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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전신마비가 걸린 72세 딸을 먹여살리기 위하여 노점을 차린 90세 할머니

대뇌마비된 3개월 딸애를 죽이려드는 아버지가 있는가 하면 72세된 딸을 먹여살리기위하여 90세의 고령에도 길거리에 노점을 차리는 위대한 어머니도 있다.

모성애는 참으로 위대한것같다. 긴긴 수십년동안 전신마비 딸을 위해 갖은 고생을 다하고, 자신이 90세에 들어섰음에도 불문하고 노점을 차리는 방법으로 딸을 먹여살리려는 할머니, 참으로 전쟁이 없는 현시대의 위대한 어머니라고 볼수 있다.

일전 무창의 90세 할머니는72세의 전신마비에 걸린 딸을 먹여살리기 위하여 도로에 노점을 차려 돈을 벌고있다. 도시관리집법중대대대장 주수영은 기자에게 이할머니는 아주 가련하고 우리는 차마 할머니에게 집법처리를 할수 없었다고 토로하였으며 이할머니는 도시관리인원들은 그를 처벌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암암리에 도움까지 주고, 때로는 돈까지 준다고 감격에 쌓여 말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90세의 할머니는 응당 집에서 편안한 만년의 복을 누릴때이지만 자신의 72세 전신마비환자인 딸을 먹여살리기 위하여 부득불 길거리에서 노점을 차려야 했다. 당일, 기자는 무창자정촌에 도착하여 이 가련한 두모녀를 인터뷰하였다.

금년 90세인 이할머니는 황강사람이고, 72세의 딸은 줄곧 시집가지 못하였다. 16년전, 이할머니는 딸을 데리고 무창자정촌에와서 노점을 차리는것으로 생계를 유지하였다. 이 할머니는 젊었을때에는 그나마 몸을 움직일수 있어 물품을 들여오거나 운반할때 맥이 넘쳤는데 지금은 그것조차 힘이 모자란다고 한숨을 쉬였다. 농촌호적이기때문에 양로금과 퇴직금이 없어 노점을 차리는 방법으로 딸과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일 오후 6시경 이할머니는 시간에 맞추어 연지로에서 피가죽으로 만든 천을 바닥에 깔고 가위, 손톱깍기, 배터리 등 오금소상품들을 배열해놓는다. 기자가 관찰한데 의하면 이 부근에는 이할머니 혼자만 노점을 차리고 있었다.

도시관리집법중대대대장 주수영은 기자에게 이할머니가 너무 가련하여 차마 관리처벌을 줄수없다고 토로하였다. 이할머니는 도시관리인원들은 자신에게 관련 처벌을 주지 않았고 대대장은 암암리에 돈을 주거나 일상용품을 주는등 도움을 주고있다고 밝혔다.




출처: 16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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