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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中 훈춘 호랑이 출몰 소 2마리 잡아먹어 훈춘국가급동북호랑이보호구역내에 8월 27일과 8월 31일에 호랑이가 출몰해 당지의 부림소 2마리를 잡아먹은것이 확인됐다. 하다문향 마적달촌 남별리 소동골에서 발견된 2마리 소는 호랑이에 의해 거의 먹히워진채였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두마리의 소를 잡아먹은 호랑이는 한마리의 수펌으로 추정되고있다. 8월 28 마적달촌의 맹모는 목장에서 방목하던 3살짜리 황소를 잃어버렸는데 8월 31일에 기름개구리를 사육하던 사람이 심산속에서 황소의 주검을 발견하고 맹모에게 전했고 맹모가 관련 부문에 알렸다. 소는 이미 호랑이에게 엉뎅이부위를 망라해 반체를 다 먹히웠었다. 옆에는 호랑이의 발자국이 뚜렷이 찍혀져있었다. 이에 앞서 이 촌의 촌민 오모가 키우던 4살짜리 소도 8월 20일 잃어졌는데 27일에 기름개구리를 사육.. 더보기
長白山인삼 고려인삼 도전 지난 2일부터 중국 창춘(長春)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현장. 박람회가 열리는 창춘 컨벤션센터에서는 2008년 지린(吉林)국제인삼전시회가 개최돼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다. 지린성에서 인삼을 재배하거나 가공제품을 만들고 있는 2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방금 산에서 캐낸 듯한 산삼과 인삼, 그리고 다양한 가공제품을 선보여 마치 인삼 전문 약재시장에 온 듯한 느낌까지 자아냈다. 이들 전시품은 대부분 천혜의 자연조건을 자랑하는 창바이(長白) 산맥 일대에서 자란 것이었다. 이곳에서 자란 인삼은 크기에서 한국이나 북한에서 생산된 인삼을 압도하고 있다. 매년 박람회 개막에 맞춰 진행되는 지린성 인삼대회에는 무게가 500g이 넘는 인삼들이 다수 출품돼 중국언론 매체의.. 더보기
美명문 매사추세츠리공대학에 입학한 조선족 조선족 최건 세계 일류 명문대학인 매사추세츠리공대학에 입학 조선족 최건(22세)학생이 세계 일류 명문대학인 매사추세츠리공대학 (MIT)박사대학원생에 전액 장학금으로 입학해 화제로 되고있다. 지난 6월 미국의 명문인 스탠포드대학 (Stanford University)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최건학생은 금년 1월에 캘리포니아리공대학(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매사추세츠리공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예일대학(Yale University), 치카고대학(Chicago University), 유시버컬리(UC Berkeley) 등 세계 명문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입학허가를 받았었다. 그중 일부 대학에서는 자신의 대학에 입학하.. 더보기
연변 10대녀걸 평의결과 발표 25일 제4기연변조선족자치주'10대녀걸'평의결과가 밝혀졌다. 연변조선족자치주 광범한 녀성들의 량호한 정신풍모와 탁월한 성적을 충분히 전시하기 위해 올 5월부터 연변주당위 선전부, 주부련회, 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연변일보사가 련합하여 제4기연변 '10대녀걸'평의선발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연변 '10대녀걸'은 대중과 단위의 추천, 투표선거, 평의위원회의 종합평가, 매체공시 및 심사 등 환절을 거쳐 선발되였다. 도문변방대대 신화파출소 부교도원 왕한, 중국이동통신그룹 길림유한회사 연변주분회사 총경리 란옥련, 연변인민방송국 한어프로의 '백성열선'부 주임 소우리, 돈화시 사하연진 양가점촌 전국'쌍학쌍비'녀능수 하효영, 연변결핵병 예방치료소 부소장 김옥녀, 연변대학 예술학원 무용학부 교연실주임 김영화, 안도현 구룡.. 더보기
종합실력 길림성 1위 연길시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인 연길시의 경제와 사회가 지속적이고도 빠르고 건강하게 발전하는 좋은 추세를 보여 선후로 4차나 《전국100강 현시》로 선정되였고 그 종합실력이 련속 3년 전 성 1위를 유지하고있다. 근년래 연길시에서는 기초시설건설 년투자액이 루계로 15억원을 초과하였다. 좋은 투자환경으로 하여 선후로 국내외의 164개 기업이 륙속 공업단지에 입주하게 되였고 년생산액은 31.6억원을 실현하여 75.6% 증장, 전 시 총생산액의 27.5%를 차지하였다. 해외관광객 년접대인수는 연인수로 2억 1428만명, 17.1% 증장하였고 관광수입은 27.58억원을 실현, 27.1% 증장하였다.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일거에 69.93억원을 실현, 28.9% 증장하였다. 루계로 12.5억원을 투자하여 집중열공급을 완수.. 더보기
"백두산 관광길 빨라진다" 백두산공항 8월 1일 개항 연길 경유하던 과거에 비해 3시간 단축 백두산(중국명 長白山)공항이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1주일을 앞두고 8월 1일 개항한다. 원래 올해 5월 정식 개항할 예정이었던 백두산 공항은 중국 최초로 삼림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지어졌다. 2006년 7월 착공돼 5억 5천만 위안(한화 약 830억원)을 들여 완성됐으며, 지난 18일 시험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공항은 백두산관광 경제개발구와 불과 1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비행기에서 내려 30분만 이동하면 백두산 관광지에 도착할 수 있다. 옌지(延吉)에서 자동차로 이동하는 데 비해 이동시간이 3시간 가량 짧아진다. 백두산 공항 개항 후 우선 남방항공이 운행하는 창춘(長春)-백두산, 베이징-백두산 노선을 시작으로 선양, 다롄, 상하이, .. 더보기
날로 자연화가 되여가는 연변병원(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은 연변에서 규모가 제일크고 설비가 가장좋은 종합병원이다 . 원래는 주급병원으로서 현재는 연변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으로 고쳐졋다. 연변병원은 연길시 중심부에 자리잡고 잇으며 종합병원이다. 주내 각 현시에서 대부분 환자들이 찾어오는 병원이기도 하다. 하루 벌어들이는 돈이 연변내에서도 두번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어머어머하게 변해가고 잇고 그속에 병원운영자들의 숨은 노력이 슴배여 날로 자연화가 되고 인지화로 변해가고 잇다 . 아래 사진들은 연변병원 입원부청사 건물과 연변병원 본사건물 뒷모습이다 . 더보기
《2008 올림픽포스터길림행》활동 연길서 《2008년 북경올림픽포스터길림행》활동이 7월24일 오후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있었다. 연변주위선전부, 연변주체육국, 연길시정부에서 공동주최한 이번 《2008 북경올림픽포스터 길림행 연길지점순회전》 및 《길림성 백만명서명 올림픽지지》활동은 길림성에서 벌리는 올림픽맞이 활동의 중요한 일환으로써 포스터를 매체로 올림픽 문화를 전파하고 올림픽 정신과 리념을 천가만호에 심입시키며 올림픽지식을 길림성에서 진일보 보급시켜 사람마다 올림픽의 매력과 즐거움을 향수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올림픽포스터는 《록색올림픽, 인문올림픽과 과학기술올림픽》이라는 리념을 돌출히 체현하였다. 올림픽포스터의 특점은 《말할줄 아는 포스터》라는 점이다. 식별연필로 올림픽포스터에 있는 오륜기를 살짝 누르면 격앙된 음악을 배경으로 중국어, 영어, .. 더보기
우리 동네 주차되여있는 아우디 AUDI TT 폰카 내가 살고 잇는 연길은 중국 변경부에 자리잡고 잇는 자그마한 우리민족인 조선족 자치주이다 . 중국에서 유일하게 소수민족으로서 존재하는 자치주이기도 하다 . 자치현 자치시 등은 많어도 자치주만은 연변이 전국에서 처음이다. 내가 학교를 다닐적만해도 대부분 집에는 자가용이 없엇다 . 혹 작업땜에 트럭같은걸 소유하고 잇는 집들이 잇긴 해도 극히 적엇다 . 중국의 개혁개방정책 덕분인지 아님 인류발전의 필연적 결과인지는 모르나 요즘들어 자가용이 공무용보다 더 많어 진다. 하긴 나도 차를 끌고 다니니 ㅎ ㅎ 연길시의 대부분 도로는 예전에 만든거라 요즘같이 자가용이 많어질껄 생각못한거라 워낙에 좁은 도로가 아주 미칠지경으로 막힌다 . 한낮에 도시중심거리를 지난다는건 걸어다니기보다 못한거 같다 . 오늘 점심식사를 맞히고.. 더보기
우리동네 모텔 간판보구 한참 웃엇다는 .... 중국 연길 신흥광장 동네 살고 잇는데 ㅎㅎ 90년대 후반부터 중국 특히는 연변에 불어닥치는 한국풍땜에 울지도 웃지도 못할 일들이 자주 일어 난다 . 그중 길가다 가끔 보게 되는 간판들인데 간판을 제작한 회사가 우리민족 조선족이 운영하는곳은 그나마 업종과 간판내용들이 잘 맞는다 . 근데 문제는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회사에 간판을 맞기면 가끔은 간판이 틀리게 제작되는때가 많타 . 90년대까지만 해도 여관, 여인숙 하더니 후반부터는 한국식으로 모텔로 되여버렷다. 아래 모텔 간판인데 모텔이 모델로 변해버렷다 .. 근데 더 웃기는건 모텔 운영하는 사장님이 중국분이다보니 간판에 글자가 틀리는걸 아직도 모르고 계신다 . ㅎ ㅎ 아래는 핸폰으로 두장 박어봣다 ㅎ ㅎ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연길에서의 올림픽성화봉송 1 7월 16일 오후 2시 10분, 연변대학체육장에 설치된 북경올림픽성화봉송 출발현장에서 북경올림픽조직위원회 성화봉송사자가 올림픽성화를 길림성당위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서기인 등개에게 넘겨주었다. 이어 등개서기가 성화릴레이 연변지역 첫 성화봉송주자인 전국우수공안경찰, 연변주인민검찰원 검찰장 김광진에게 홰불을 넘겨주었으며 이로써 연길시에서의 올림픽성화 봉송이 비속에서 시작되였다. 비록 퍼붓는 비는 그치지 않고 있지만 성공적인 올림픽개최를 위한 220만 연변인민들의 절절한 념원은 활활 타오르는 올림픽성화와 함께 타올랐다. 출처 : 길림신문 더보기
연변관련,및 조선족관련사이트 연변관련,및 조선족관련사이트를 모아봤습니다. 수정이거나 추가가 필요한 부분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뉴스/미디어 연변일보 http://www.iybrb.com 흑룡강신문 http://www.hljxinwen.cn 료녕조선문보 http://www.lnsm.wo.to 연우미디어 http://www.ckywf.com 길림신문 http://www.jlcxwb.com.cn 온바오 http://www.onbao.com 동북과학기술신문 http://www.dkb-cn.com 연변아침신문(중문) http://www.ybnews.cn 인민일보(조문) http://korea.cpc.people.com.cn 연변인민방송 http://www.ybrt.cn 중앙인민방송 http://kr.cnr.cn 중국국제방송 htt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