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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2년동안이나 공중화장실속에서 생활해온 17세 소녀 !!

공중화장실에서 생활을 한다? 참으로 상상키 어려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확실하게 사회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일전 모지역에서는 남여 사적으로 만든 화장실속에서 남여 화장실 사이의 공간을 이용해 2년도안이나 생활해온 17세 소녀가 나타나 사회적인 여론과 네티즌들이 부동산 가격이 과격하게 높은데 대한 분노정서를 더한층 높여 주었다.

아래의 사진속에서 관찰해보면 악취가 풍기는 화장실속에서 생활한다는 고통과 열등감 대신 소녀의 얼굴에는 일반사람과 다름없는 태연함과 여유로움을 보아낼수있다.

과연 공중화장실속의 생활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고통스럽고 지옥같은 현실일까?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남여 공중화장실속의 공간을 이용하여 그 사이에 침대를 놓고 앞에는 17촌 TV를 설치하여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비가 내리는 2년을 지내온 17세 소녀가 일전, 매체를 통하여 대외 공개되였다.

17세 소녀 도씨는 이미 서안에서 2년동안이나 생활했다. 하루 일과를 공중화장실속에서 보냈고 그의 거주면적은 남여 화장실사이의 2평공간이였고 70센티미터좌우의 침대와 두개의 작은 나무박스는 그의 " 친구 " 로 되였다.

어제, 기자가 제보속의 공중화장실에 방문하였을때 도씨는 침대에 누워 음식을 먹고 있었고 차거운 바람은 늘 창문으로 기습해들어왔다. 소녀는 심남색 겨울옷을 입고 붉은색 이불을속에서 기자에게 공중화장실에 문이 없어 밤에 잠잘때에는 두꺼운 나무조각으로 문을 잠시 봉해놓는다고 설명하였다. " 춥지 않아요. 전기담요가 있거든요... " 라면서 전기선이 엉켜진 전원부분을 가리켜 보였다. 소녀는 이미 이곳에서 2년동안이나 유료 공중화장실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한번사용하는데 드는 비용은 50전이라고 밝혔다. 장사가 좋을때에는 하루에 40~50원을 벌어들인다고 자랑하였다.

소녀의 고향은 농촌에 있고 집에는 소녀의 그의 친동생 두명의 자식을 두었으며 15세때 초중을 필업한후 더는 학업을 이어나가지 않고 2007년 겨울 부모님과 함께 서안에 왔다고 서술하였다. " 저는 2년동안 한번 외출한적이 있는데 남동생이 잃어져서 나가 찾았지만 오히려 나쁜사람한테 꿰임당하여 먼곳으로 갔다가 아는 사람을 만나서야 위험에서 벗어났어요.. " 라고 한번 외출의 경력을 소개하였고 그뒤로 다시는 혼자서 외출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기자가 취재도중 5~6명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을 목격하였으나 모두가 주동적으로 사용비를 내지 않아 소녀에게 문의하자 소녀는 웃으면서 " 그들은 한달에 8원씩하는 월표를 구매한 것이고 모두가 부근의 상점가게 사람들이예요. " 라면서 설명하였다.

" 요즘들어 날씨가 추워져 마을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부쩍늘어 모두가 취한상태에서 화장실을 사용하여 돈을 물지 않는경우가 많지만 그냥 지나버립니다. 또, 일부 사람들은 분명 잔돈이 있으면서도 100원짜리를 꺼내들어 몇번이나 그냥 지나갔지만 한번은 그사람에게 199장의 50전짜리를 거스름돈으로 주어 그사람이 다시는 100원짜리를 꺼내들지 않게 되였어요... " 라면서 큰 웃음을 터뜨렸다.

소녀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 손님 " 중에는 나쁜사람도 있었다. " 한명의 택시기사는 돈을 내고 들어가라고 하였지만 볼일보고 내면 않되겠냐? 고 말하면서 화장실을 사용하였는데 나와서는 이를 부정하였을뿐만 아니라 저에게 한대의 귀썀도 날렸어요. " 라며 나쁜 기억을 되살렸다.

" 처음왔을때에는 가스 냄새에 저도 머리가 많이 아팠지만 지금은 괞잖아 졌어요. " 라면서 소녀는 시작당시의 힘겨움을 간단하게 설명하였다.

고향에서 남동생이 놀러오면 바둑도 한판 두고, 평소에는 나무박스속에있는 소설책으로 시간을 보냈으며 17촌 TV가 생긴후 드라마를 즐겨보고있다는 소녀의 일상생활소개에 기자는 17세소녀의 꽃같은 청춘이 이렇게 허송스레 날리는것이 가슴아프게 느껴졌다.

" 이런 생활도 이제곧 끝나야 해요... 앞의 마을이 재건설을 해야기 때문에 이 화장실도 이젠 페쉐되여 버려야 하니깐요... " 라면서 소녀는 이미 정들어져 버린 화장실생활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화장실 생활을 하고있는 극소수의 사람들에 대하여 네티즌들은 단일하게 사회적인 원인 , 즉 부동산 가격이 너무 높은것에 입을 모으고 있으며 국가적으로 유력한 정책을 출시하여 부동산 가격을 하강시켜줄것을 호소하였다. 그러나 이와 반면에 뉴스센터 부주임인 왕교수는 " 모든 문제를 사회적인 요소 하나만으로 통합하여서 원망하는것은 이지적인 행위가 아니고 현시대 사회 공민으로 응당 소유해야할 현대의식과 많은 차별을 두는 틀린 사고방식입니다. " 라면서 네티즌들의 편격적인 태도를 예리하게 지적하였다.

이어서 왕교수는 " 공중화장실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과연 부동산을 구매할 자금이 없어서 그런 생활을 선택한것일까요? 사회문제에 있어서 본인의 선택여부도 아주 주요한 요소라는것을 네티즌들이 반드시 인식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공중화장실생활을 한다고 하여 그사람들이 모두가 불행하고 고통스러워 한다고만 보지 마시고 그사람들이 왜 이런 생활을 선택하였고 이런 생활이 그사람들에게 가져다 주는 경제이익도 심도 깊게 탐구해보아야하는것이 네티즌들로서의 응당 소유해야할 분석력과 요해 책임이 아닐가하는 조언도 해드리고 싶습니다. " 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