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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잔페인 거지 장성위에서 분필로 건국대업을 그린것이 박물관에 소장되여

잔페인의 정신은 참으로 위대하고, 견인분발한 매력을 발휘한다고 느낀다.

일전, 팔달령 장성에 톺아오른 잔페인 화가 종란계가 분필로 건국대업을 주제로 거폭의 6개 그림을 분필로 제작하여 박물관에 소장된 사건이 발생하였다.

조국의 60주년 생일을 맞이하면서 창작에 영감을 느끼고 작품을 완성한 종란계는 기존의 많은 땅바닥 작품과 함께 " 거지 화가 " 라고 불리우기 까지도 하는 훌륭한 예술가이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26일 오후, 잔페인은 종란계는 2시간이나 걸려 중남로 차역전의 땅바닥을 화판으로 분필을 사용하여 넓이가 2.4미터 높이가 2미터인 < 건국대업 > 화면을 그려냈다. 모주석의 눈은 아래를 주시하고있었고 마이크를 앞에 두고 연설을 하는 모습이 생동하게 묘사되였고 붉은기가 휘날리는 천안문의 외부모습과 아릅답게 피여있는 꽃송이들 , 옆에 크게 씌여져있는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60주년이라는 글자와 함께 붓글씨체로 새겨져있는 " 홍군은 원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는 시로 조성한 거폭의 그림은 방문자들로 하여금 발길을 멈추고 찬양과 감탄을 그치지 못하게 하고있다.

오후2시경, 종란계는 한폭의 건국대업사진의 프린터본을 기준으로 인행도로에서 구도를 하고, 밑판을 때리며 층을 분류하여 색상을 올렸다. 모주석을 먼저 그리고, 천안문을 그렸으며 시와 글자를 새겼다. 모주석의 그림이 절반완성되였을때부터 방문자들의 주목을 불러일으켰다.

" 그림솜씨가 참 대단합니다. " 라고 찬양을 하는 방문자도 있는가하면 " 그리기 바쁜 모주석을 이렇게 생동하게 표현하디니 ... 참으로 훌륭한 회화기술을 소유하고있습니다. " , " 이것은 예술입니다. 대단한 가치를 소유하고있습니다. " 라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는 방문자들도 있었다.
그림을 보다가 작가를 관찰하게된 방문자들은 모두 작가의 잔페된 다리와 그외 손가락에 주목하게 되였다. 가끔씩 몸을 일으킬때 껑충껑충 뛰면서 움직이는 행동이며 그의 손에 배인 썩살과 오른쪽 네손가락에 감겨진 투명한접착제는 잔페인 화가의 오래된 회화경력과 불구의 몸을 적라라하게 표현해주고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2시간동안 오고가는 행인중에서 자리에 멈춰선채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이 수천만명에 달하였고 일부 방문자들은 휴대폰과 디지털카메라로 눈앞의 정경을 녹상,녹화하였다.

그림이 완성된후 종란계는 영문으로 Wuhan, a good place 라고 밝혀 무한사람에대한 감사를 표시하였다.

종란계가 바로 몇달전 땅바닥에 몬나리자를 그려 그의 그림과정을 동영상으로 올려지자 조회수가 1000만여번이나 달하였고 50여만의 리플을 소유하게된 잔페인 길거리 화가이다.

9월 9일 종란계는 팔달령 장성에 톺아올라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 나의 중국심 > 을 노래하면서 선후로 6폭의 분필그림을 완성하여 재차 모택동, 등소평 등 위인들의 풍채를 표현하였고 현장에서 서법도 전시하여 여행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성 박물관에서는 당장에서 이 6폭의 그림을 소장할것을 결정하였고 국경절기간에 전시할것이라고 답복하였다.

21년동안의 유랑생활을 거친 종란계는 이젠 안정된 생활을 하고싶다면서 평생동안 최대의 념원은 저명한 화가의 제자로 되여 자신의 화실을 꾸려보고 싶다는것이였다. 그러나 이 념원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자신은 지금처럼 부단히 배우고 생활을 열애하며 대자연을 열애할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