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변장하고 여학생과 연애를 하여 17만원을 사기친 24세 여자!!

전체 사건을 보면서 사람의 감정은 참 나약하고 경각성이 없다는 느낌이 든다.

사랑앞에서는 진정 사람들의 이지적인 판단과 사유가 영향을 받는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남자로 변장하고 여학생과 동거생활을 하면서 그 부모님들로부터 거액의 현금을 사기친 사건이 발생하였고, 현시대 사람들의 단순한 사유방식은 큰 손실을 받게된다는 철리를 증명해주었다.

그냥 무턱대고 사람됨됨이를 믿고 만사에 깊은 분석과 논리적인 사유를 하지 않은결과 여자와 남자까지 분별못하게된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님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1년동안 함께 먹고 함께 살면서 자신이 억만장자의 아버지가 있다고 여학생의 부모까지 속여 17만원을 사기친 사건이 일전 연길매체를 통하여 대외 공개되였다.

훈춘의 24세나는 한여학생은 대학에 입학하지 못하여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하다가 남자로 변장하고 억만장자의 아버지가 있다는 거짓을 꾸며 성공적으로 자신과 한 고중을 다닌 여학생의 사랑을 받고 연애를 하였을뿐만 아니라 1년동안 동거하여 " 여친 " 한테서 17만원의 현금을 사기쳤다.

25세의 피해자 소려(가명) 과 24세의 피고 소운(가명)은 원래 고중동학이였다. 소려는 부드럽고 조용한 성격에 학습성적도 아주 높았다. 소운은 줄곧 머리를 짜르게 하고 남자모양으로 자신을 가꾸고 다녔다. 두사람의 관계는 아주 좋았고 소운은 사적으로 자주 소려에게 자신이 실은 남자라면서 종종 귀띔하여주었다. 그러나 이에 소려는 신경을 쓰지 않았고 그뒤 소려가 대학에 입학한후에도 두사람은 계속 연락하였고 소운은 고중필업후 대련으로 일하러 갔다.

2007년 2월 소려는 대학을 입학하고, 취업의 갈림길에 들어섰다. 소운은 아주 열정적으로 대련에 올것을 권유하였다. 대련에서 소운은 소려를 배동하여 집을 세맡았고 그와함께 다니면서 취업을 하였으며 이 모든 행위로 소려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

2007년 3월의 어느날 밤, 남자 변장을 한 소운은 소려에게 자신이 남자라고 하였고 줄곧 그녀를 좋아하고있었다고 고백하였으며 연애관계를 확립할것을 요구하였다. 단순하고 선량한 소려는 추호의 의심도 없이 소운의 고백을 받아주고 그때부터 두사람은 사귀게 되였다.

소려는 자신의 " 남친 " 을 데리고 자신의 대학으로 돌아왔고 그동안 두사람은 함께 동거하면서 가끔씩 소운은 소려에게 키스를 해주고 애무를 해주었으나 그 이상은 한치의 " 침범 " 도 하지 않았다. 이런 행위는 소려더러 소운이 참 예의바른 남자 라고 사랑이 더욱 깊어져갔다.

사귀는 동안 소운은 늘 소려에게 자신은 소운이라고 부르지 않고 소강(가명)이라 하고 자신의 아버지가 청도에서 하나의 큰 회사를 꾸렸으며 자산이 2,3억을 넘는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이어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을 하였고 현재 이미 년세가 들어서 늘 자신에게 재산을 넘겨받을것을 요구한다면서 자신은 " 가업 " 을 물려받지 않고 창업으로 두사람의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떠벌렸다. 이 모든 거짓말을 소려는 모두 진실로 받아들였다.

2007년 4월, 소운은 소려에게 아버지가 중병에 걸렸으나 소려가 학교의 일을 마무리지은다음 소려를 데리고 아버지한테 가겠다고 하여 소려의 특별한 감동을 받았다. 그 기간 소려의 어머니는 딸이 남친을 사귀였다는 말에 특별히 훈춘에서 연길에 와서 " 사위 " 를 보았다. 소운은 소려의 어머니를 아주 잘대해주었고 쇼핑을 하거나 아이템을 사주거나 식사를 하는데 늘 배동해주어 아주 좋은 인상을 남겨 어머니의 " 승인 " 를 받았다.

2007년 4월 28일, 소운은 갑자기 소려에게 청도에서 걸어온 전화를 받았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으며 수천만의 유산과 2채의 별장, 한대의 자가용 일부분의 저금이 남겨져 자신이 수속을 밟은후에야 법원의 판결을 받을수있고 그 보다 먼저 변호사를 초빙하여야 하는데 10만원의 변호비용이 든다고 소려에게 다급한 표정으로 말했다. 소려는 어쩔바를 몰라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빌렸다. 소려어머니는 소운의 사람 됨됨이를 믿고 바로 소려에게 10만원의 현금을 송금하였다.

돈을 손에 쥐자 소운은 소려를 데리고 청도롤 왔고 소려를 호텔에 안배하였으며 자신은 혼자서 일처리에 바삐돌아쳤다고 자칭하였지만 실은 돈을 소비하러 나돌아다녔던것이다. 이런 수단으로 2007년 3월 부터 2008년 4월기간에 소운은 선후로 차량비용, 비행기표, 일처리비용등 핑게로 소려어머니 한테서 17만원의 현금과 한대의 노트북을 사기쳤다.

기간 소운은 소려의 집에서 살았고 소운의 목소리가굵은데다가 매일아침마다 면도를 하여 소려의 아버지도 그녀의 " 남자 " 신분을 굳게 믿었다.

17만원의 현금과 한대의 노트북을 " 투자 " 한후 소려의 부모님들은 의심을 하기시작하였다. 2008년 4월, 그들은 소운더러 17만원의 차용증을 쓰게하였고 유산증명을 출시할것을 요구하였다.

거짓이 밝혀질가봐 겁이난 소운은 두개의 가짜 부동산증거물을 구매하였고 그위에 소려의 이름을 적어놓았다. 소려의 아버지는 바로 이 증거물을 관련 부문에 가져가 검증한 결과 가짜라는것이 밝혀져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다. 2008년 7월 13일 소운은 사기죄로 형사구류되였고 동년 7월 25일에 체포되였다.

소운은 시작할때에는 재미로 하였지만 나중에 거짓이 점점 더 커져만 갔고 그뒤로는 수숩을 할수없게 일이 번져졌다고 서술하였다.

목전, 훈춘 법원에서는 심사를 거쳐 소운이 비법점유를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만들어냈으며 진실을 숨긴죄로 타인의 재물에 엄청큰 피해를 입혀 사기죄가 성립된다고 판결하였다. 소운에게 유기징역 8년 벌금 10만원의 결론을 내려주었다. 민사 배상방면에서 소운은 소려 및 그 부모님들에게 17여만원의 현금을 배상해야한다고 판결하였지만 소운의 부모님들은 일찍 이혼을 하였고 어머니 혼자서 어렵게 소운을 성인으로 양육하였으며 생활이 빈곤하고 그 아버지도 체력이 약하고 병이많아 목전 소운은 일전한푼도 소려에게 배상하지 않은 상태이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