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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올림픽 수학 과외보도를 금지하였음에도 여전히 학부모로 사칭하고 기자를 피해가면서 "불법"하는 선생님!

현실생활에서 항상 좋은 의도와 목적으로 한가지 연구화제가 개발되여 나오는데 늘 가장 저속적인 범위거나 상업 이익에 이용되여 기존의 기본목적과 취지에 어긋나는 이미지로 탈바꿈하는 현상을 종종 보게 된다.

일전, 수학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의 장끼 발휘 " 무대 " 를 제공해주었던 올림픽수학 과목이 교육국의 정식 금지령을 받게 되였고 이로 인하여 수학인재발굴에 하나의 장애물이 설치되였다.

그러나, 규정이 있으면 그 규정을 어기는 사람이 있는것은 물론이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여전히 규정을 아랑곳하지 않고 암암리에 올림픽수학 과외보도반을 꾸려 정상교학이외의 경제이익을 챙기려는 재직 선생님이 매체를 통하여 공게되였다.

이 사건에서 정부거나 개인관점이 모두 문제점이 있다고 본다. 만약, 선생님이 의무적으로 아이들에게 " 올림픽수학 " 을 가르쳐 주었다면, 굳이 정부의 배척을 받을수있겠는가? 정부에서 선생님들의 과외에 하나라도 편리를 도모해주었다면 사태가 이렇게 발생할수 있었을까? 과외보도는 되고 " 올림픽수학 " 은 않된다는 그런말이 어디있을까? 올림픽 수학만 금지 하지 말고, 아이들의 과외시간을 엄중하게 침범하는 과외보도 전체를 금지해야할것이 아닐까? 재직선생님들이 과외보도를 진행하는것을 엄격하게 제한하였다는데, 재직선생님이 아닌 선생님한테 어떻게 아이들의 과외보도를 맡길수 있는가?

참, 여러가지 문의와 모순으로 머리가 복잡하게 하는 하나의 사건이라고 볼수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어제저녘 기자는 학부모의 신고를 받고 옥림남로64번지 옥림원주택구 3동1단원에서 아직도 재직선생님이 올림픽수학을 가르치고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과외현장의 선생님은 학부모로 사칭하는 방법으로 기자의 취재를 피했다.

밤 8시반 기자는 과외보도현장을 찾았고 먼곳에서부터 아이들의 복잡한 소란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그러나 현장의 철대문은 굳게 닫겨져 있었고 기자는 철대문의 창문으로부터 수많은 아이들이 공부하고있다는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기자가 노크를 하자 한명의 선생님인듯한 여자가 철대문을 사이에 두고 " 어떻게 오셨어요? " 라고 물었고 기자가 신분을 밝히고 구체적인 사연요해를 청들자 문을 열어주지 않고 바로 다른 성인과 상담하는 인기척을 냈고 아이들은 삽시간에 조용해졌다. 10분이나 지났으나 문은 여전히 굳게 닫겨져 있었고 기자가 다시 노크하였으나 응답하는 사람이없었지만 방안에서 학생들에게 기자가 뭘 물어봐도 " 모른다 " 라고만 대답을 해라는 어른의 당부소리를 들을수있었다.

9시가 바로 눈앞이였지만 대방은 여전히 기자를 대면할 뜻이 없었고 기자는 또 다시 노크를 하였다. 이때, 몇명의 가장인듯한 남자가 층계로 올라오면서 " 우리는 당신들이 무엇을 하려는지 알고있고 며칠동안의 뉴스보도도 보았지만 우리는 자원적으로 아이들에게 올림픽수학보도를 받을것을 요구하였습니다. " 라고 기자를 아빠트외로 청해내려왔다. 몇명의 남자는 철문안에서 올림픽수학을 가르치고있다는것을 증실하였고 재차 학부모자원적인 행위라는것을 강조하였으며 이런 과외보도는 아이들의 수학훈련에 좋은점이 아주 많아 금지시킬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기자가 남자들에게 둘러쌓였을때 학생들이 공부를 마치고 철문밖으로 나왔고 기자는 여러명의 성인이 그속에 있는것도 발견하였다. 후에야 그중의 대부분 성인은 아이를 배동하여 공부하러온 학부모라는것을 알았고 그속에 과외보도를 한 선생님도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기자가 학생들에게 다가가 한명, 한명씩 취재를 하려하였으나 뒤에서 성인이 아이들의 말문을 막아놓았고 아이들은 그냥 " 전 모릅니다. " 로 취재를 회피하였다.

주택구 문어구에서 두명의 학부모를 기다리는 학생들은 " 기자가 끝내 왔구나... " , " 오늘부터라도 다시는 올림픽 수학을 배우고 싫은데... " 라는 대화를 하였고 기자가 다가가자 바로 " 아무것도 모릅니다. " 로 취재의 길을 막아놓았다.

주택구 주민들의 반영에 의하면 이 과외보도반은 이미 여러해나 진행하였고 줄곧 올림픽수학을 가르치고있다고 토로하였다. 여러명의 학부모들도 학생들이 통일적인 올림픽교과서를 사용한다고 증실하였다. 금년 8월 2일 기자가 구체적인 정황을 요해하려고 선생님에게 기자신분을 밝히자 바로 교실밖으로 밀려났고 선생님은 취재를 거부하였다. 학부모들도 교학선생님은 정규학교의 재직선생님이라고 덧붙였다.

교육국에서 새로 출범한 " 소질교육20조례 " 새규정중에는 명확하게 학교 선생님이 밖에서 겸직으로 과외보도하는것을 금지한다고 밝혀져있다. 이름을 밝히기 싫어하는 사람의 토로에 의하면 교학선생님은 태씨이고 매번 차를 몰고 과외보도 현장으로 오고 태선생님의 올림픽수학은 부근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강조하였다.

진정 수학을 즐기고 수학인재를 발굴하는 사람들의 공통연구화제 올림픽수학의 근본목적을 배신하고 더욱큰 상업이익창출과 기타 경제이익관련 상업활동에 이용되는 현실상황에 비추어 교육국에서는 바로 " 올림픽수학금지 " 규정을 출시하고 일체 올림픽수학에관한 과외보도를 금지할것을 명확하게 지적하였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일부 선생님들은 " 위험 " 을 무릅쓰고 올림픽수학을 가르치고 있고 학부모들도 이런 행위를 아이들의 수학성적을 제고한다는 원인으로 지원을 해주고있다.

정부에서 정식으로 " 올림픽수학금지 " 관련 법규를 출시하자 수많은 올림픽수학 과외보도조직에서 20년이래 가장 추운 겨울을 맞이한다고 이미 받은 교학비용 환불에 대하여 안타까운 심정을 내보이고있다. 필경 법을 지키는 사람들이 더욱 많은것이 현실인것 같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