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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인터넷을 발칵 뒤집은 남자 선생님들의 엽기댄스 !!

말씨가 부드럽고 이야기를 건네기 쉬우며 쉽게 속심말을 나눌수 있는 여선생님들보다는 남자선생님들의 위엄과 굳은 표정은 늘 학생들에게 벽을 만들어주어 쉽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있다.

일전, 모 중학교에서 설맞이 이벤트로 춤과 노래등을 자랑하는 쇼프로그램이 출현하였고 표현대상이 학생들이 아닌 남자선생님들의 엽기댄스로 학교교내의 분위기가 고조에 이른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수많은 네티즌들의 현시대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부러움을 자아냈다.

동영상 속에서 남자 선생님들은 평소의 엄숙함과 틀을 버리고 엽기적인 댄스 표현으로 학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고 이런 방식으로 남선생님들도 유모아적인 면이 있다는것과 늘 학생들과 어울려 화애로운 학교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마음을 표현하였다.

학생들뿐만이 아닌 수많은 네티즌들도 동영상을 본후 긍정적인 리플을 달아주었고 현시대 남선생님들의 진보하고있는 유모아 정신에 대하여 칭찬의 박수갈채를 날렸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요즘들어 중국내 대형 동영상사이트 에서 열광적인 인기를 자아낸 " 중경66중선생님들의 엽기댄스 " 동영상이 수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 우리가 학교다널적에 왜 이런 선생님들을 만나지 못했을까? 라는 아쉬운 마음들이 반영되여 현시대 선생님들의 진보하고있는 유머감각에 찬탄과 감격의 박수갈채를 보냈다.

동영상은 붉은막이 열리면서 시작을 하였고 무대에 서있는 6명의 남자 선생님은 신나는 댄스곡에 맞추어 머리와 몸을 흔들면서 엽기댄스를 추기 시작하였다. 그중 붉은 수건을 손에든 여성역을 맡은 남자선생님의 표현이 현장의 수많은 학생들의 주요관심대상으로 되였고 그 선생님의 엽기적인 표현으로 현장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고조에 도달하였다.

기자는 중경시제66중학교에 방문하여 댄스를 춘 선생님중의 한명 려선생님을 인터뷰하였다. 려선생님은 초중1학년 3반의 어문선생님이였고 금년 29세이며 외모가 아주 멋있어 학생들에게 " 려핸섬보이 " 라고 불리우고있다.

려선생님은 기자에게 " 매년 학교에서는 이런 이벤트를 벌리곤하는데 대부분이 학생들이 주역으로 전체 이벤트를 이끌어 가지만 이번해에는 좀더 좋은 창신력을 보여주려고 선생님들이 출연하여 기존에 인터넷에서 인기를 모았던 엽기댄스를 모방하여 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라고 엽기댄스가 나오게된 원인을 설명하였다.

이어서 려선생님은 자신이 처음 댄스를 춘 원인으로 무대가 열리자 갑자기 기존에 연습해두었던 댄스절차를 잊어버려 하는수없이 붉은천을 흔들면서 여성역을 연기하였는데 뜻밖에도 학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다면서 안도의 숨을 내 쉬였다.

이미 50대에 들어선 66중당위서기 왕씨는 평소 헬스를 즐기고 여행을 즐기는 패션여성이다. 외모가 30대로밖에 보이지 않는 왕씨는 기자에게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이 제출한것이고 목적은 평소 학생들과 교류가 많은 여선생들보다 남선생들의 유모적인 한면을 보여주어 학생들과 남선생들사이에도 좀더 가깝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을 지적하였다. 초중 1학년 3반의 여학생은 기자에게 " 우리 어문선생님은 잘생겼고 매력도 많지만 이런 엽기적인 면도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 라고 흥분하면서 말하였고 남학생은 " 우리 남선생님들이 참 끝내 주네요, 다시한번 엽기댄스를 보보 싶습니다. " 라고 자랑하였다.

학부모들은 선생님들의 엽기댄스에 대하여 긍정적인 태도를 표시하였고 아들애가 인터넷에서 한번 또 한번 동영상을 다시 보면서 웃는것을 보면 현시대 선생님들의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유모아 정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기쁜 마음을 털어놓았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