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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이야기

우리동네 모텔 간판보구 한참 웃엇다는 ....

중국 연길 신흥광장 동네 살고 잇는데 ㅎㅎ

90년대 후반부터 중국 특히는 연변에 불어닥치는 한국풍땜에 울지도 웃지도 못할 일들이 자주 일어 난다 .

그중 길가다 가끔 보게 되는 간판들인데 간판을 제작한 회사가 우리민족 조선족이 운영하는곳은 그나마 업종과 간판내용들이 잘 맞는다 .

근데 문제는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회사에 간판을 맞기면 가끔은 간판이 틀리게 제작되는때가 많타 .

90년대까지만 해도 여관, 여인숙 하더니 후반부터는 한국식으로 모텔로 되여버렷다.

아래 모텔 간판인데 모텔이 모델로 변해버렷다 .. 

근데 더 웃기는건 모텔 운영하는 사장님이 중국분이다보니 간판에 글자가 틀리는걸 아직도 모르고 계신다 . ㅎ ㅎ  

아래는 핸폰으로 두장 박어봣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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