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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간호사의 업무태만으로 아기의 팔이 절단할 위기가 닥쳐와 !!!

일터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전심전력으로 정신을 고도로 집중하면서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가져 보았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간호사의 소홀함으로 아기의 팔이 절단되여 버릴 위험한 상황이 출현하였고 현재 아기의 병세가 호전되고 있지만 아직도 2차례의 큰 수술을 거쳐야 한다는 기사가 관련 매체를 통하여 대외 공개되였다.

사람의 신체는 어느 부위든지 막론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여야 하고 일단 피가 응결되거나 막히게 되면 그부분에 장애가 생기면서 여러가지 질병을 불러일으키고 엄중하면 생명을 빼앗아갈수도 있는 위기가 닥쳐오게 된다.

그러나, 이런 엄중한 후과를 생각지 않고 아차! 하는 실수가 어린 아기에게 나타난다는것은 심한 간호사 업무태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아기들은 어른들과 달리 그 생리구조가 미 완성 단계라서 조그마한 실수라도 큰 악과를 조성할수 있다는것을 간호사들은 더욱 잘 알고 있으리라고 믿고 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한명의 6개월 아기가 모 아동병원에 가서 설사치료를 받던 도중 아이에게 수액을 하려고 팔에 맨 지혈대를 제때에 해제 하지 않은 탓으로 하루반이라는 시간이 흘러 아이의 절반 팔이 거멓게 되였고 목전 아기는 다른 큰병원에 옮겨져 입원치료를 받게 되였다. 담당의사는 팔을 절단할 가능성이 완전 제거된것은 아니다라고 표시하였고 다행히 사건을 조성한 아동병원에서는 전부 후과를 모두 책임지고 일체 대가를 치러서라도 아기의 치료에 적극협조해주겠다고 밝혔다.

아기의 할아버지의 서술에 의하면 2월 4일 오전 간호사가 아기에게 점적주사를 놓으려고 팔을 지혈대로 동여맸다. 그러나 아기가 너무어려 혈관을 찾지 못하였고 그냥 이마에 침을 꽂아 주었는데 나중에 팔에 있는 지혈대를 해제하는것을 소홀히 하였다. 그뒤 아기는 줄곧 울어댔고 할아버지는 아기가 아직도 배가 아파 우는것이라고 착각한뒤 하루반이라는 시간을 흘러보냈다. 그러던 어느 순간 할아버지는 갑자기 아기의 손이 얼음처럼 차거운것을 발견하였고 바로 병원측에 알렸으나 병원측에서는 뜨거운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고 답변하였다. 그러나 40분뒤 여전히 상황이 회복하지 않아서야 병원측에서는 바로 아이에게 화혈치료를 진행하였다.

아기의 고모는 아기에게 주사를 놓을때 간호사가 다른방에 가서 관련조작을 하였기때문에 아이의 팔에 지혈대가 동여져있다는점은 모르고있었고 겨울이여서 아기에게 상의를 입혀주어 전혀 지혈대를 볼수가 없다고 진일보 해석하였다.

아기의 고향은 모 농촌마을에 있고 부모들은 모두가 지력장애인으로서 아기를 돌보는 일은 70여세인 할아버지가 하고있다고 아기의 고모는 아기주위환경을 소개하였다.

2월 10일 이미 다른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있는 아기의 병세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두차례의 큰 수술을 거쳐야 한다고 할아버지는 밝혔다.

기자의 요해에 따르면 사건발생 아동병원에서는 전부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고 아기의 모든 치료비용과 가족들의 호리및 기타 관련비용을 전부 부담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아동병원의 적극적인 태도에 아기의 가족들은 아주 만족해하였고 간호사에 대하여서는 더 깊은 책임추궁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절때 두번째 같은 착오를 범하지 말것을 권유하였다.

2월 7일 아동병원의 주요 담당자들은 아기가 입원하고 있는 큰 병원에 가서 아기의 현상황을 요해하였고 가족들을 위안해주고 " 끝까지 책임을 지겠습니다. " 라고 적극적인 협조태도를 보여주었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