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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정주에서 설후 " 이혼 고봉기 " 현상이 나타나

결혼은 애들의 장난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이혼은 성인들의 장난이 아니다.

구정기간이 지나고 모두들 새로운 한해의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노력하려고 하는 이때 일부 부부들은 사소한 일로 이혼을 선택하고 결혼등록처에 이혼수속을 밟으러 들어서는 현상이 많아지고 있다는 기사가 올랐다.

한번 맺어진 인연은 끊지 말아야 하고, 한평생 다짐한 약속은 배신하지 말아야한다. 성인이라면 가정에 대한 책임감과 두사람의 삶에 대하여 더욱 심도깊은 계획과 의무를 짊어져야한다고 본다. 그러나 , 현시대 사람들은 이혼을 아주 경솔하게 대하고 그냥 생활습관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쉽게 갈라선다.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을 할때 항상 시작하는 마음으로 작업을 해야한다는것과 마찬가지로 혼인생활도 항상 연애관계과 확립되였을때의 느낌으로 그 마음으로 결혼생활을 운영한다면 이혼확률이 0으로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정주시 모 결혼등록처의 작업인원들은 늘 또한차례의 이혼고봉기가 다가온다고 예측하였다.

어제 정주시 중원구 결혼등록처에서는 45쌍의 이혼수속을 해주었고 설기간에 " 가짜 사랑 " 을 하고 설후면 갈라서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 이혼하는 사람이 참 많아 온 오후 17쌍이나 이혼수속을 밟았습니다. " 라면서 결혼등록처의 사주임은 설명하였다.

사무대청내에는 이혼수속을 하러온 부부들로 꽉 채워져 있었고 일부는 아주 평온한 마음가짐을 가졌고 일부는 얼굴에 근심이 싸여있었으며 일부 부부는 아직도 말다툼하느라고 여념이 없었다.

그들의 다툼속에서 작업인원은 그냥 설기간의 사소로운 일로 인한 화가 이혼의 도화선으로 되고 있다면서 분석을 하고 있다.

" 매년마다 구정이 지난후 이혼하는것이 이미 일종 규칙으로 되고있습니다. " 라고 작업인원은 부부들이 늘 설후결혼종합증이라는 " 질병 " 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시대 사회생활속에서 누구집에 가서 설쇠는가 하는 문제로 부부는 늘 말다툼을 하고 일부 부부는 이 사건을 도화선으로 이혼을 하기까지 한다.

금년이 과부년이라는 민간 요언과 더불어 올해 결혼하려는 커플들은 점차 줄어들었고 반면에 작년에 집체결혼을 하였던 많은 부부들이 이혼하는 현상이 많아지고 있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