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이야기

월드 플라이어 류샹 !! 가볍게 전국스포츠대회 3련관을 이룩하여 !!

" 만일 자신이 하고싶은일에 진정한 가치가 있다면 바로 그 꿈을 위하여 분투하라!! " 이것이 바로 월드 플라이어 류샹의 좌우명이다. 좌우명이 그러하듯이 그는 자신의 스포츠 생애를 마칠수도있는 잔혹한 수술을 마치고 13개월동안의 회복을 통하여 다시 전국스포츠대회 육상항목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여전히 챔피언의 귀관을 따내여 기나긴 시간의 잠적끝에 스포츠경기장 6만명의 환호끝에 3련관의 꿈을 이룩하였다.

작년에 펼쳐진 북경올림픽에서 아킬리스 염증때문에 부득불 장내를 떠나야했던 슬픈 뒷모습 , 지금 생각해보아도 수많은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기억이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막연감, 스포츠 목적에대한 의심, 병증에대한 고통... 여러가지 주위환경과 자신의 사상과의 전쟁! 압력을 모두 물리치고 꿋꿋하게 다시 전국인민들앞에 나타나 류샹!

한마디로 육상계의 왕이 다시 돌아왔다는 느낌을 주는 한순간이다. 시합을 마치고 류상의 몸에 착용하였던 스포츠 옷과 바지를 관중석에 던지면서 흥분된 심정을 표달하였고 이제 더 큰 목표로 더욱 빠른 스피드로 세계인에게 다시한번 월드플레이어의 위력을 과시할것을 다짐하는듯 하였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육상경기 현장으로 찾아가 류샹의 훌륭한 표현을 살펴보도록 하자.

(이상 올린이 입장 )









월드 플라이어 류샹 !! 가볍게 전국스포츠대회 3련관을 이룩하여 !!

어제, 제 11기 전국 스포츠 대회 육상경기 남자 110m 허들 결승전에서 류상은 성공적으로 3련관 꿈을 이루었고 발꿉수술이후 처음으로되는 챔피언의 자리에 우뚝 올라섰다.

13개월의 잠적을 마친후 월드 플라이어 류상은 다시 중국남자륙상계로 돌아왔다. 플라이어의 스포츠 생애중에서 이날은 력사에 길이 남게될 기록으로 될것이다. 2008년 8월 18일 중국 륙상플라이어 는 뇨초(북경올림픽주경기장) 에서 아킬레스 염증때문에 시합을 중지하게되였고 19년 9월 20일 류상은 다시 육상항목시합장소에 나타났다!!

상해에서 열린 골드 국제 육상 그랑프리에서 류상은 정력이 충만되고 상처 회복후 처음으로되는 " 초 스피드 " 로 챔피언 터라메이얼과 동일한 13초 15의 성적을 거두어 차점자로 되였다. 류상의 두번째 복귀는 중국남자 허들계수준이 순식간에 아세아 제일이라는 자리에 용솟음치게 하였다.

 


출처: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