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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안해가 산후출혈에 봉착하자 수혈못함 이라고 싸인한 무식남편!

수혈하는 돈이 비싸다고 " 수혈못함 " 이라고 수술협의서에 싸인한 남편은 진정으로 안해를 사랑하고 있을까?

안해의 목숨이 돈보다 더욱 중요하다고 여기는것인가?

어떤 일이 발생하여도 안해의 목숨부터 살려낸다음에 볼일이 아닌가? 

일전, 모 지역의 병원에서는 담당의사마저 당황하게 만드는 기막힌 사건이 발생하였다. 안해의 수혈협의서에 " 수혈못함 " 이라고 서투른 글씨체로 싸인을 한 무식한 남편! " 여자가 애를 낳을때 피를 흘리지 않는게 어디 있어? " 라면서 안해처럼 출산경험이 풍부한 여자는 아무런 문제도 없을꺼라고 정신나간 소리만 쳐대는 남편! 과연 그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

상술 의문들을 념두에 두고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일전, 모 병원에서는 안해가 산후 출혈현상이 발생하여 수혈하여 생명을 구하려는 관건적인 시각에 남편이 싸인거부하는 기막힌 사건이 발생하였다.

당일, 기자는 사건발생병원에 도착하자 43세나는 양광우(남편) 은 아직도 분이 삭지 않은 모양이다. 양광우는 안해 담방국이 금년에 37세이고 1996년에 집에서 큰아들을 낳았고, 작년에 둘째딸을 낳았으며 이번에는 셋째라고 하였다. 부부는 몇달전에 본지방으로 와서 일을 하고있었고 22일 새벽 안해가 갑자기 배가 아파 이 병원에 와서 새벽 5시경에 아들을 낳았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양광우는 계속하여 7시반좌우에 수술의사가 황급하게 달려와 안해가 산후출혈현상이 발생하였다고 바로 수혈과 2차수술에 들어가야 한다고 알렸으며 협의서에 싸인을 할것을 요구하였다. " 어느 여자가 아이를 낳을때 피를 않흘리나? 당신이 수혈하라고 권유하는것은 무모한 짓이오! " 라고 요구를 거절하였고 안해처럼 출산경험이 풍부한 여자는 절때 문제가 생기지 않고, 그렇게 비싼 피를 수혈할 필요없다며 글자를 모른다고 의사의 협조하에 협의서에 " 수혈못함 " 이라고 싸인했다.

" 이런 상황은 우리도 처음 봉착합니다. " 라며 담당의사 황선생은 소개하였고 담방국은 병원에 도착하였을때 현저하게 빈혈현상이 나타났다고 강조하였다. 나이가 고령산부인 37세였고, 아이를 낳은후 자궁수축이 문제가 생겨 대출혈을 초래하였으며 7시30분경 피유실이 1000여ml 을 넘어섰고, 급히 수혈과 2차수술을 하여야 하며 수술시간이 지체되면 생명의 위험을 받게된다고 명확히 설명하였으나 남편이 거절을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그뒤 양광우는 병원을 떠났고 담당의사가 전화를 걸자 아예 안해와 모르는 사이라고 딱 잡아뗐다.

황선생의 소개에 따르면 전체 수술과정에서 산부의 피유실은 2000ml에 도달하였고 병원은 그녀에게 1200ml의 혈액을 수혈하고, 2차수술을 진행하여서야 생명의 위험에서 벗어났다고 덧붙였다. 목전, 산부는 이미 회복중에 있고 모자는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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