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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엄마와 찍은 웨딩드레스사진을 3.8 부녀절 선물을 한 18세 소녀 !!

모녀간의 사랑은 동성지간이여서 더욱 쉽게 깊어지고 친밀해질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남자 차림으로 어머니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찍는것으로 3.8 부녀절 선물을 어머니에게 드린 딸이 지금부터 자신이 어머니를 보호하겠다고 한말이 앨범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제 바로 국제3.8부녀절이 다가오게된다. 모든 어머니들의 명절인셈이다. 다들 무슨 선물을 어머니한테 드릴까? 하는것이 참 행복한 고민으로 되고있다.

자신의 마음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할수있는 한가지 물건을 택해야겠는데... 과연 무엇을 선물할까?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 허여사님, 안녕하세요. 이건 당신의 따님이 3.8 부녀절 선물로 우리가 3월8일전에 앨범으로 만든것입니다. 싸인하여 주세요. " . 어제 오후 허여사는 직장에서 하나의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이 선물은 참 특별하였다. 딸이 엄마의 손을 잡고 한세트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속 딸은 한명의 핸섬보이로 화장을 하고있었다.

삽시간 사무실 동사자들은 욱 하고 허여사의 곁에 몰려들었다.

" 빨리 뜯어봐, 우리도 한번 식견을 넓히게... " , " 와~ 참 아름답네 , 아이디어가 넘 참신해, 모녀간의 웨딩드레스가 이렇게 이쁠줄이야... 나도 딸애를 데리고가서 한세트 찍을까? " 라고 사면팔방에서 동사자들의 부러움이 울러 퍼졌다.

동사자들의 칭찬에 어깨가 으쓱 올라간 허여사는 올해 40세이고 스타일달인 수준급 사람이다. 날씨가 좋아서 미니스커트와 브랜드 하이힐을 신고 거리에 나서면 18세 아이의 어머니라곤 누구도 믿어주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소유한 여자이다. " 매번, 딸애와 함께 길에 나서면 다들 자매간으로 착각하더군요. " 라고 허여사는 자랑하였다.

웨딩드레스를 찍을 생각은 딸애가 생각해낸것이고 기자는 그속의 뜻이 궁금하여 따져 물었다. 딸은 미소를 지으면서 " 여러가지 원인이 있으나 그중 가장 주요한것은 제가 올해 18세이거든요, 처음으로 되는 3.8부녀절에 어머니와 함께 보내 좋은 기억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 라고 동기를 설명하였다.

평소 남자 스타일쪽으로 패션을 맞추기 좋아하는 딸은 개성적인 사진을 찍어보던차라 아예 어머니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찍을 생각을 아버지에게 털어놓았다. 성격이 쾌활한 아버지는 바로 승낙하였고 " 멋있게 찍어라 , 돈은 내가 대마!! " 라고 통쾌하게 자금(?)을 대주셨다.

웨딩드레스 촬영이 시작되자 딸은 남자의 화장을 하고 검은색 양복을 입었으며 어머니의 손을 잡고 행복의 미소를 얼굴에 띄웠다. " 찍을때 촬영사는 늘 딸애를 얼짱이라고 불렀고 늘 < 얼짱, 그렇게 표정이 엄숙하면 않되지... > , < 얼짱 어머니의 허리를 끌어안어... > 라면서 농담까지 하더군요. " 라면서 촬영현장을 회억하였다.

왜, 남자의 모습으로 어머니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찍었는가 하는 물음에 딸은 " 지금까지 어머니 아버지가 저의 손을 잡고 저를 보호해주어 제가 이렇게 자랐으니 이젠 제가 어머니의 손을 잡고 어머니를 보호하겠어요. " 라는 대답하여 기자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