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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이야기

연변 10대녀걸 평의결과 발표

25일 제4기연변조선족자치주'10대녀걸'평의결과가 밝혀졌다. 연변조선족자치주 광범한 녀성들의 량호한 정신풍모와 탁월한 성적을 충분히 전시하기 위해 올 5월부터 연변주당위 선전부, 주부련회, 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연변일보사가 련합하여 제4기연변 '10대녀걸'평의선발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연변 '10대녀걸'은 대중과 단위의 추천, 투표선거, 평의위원회의 종합평가, 매체공시 및 심사 등 환절을 거쳐 선발되였다.

도문변방대대 신화파출소 부교도원 왕한, 중국이동통신그룹 길림유한회사 연변주분회사 총경리 란옥련, 연변인민방송국 한어프로의 '백성열선'부 주임 소우리, 돈화시 사하연진 양가점촌 전국'쌍학쌍비'녀능수 하효영, 연변결핵병 예방치료소 부소장 김옥녀, 연변대학 예술학원 무용학부 교연실주임 김영화, 안도현 구룡가두당공위 서기 김현옥, 연길시연세보건미용병원 원장 조미화, 연변국제무역청사유한회사 리사장 최정금, 길림화상건설그룹 리사장 저월화가 연변주 '10대녀걸'로 되였다.  

이밖에 정수분, 허춘희, 손혁홍, 임향숙, 리매, 리은희, 리금란, 송련희, 장계순, 림송숙, 정영옥, 조아하 등이 연변주우수녀성으로 평의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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