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3.8부녀절!! 아내를 여왕으로 모시는날 !!

부녀는 성인여자의 통칭이다. 그중의 " 부 " 는 이미 결혼한 여성을 가리키나 부녀는 결혼한 여성뿐만이 아닌 18세이상의 성인 여자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18세를 기준으로 18세이상이면 부녀, 이하면 소녀, 14세이하면 유녀, 7세이하면 아동이라고 부른다.

3.8부녀절은 모든 여자들의 명절이라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일년동안 하루밖에 없는 여자들의 명절에 모든 여자들은 응당 남자들의 여왕으로 모셔져야하는것이 응당한 도리라고 본다.

주변의 18세이상의 여자들, 어머니, 아내, 여자친구, 여동생, 이모, 할머니, 여성친구... 참으로 많다. 여자들에게 잘해주고, 여자들의 환심을 살수있는 기회이자 수많은 싱글들이 명절의 핑게로 자신의 마음을 엿보이는 특수한 날이라고도 보고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3.8절 모든 남자들의 행위를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끝내 여인들의 명절 " 3.8 부녀절 " 이 왔다. 한남자는 인터넷에 아래와 같은 3. 8 부녀절 스케줄을 올렸다.

6: 00 기상하여 빨래를 한다. (세탁기로 하는것이 아니라 꼭 손빨래를 해야한다!! ) 빨래하는 도중 잡소리가 없어야 한다.

6: 30 방바닥을 닦는다. 3번이상 방바당을 닦고 마른걸레로 다시 한번 뒷처리를 한다.

7: 30 밖에나가 아침료리재료를 구입한다. 아내가 좋아하는것만 사고 내가 좋아하는것은 절때로 않산다.

8: 30 아침을 한다. 영양배합을 잘 생각하면서 아침상을 차린다. 완성되면 아내가 자고있는 침대머리에 앉아 아내가 자연스레 눈뜨기를 기다린다.

9: 30 아내가 아침을 다 먹고나면 아내를 배동하여 쇼핑하러 간다 현찰 1000원을 준비하고 만일의 경우를 생각하여 카드도 챙겨놓는다.

12: 00 아내를 가장 고급스런 레스토랑으로 안내한다 (장소는 아내가 정한다.)

14: 00 점심을 먹고 계속 아내를 배동하여 오후 쇼핑을 한다. 아내가 허락하는 조건하에서 물을 사먹지만 꼭 아내가 먼저 마이게한후 자신이 마인다.

17: 00 집으로 돌아와 저녘 준비를 한다. 와인, 과일,케익등을 알아서 차린다.

19: 00 아내를 배동하여 TV를 본다. 챈넬, 시간, 프로그램은 아내가 결정하고 쓸데없는 말은 삼가한다.

22: 00 아내를 도와 잠을 청한다. 아내가 자면 나머지 시간은 자유활동. 이상으로 하루 스케줄 완료!!

상술 스케줄리스트 밑에는 남자들과 여자들이 모두 프린터하여 각자의 남편과 아내에 상응한 일정을 안배할것! 이라고 크게 명시되여 있었다.

인터넷에 배포된 리스트를 보고 대부분 여자들은 환호성을 올렸고 " 정말, 이 스케줄처럼 하루를 보냈으면 참 좋겠어요... " 라고 남편에대한 바램을 표현했고, 남자들은 " 이건 그냥 꿈이야... 꿈! " 라면서 아내에게 실망을 주었다.

그러나, 대부분 남성들은 이미 자신의 방식대로 아내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할 준비가 되여있고 기계적인 스케줄보다 더욱 아내의 마음속에 남는 한장면, 한순간을 선사하겠다고 각오가 되여있었다.

" 여자가 밥먹고, 남자가 상을 차리고, 여자가 쇼핑하면 남자가 물건을 들어주고, 여자가 소비를 하고 남자가 돈을 지불하는것! " 이라고 남자들은 일치하게 3.8절의 기본표준을 밝혔고 " 오늘은 남자의 노동절, 여자의 향수절이며 여인들의 명절을 축하하고 모두가 더욱 이뻐지기를 기원합니다. " 라는 언성을 높이는 여자들이 대부분이였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