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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월병박스속에서 신발품질검사 합격증이 나타나 !

가끔씩 료리를 먹다가 음식중에 벌레거나 기타 이물질들이 섞여 나오는것을 발견할수 있으며 이는 일종 음식업체의 조작실수거나 위생불합격으로 인한 제품의 저질출산을 초래한 결과이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월병박스안에서 신발품질검사 합격증이 발견되여 추석의 희열중에 한가닥의 아쉬움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단순하게 소비자 침해 사건인것이 아니라 소비자측의 일종 오해거나 사건속의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언론으로 네티즌들의 열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람속은 그 어머니도 모른다는 속담과 같이 소비자거나 판매자를 막론하고 모두가 진실에 조금만 마음을 기울인다면 좀더 화합적인 사회를 만들어가갈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사건의 과정을 요해하여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양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판다는 속담처럼 일전 정몽금은 월병박스속에서 신발품질검사 합격증을 발견하여 추석의 기문으로 되였다. 판매상은 신고를 접하자 바로 선물박스로 대체해 주었으나 하루가 지난뒤 다시 정몽금을 찾아 도로 원래의 합격증이 들어있는 월병을 돌려주고 선물박스를 되찾아갔다. 이는 어떻게 된일일까?

며칠전, 돈안의 정몽금은 슈퍼에서 6통의 오미와 소식월병을 구매하였다. 10월1일, 열병식을 본후 그는 한통의 월병을 먹어버렸다. 당날밤, 그는 또 월병이 먹고싶어 박스속에 손을 넣었는데 한장의 " 합격증 " 이 손에 쥐였다.

정몽금은 바로 안경을 걸고 합격증과 박스를 맞추어보았다.순간 그를 놀라게 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박스와 합격증의 회사명칭이 다를뿐만 아니라, 합격증은 월병이 아닌 신발품질검사 합격증이였던것이다.

그는 바로 박스상의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항주과민식품장에서는 바로 사람을 파견해보냈고 정몽금도 그냥 다른 의도가 없이 월병박스속의 합격증만 확인할 예정이였다.

돈안판매상이 파견해보낸 사람은 박스를 확인하자 바람으로 이는 공장의 실수작업이라고 설명하고 하나의 선물박스를 대체해주었고 신발합격증이 들어있는 월병박스를 들고정몽금집을 나섰다.

공장으로 돌아가면서 공장직원은 신발품질검사합격증이 줄곧 월병박스안에 있었다면 응당 기름에 물들어있었을거라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공장에 도착한다음 검사결과 신발품질검사합격증에서 기름기가 없다는것을 확인하게된 공장직원은 다음날로 정몽금의 집에가서 전날 대체해주었던 아이템복스를 되찾고 합격증이 들어있는 월병을 돌려주면서 " 이일은 오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 라는 한마디만 남겨두고 떠나갔다.

정몽금은 : " 십몇원밖에 되지 않는 월병으로 심각하게 일처리를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였지만 전날에 준 아이템을 되찾아간것은 분명 저의 인품에 대한 목욕입니다. " 라면서 바로 공상국에 신고를 하였다.

어제, 기자는 다시한번 공장직원을 찾았다. 그는 억울하다며 " 합격증이 쭉 월병박스안에 있었더라면 반드시 기름에 물들었어야 한건데 그렇지 않다는건 분명 사건의 진상에 뭔가 있지 않을가요? " 라면서 다시한번 자신의 생각을 내비쳤다.

목전, 사건은 공상국의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