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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설기간 사람만 보면 세배돈을 요구하는 6세 아이 , 잠꼬대도 세배돈 !!!

세배돈... 손자,손녀들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드리는 새해축복의 답변으로 어르신님들의 마음속기쁨을 표현하는 현실적 수단이라고 본다.

그러나, 이런 풍속이 점차 그 돈의 액수비기기로 해마다 상당한 숫자의 세배돈이 오가고 있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6세의 남자애가 세배돈을 요구하기 위하여 친척방문을 돌아다니면서 어린나이에 맞지 않는 " 거액 " 의 돈을 손에쥐고 돈구멍에 빠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아이들의 욕심은 성인들에 못지않게 크다. 자제감이 없는 아이들은 놀이감, 음식 등에 세배돈을 탕진해버리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아이들은 이 세배돈 액수만큼 부모님들도 친척들 자식한테 세배돈을 주었다는 사실을 모르고있다.

세배돈은 곧 자기집 돈이라는것을 하루 빨리 인식시켜주고, 세배돈을 어떻게 사용할것인가에대한 심도깊은 사고력을 키워주는것이 한시급한 행위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4년전 2살나는 아들 요요는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를 정확하게 말할수 있어 어머니인 왕씨는 자호감을 느꼈다. 그러나 올해 그녀는 아들의 설인사가 고민거리로 되였다. 올해 설기간 요요는 사람만 보면 세배돈을 줄것을 주동적으로 요구했고 일부 친척에게 주동적으로 전화를 걸어 세배돈을 요구하기까지 하였다.

전날밤 요요는 잠을 자면서까지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를 잠꼬대하면서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까지 내여 깊은잠에서 왕씨를 깨웠고 그녀의 맘속에 심한 고민거리를 심어주었다.

왕씨는 올해 29세이다. 올해 설기간 6세의 아들애는 친척방문을 통하여 상당한 금액의 세배돈을 손에 쥐게 되였고 어머니의 도움하에 요요는 1800원이라는 세배돈을 정리해내게 되였다.

어제 아침 요요는 잠에서 깨여나 바로 엄마한테로 달려가 밤에 세배돈을 받는 꿈을 꿨는데 현실로 될수있는가고 질문하였다. 왕씨는 본사 기자에게 전화를 걸면서 이렇게 어린 나이에 벌써 돈을 밝히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는 문제를 제기하였다.

왕씨로 하여금 더욱 사태의 엄중성을 느끼게 한점은 아들애가 지나간 세배돈까지 다시 들추어내고있다는것이다. 왕씨는 사실대로 왕년의 세배돈은 요요의 간식이거나 학비, 가정비용에 썼다고 말하자 " 왜, 제돈을 어머니, 아버지가 써요? " 라면서 화를 내면서 바로 그길로 철로 만든 저축박스를 사서 올해 모은 돈을 전부 그속에 넣었다.

상술 상황에 대하여 네티즌들은 부동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일찍 경제개념이 머리에 들게 하고 지금부터 돈관리를 시키는것도 요요의 미래에 좋은 방향이라고 하였고, 다른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돈의 소중함을 모르고 마구 탕진하는 습관이 있음으로 절때 세배돈의 완전 통제권한을 수여하여서는 않된다고 반대의견을 내부었다.

전문가들은 세배돈 문제에 대하여 아이들에게 돈은 어떻게 온것이라는 점부터 인식시켜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즉, 세배돈은 절대 단방향적이 아닌, 친척들이 너한테 주면 부모님들도 그쪽 친척들 자식한테도 주어야하는것임으로 그냥 얻는 돈이 아니라는 점과 이런 돈은 어떻게 분배관리 하여야하고, 적어도 이돈의 일부분은 가정생활에 보탬이 되여야 한다는 점까지 인식시켜 주면 좋겠다고 권유하고 있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