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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한통의 문자메세지로 인한 학부모 + 학생 무리싸움!

아이들을 보호하려는것은 모든 학부모들의 동일한 생각이다. 그러나 그 보호방식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냐에서 확연히 다른 결과를 초래하고있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아이들의 싸움을 말리려다가 학부모들간에도 큰싸움이 일어나는 아이들과 부모들의 무리싸움이 발생하여 경찰들이 추뢰가스를 사용해서야 가까스로 현장을 공제하는 사회질서소란 행위가 출현하였다.

더욱 기막힌것은 그 싸움의 도화선이 한통의 욕을하는 문자메세지라는것이다. 이렇게 사회가 발전하면 한마디 말에도 집체 폭력사건이 수시로 발생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한무리의 숭양직업고중의 학생들은 교외의 편벽한 골목에서 무리싸움을 하였다. 그뒤 쌍방의 학부모들도 무리싸움에 가입하였고, 몇십명의 집단폭력사건이 발생하였다. 경찰들이 현장에 도착하여 허공에 총을쏘아 경고를 주었지만 여전히 싸움을 제지시킬수 없었다. 하는수없이 경찰들은 최루가스로 현장을 공제하였다.

목격자인 숭주시숭양직업고중옆의 꽃점 사장님의 소개에 따르면 당일밤 9시경 여러명의 15세좌우의 학생들이 학교 앞의 편벽한 골목으로 들어갔고, 몇분후 그들은 말다툼이 시작하였는데 바로 무리싸움으로 번졌고, 그중의 레드상의를 입은 여자애는 다른한명의 여자애한테 물매를 얻어맞았다. 10분간의 싸움뒤에 한명의 중년 부녀가 골목을 지나다가 아이들의 싸움을 제지시켰고 레드상의를 입은 여자애를 때린 여자애를 골목밖으로 끌어내여 따지고들었다. 사장님의 기억에 따르면 그 중년부녀는 레드상의 여자애의 " 이모 " 라고 하였다.

중년부녀가 따지고드는 사이에 다른한명의 남자애는 학부모를 불러왔고, 대방의 학부모 인수는 열여명으로서 이 열여명 학부모들은 바로 중년부녀에게 말다툼을 걸었고, 쌍방의 말다툼은 아주 치열하였다. 몇분간의 말다툼뒤에 어른들마저도 서로 싸움이 벌어졌고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집단폭력사건이 발생하였던것이다.

지속되는 싸움중에서 쌍방학부모들의 정서는 점점더 격렬해졌고, 모두 노기등등해졌다. 9시 35분경 경찰은 현장에 도착하였고 수차 싸움을 말렸으나 이들은 점점 더 기세가 높아졌다. 경찰들은 하늘에 대고 총을 3번 쏘아 경고하였으나 누구도 이를 아랑곳하지 않았다. 경찰들은 하는수없이 최루가스로 혼란한 장면을 공제하였다. 밤 10시경 쌍방의 학부모들은 학생들과 함께 파출소로 실려갔다. 꽃점의 사장님은 아이들과 어른들의 혼전으로 수백명의 시민들이 주위에 둘러쌓여 구경하게 되였고 " 전체 거리를 점령하였습니다. " 라고 혀를 찼다.

파출소에서 기자는 레드상의를 입은 여자애의 이모를 만나게 되였다. 그는 외조카가 이름이 왕려 (가명) 이고 금년에 15세이며 숭주1중의 학생이라고 밝혔다. 사건발생의 원인은 한통의 욕을하는 문자메세지라며 문자를 받은후 왕려는 화가나서 몇명의 동학들을 데리고 학교앞의 골목에서 문자발송자를 불러내 따지고들었으며 언성이 높아지자 싸움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하였고 자신은 우연히 골목을 지나다가 외조카를 발견하고, 외조카를 때린 여자애와 이유를 물었을뿐인데 상대방의 학부모들이 끼여들어와 사건이 이렇게 되였다고 덧붙였다.

경찰의 경고에 왜 아랑곳하지 않았는가 하는물음에 싸움을 하다보니 외조카가 너무도 심하게 맞아 일시에 분을 삭이지 못했다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번사건에서 영문을 모르는 학부모도 사건에 연류되였다. 싸움도중 한명의 길가던 중년녀사는 맞고있는 레드상읭를 입은 여자애가 얼굴이 익어 아들더러 확인을 보낸것이 그만 아들까지 싸움에 말려들어갔고, 자신은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부득불 싸움에 뛰여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사건은 아직도 조사중에 있고 구체적인 협의결과는 쌍방부모님들이 분이풀려야 나올것같다고 담당경찰은 말했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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