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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강제적으로 13세 아들에게 1년휴학과 전국유람을 요구한 아버지

현시대 아이들은 독신자녀들이 많다보니 자연히 이기심이 중하고, 자신의 이익을 첫자리에 놓고 타인에대한 관심과 배려를 보이지 않는등 악성표현이 나타나고 있다.

좌절을 모르고, 고생을 모르며 부모님들의 마음을 헤아릴줄 모른다. 현재의 모든것은 응당 자신이 가져야하는것들이라는 퇴페심리를 소유하고있고, 부모님들 또한 이런 자식들의 마음을 바로잡아주려하지 않고, 심지어 어떻게 바로잡아야하는지도 모르고있다.

13~15세는 사람의 청소년시기로서 이시기를 이용하여 아이들에게 강렬한 사회책임감과 옳고그름을 판별하는 의식을 심어준다면 금후의 몇십년 인생에서 아주 훌륭한 사람으로 태여나는데 추진적작용을 할수 있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13세 아들에게 1년동안의 휴학수속을 해주어 아들을 데리고 전국여행을 시작한 아버지가 나타나 네티즌들의 열의를 자아내고있다.

관건적인 학업시기에 전국여행을 시킨다? 다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방학이 지나가고 개학을 바야흐로 맞이하게 되였지만 한명의 아버지는 13세 아들에게 1년의 휴학수속을 마치고 전국유람을 시작하였다. 그는 이런 인생경력이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보다 더욱 소중한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명원, 1971년생 대경유전에서 근무하고있고 기존에는 5년선생님직무 경력이 있다. " 만권의 책을 읽기보단 만리길을 걸어보는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 라는 명원을 동력으로 고명원은 " 90후 " 아이들이 좌절이 무엇이고, 고난이 무엇이며 행복한 지금의 생활을 소중히 여길줄 모르는 " 나쁜버릇 " 을 바로잡아주기 위하여 아들에게 1년휴학수속을 해주고 전국여행을 시작하였다. 그의 계획은 대경에서부터시작하여 흑룡강, 길림, 료녕, 내몽골, 하북 , 산서 ,섬서를 거쳐 최종 목적지 서장에 도착하는것이다.

고명원은 엄중한 간경화로 앓고있다. 10개월의 입원치료를 마쳤고 입원해있는동안 하나의 방법을 생각해냈는데 그것이 바로 전국여행이다. 이것은 자신의 질병에 대한 도전이고, 아들을 훌륭한 사람으로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믿고있다.

2009년 8월9일, 고명원은 아들을 데리고 전국여행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송원, 장춘, 장백산, 단동, 료녕등지를 이미 걸어왔고 " 매개 도시에 도착하면 그 도시의 매체와 연락을 취하곤 합니다. " 라며 고명원은 대경시의 모 매체에서 이미 그들의 사적을 보도한적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였다.

" 여행도중 가장 저렴한 숙박처와 가장 간단한 요리만 먹었고, 매개 도시의 풍경구도 전부 돌아다닌것이 아니라 선택성적으로 돌아다녔으며 때로는 숙박처주위에서 기념사진만 찍었습니다. " 라고 지나간 여행길을 회상하며 얘기하였다. 고명원은 반달동안 아들한테서 많은 변화를 보아냈고 절약하려는 습관이 새로 생겼다고 기뻐하였다. 때시걱만 되면 아들은 물만두를 즐겨 먹는다 하였다. " 물만두를 먹으면 별도로 료리를 시키지 않아도 되니깐요. " 라면서 당연하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아들을 바라보는 고명원의 얼굴에는 기쁨의 미소가 실려있었다.

고명원의 아들은 대경제1중학의 학생이고, 9월초에 초중2학년을 다니게 되나 1년의 휴학을 마치면 다시 초중1학년으로부터 재수시키련다는 생각을 보여준 고명원은 " 아들이 1년 앞당겨 초중에 입학하였으니, 이렇게 해도 아들의 학업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겁니다. " 라고 덧붙였고 아들의 이번 전국여행은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행위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고명원은 아들이 매일 어머니와의 전화통화를 견지하고있을뿐만 아니라 일기도 작성하고 있으며 틈만나면 교과서를 들고 공부까지 한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였고 자신은 매개 도시에 도착할때마다 저명한 간경화관련교수와 교류도 하여 간경화치료법에서 더욱많은 지식을 섭취하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양시 정부독학, 교육전문가 여영창은 이런 교육방법에 찬성을 하지 않는다고 표했고, " 만리길을 걸어라 " 고 이렇게 걸으면 않되고, 아이한테 이 시각 가장 중요한것은 그래도 동학들과 함께 학교에서 지식을 배우는것이라며 꼭 이런 방식으로 아이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제집행시킨것은 부적절한 행위라고 강조하였다.

반대로 심양사법대학교육경제와 관리연구소소장 및 박사생도사 손금도는 이런 교육방식은 특정한 대상에 특정한 시간에 집행하는것이 합리하다고 반대의견을 보여주었다.친히 조국의 만리풍경을 눈으로 확인하고 각 지역의 인문풍속을 경험해보며 교과서 밖의 지식을 학습하고 습득하는것은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아주 적극적인 생활태도를 심어주고, 아이들이 전면적인 교육을 받는데 추진적작용을 한다고 분석하였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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