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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여네티즌과 결혼한 가짜경찰의 황당한 사기죄!!

사람은 자신의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자신이 할수있는것과 추구하는것에 대한 진정한 자격및능력을 정확하게 인식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것은 그누구도 공제할수없고 만들어 줄수도 없으며 그냥 " 연분 " 이라고도 볼수 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을 소유하기 위하여 자신의 신분을 위조하고 가짜 생활을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결혼까지 하며 나중에 그 친구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치는것은 범죄행위이고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책임한 행위이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인터넷에서 만난 여자와 결혼하기 위하여 자신이 줄곧 존경해왔던 경찰로 위장을 하여 결혼까지 하였으며 나중에는 거짓말이 거짓말을 만들어내 결국 현찰사기사건에까지 범죄를 하게된 한 남자가 관련 매체를 통하여 공개되였다.

전체 사건 과정을 보면 사랑하는 사람은 잘못이 없다. 사랑 받는 사람도 잘못이 없다. 그러나, 결혼을 위하여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자신의 신분을 위조하고 허위적인 모습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일보 " 피해 " 를 끼치는 행위는 그릇된것이다.

선택의 옳고그름이 인생을 결정한다. 처음부터 잘못된 선택을 했고 허위적인 생활환경을 만들어낸 당사자는 꼭 물거품의 사라짐과 동시에 차디찬 쇠고리를 손에 차게 되는것이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가짜경찰로 위장하고 여네티즌과 결혼했을뿐만 아니라 그뒤 안해한테서 취업을 시켜준다는 명의로 6700원을 사기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2월1일 오전 사평시공안국철서분국파출소에서는 모 부동산개발회사의 제보를 받고 두명의 부녀를 파출소로 압송하였으며 이들은 부동산 회사에와서 가짜 부동산구매합동서로 부동산건설진도를 질문하였다는 사실을 요해하였다.

민경들은 두명의 부녀가 제공해준 부동산판매자가 있는 거처에 들어서자 놀랍게도 판매자 왕모가 경찰복을 입고있었고 경찰번호까지 달고있는것을 목격하게 되였으며 왕모는 경찰을 보자 바로 자신은 가짜경찰이라고 탄백하였다.

올해 28세인 왕모는 쌍료시사람이고 직장이 없었다. 작년 3월 그는 인터넷 채팅을 통하여 자신보다 4살 이상인 이혼녀 장모를 알게 되였고 그녀와 사귀기 위하여 왕모는 자신이 길림시공안국선영분국의 경찰이라고 사칭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왕모는 사평시공안국형사경찰지대에 조정되여 왔다면서 사평의 장모집에서 그녀와 동거생활을 하였다.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날까봐 걱정된 왕모는 가짜 경찰복과 가짜 경찰증을 위조하였고 종종 전화를 받고 " 임무 집행 " 하는 " 연극 " 을 지속해나갔다.

그녀가 자신과 결혼하게 하기 위하여 가짜 부동산구매합동서를 위조하였고 사평시모 부동산개발회사의 싸인까지 위조한다음 그 합동서에 장모의 이름을 적어놓았다. 왕모는 자신이 20만원 선불금을 이미 지불하였다고 장모에게 부동산구매합동서를 건네주었고 이에 감동한 장모는 바로 작년 8월 왕모와 결혼하였고 장모의 부모님들은 왕모의 신분을 의심하였으나 장모는 부모님들의 권유를 들어주지 않고 호적부를 스스로 훔쳐내여 왕모와 혼인등록을 하였다.

결혼후 직장이 없는 장모는 왕모가 자신에게 좋은 일자리를 마련해줄것을 요구하였다. 왕모는 장모에게 좋은 직장을 마련해주었으나 그 환경과 작업압력이 크다면서 이미 대신하여 사직서를 냈다고 장모에게 알려주었고 그녀는 이 모든것을 그대로 믿어 주었다.

왕모는 그뒤 모 기업에서 일자리를 찾았다면서 장모에게 아직도 초빙명액이 남아 있으니 주위의 친구들도 함께 초빙에 응시하여라는 귀띰도 해주었으며 취직소개비로 3만여원을 낚아챘다.

그뒤 장모의 친구들이 지속적으로 왕모한테 취직관련 사항을 캐여물어서야 왕모는 자신이 가짜경찰이라는 사실을 말하였고 이 모든것에 아직도 환상을 품고있는 장모는 여전히 왕모를 믿고있었고 경찰이 도착하여 왕모가 진실을 고백해서야 그제야 전체 현실이 모두 물거품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였다.

현재 왕모는 이미 형사구류되였고 사건은 진일보 심사중에 있다. 기자가 왕모를 취재시 왜 가짜경찰로 위장하였는가 하는 물음에 왕모는 경찰직업을 아주 좋아하기때문이라고 털어놓았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