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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이야기

《2008 올림픽포스터길림행》활동 연길서

《2008년 북경올림픽포스터길림행》활동이 7월24일 오후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있었다.

연변주위선전부, 연변주체육국, 연길시정부에서 공동주최한 이번 《2008 북경올림픽포스터   길림행 연길지점순회전》 및 《길림성 백만명서명 올림픽지지》활동은 길림성에서 벌리는 올림픽맞이 활동의 중요한 일환으로써 포스터를 매체로 올림픽   문화를 전파하고 올림픽 정신과 리념을 천가만호에 심입시키며 올림픽지식을 길림성에서 진일보 보급시켜 사람마다 올림픽의 매력과 즐거움을 향수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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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포스터는 《록색올림픽, 인문올림픽과 과학기술올림픽》이라는 리념을 돌출히 체현하였다.   올림픽포스터의 특점은 《말할줄 아는 포스터》라는 점이다. 식별연필로 올림픽포스터에 있는 오륜기를 살짝 누르면 격앙된 음악을 배경으로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등 3가지 언어의 올림픽 상관 지식 소개음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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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지구에 있는 아이들이 올림픽분위기를 만끽할수 있게 하기위해 길림성 력왕집단에서는   농촌소학교에 가치가 5만원에 달하는 올림픽 포스터를 무료로 증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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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순회전시활동에서는 2008평방메터의 올림픽포스터와 2008메터의 두루마기식   올림픽포스터 서명활동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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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현장에서 금방 서명을 끝내고 돌아선 한 커플은 《이런 활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올림픽기분을 실감하는것 같고 또한 올림픽을 향한 우리들의 뜨거운 열정을 표현할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멀리서 중국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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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해에 따르면 이번 《올림픽포스터길림순회전시활동》은 한달동안 진행될 예정, 장춘에서 출발하여   길림성내의 40여개 도시를 경과, 활동 결속후 길림성인민들의 축복을 담은 서명포스터는 북경올림픽박물관에 소장되여 전국인민들이 올림픽을 지지하는   역사적 견증물로 남게 된다.
출처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