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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곤명 3명 소학생은 교실 청결도구를 가져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나체체벌을 당해

모든 사물에는 도가 있다. 즉 일을 처사함에 있어서 너무 과분하게 해서는 않된다는 " 척도 " 가 있는것이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교실 대청소하는날 학생이 담임선생님이 요구한 청결요구를 가져오지 않았다는 원인으로 나체체벌을 당하여 관련 교육시스템과 사회적인 논의를 자아낸 사건이 발생하였다.

선생님은 학교생활에서의 어머니/아버지 역할을 하여야 한다고 본다. 입방을 바꾸어 진정 아이들의 어머니/아버지 라고 생각을 해보았다면 과연 아이들에게 나체 체벌을 가할수있을것인가? 나체 체벌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렇게 한 결과 아이들의 어린 심령에 어떤 나쁜영향을 끼칠지 생각해보았는가?

체벌을 받은 한학생의 묘사에 의하면 옷을 모두 벗고 전반학생들앞에 서게 한후 담임선생이 학생의 몸위에 채색화를 그렸다 하였는데... 이는 담임선생이 예술솜씨를 아이들의 알몸을 통해 실험을 해보려는걸까? 하는 생각을 자아내기도 했다.

어느 선생님이나 다 학생들을 자신의 친 자식처럼 대하라는것이 아니고, 최소한 그들의 존엄과 인격을 침해하여서는 않된다는 권유를 담임선생님한테 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선생님의 요구에 따라 청결용구를 가져오지 않아 교실내의 청결작업에 참가할수없다는 원인으로 10월 20일 오후 3시 반룡구 쌍룡향 쌍룡센터 소학교의 3명 학생은 담임선생님의 체벌을 받았고 이 선생님은 3명의 학생에게 알몸상태로 전반동학들의 앞에 서있는 체벌을 하였다.

체벌을 당한 3명 학생은 쌍룡센터 소학교 1학년 2학급아이들이고 그중의 한명은 집에 돌아간후 부모님들에 의하여 이상하다는 의심을 받고 따져든결과 사실의 자초지종을 알게되였다. 담임선생님 장선생의 이 거동은 3명의 학생학부모들로 하여금 매우 격분하게 하였고 전일 오전 그들은 학교에 가서 아이들의 체벌행위에대하여 구체적인 해석을 요구하였다. 학교 교장은 장선생님은 반드시 그의 행위에 책임을 져야하고 학교측에서는 그의 월급중에서 30%를 감하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어제 오후 3시경 기자는 쌍룡센터소학교에 도착하였다. 학교정문은 굳게 닫겨져있고 그자는 뒷문으로 교원내에 들어섰고 교사판공실에서 장선생님을 찾으려 하였다. 몇명의 교사작성중에있는 선생님들은 기자에게 장선생은이미 어제 오후에 청가를 맡고 교내에 없다고 설명하였다.

기자는 바로 교장판공실을 찾아갓고 주교장은 한사람가 상의중이였지만 기자의 방문목적을 요해한후 기자에게 잠시기다리라 하고는 판공실을 떠났다. 몇분후 한명의 여선생은 기자에게 장선생이 이미 청가를 맡았지만 대신하여 연락을 해줄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잠시후 장선생이 집에도 없다는것이 전달되였고 이 여선생은 아주 예절스럽게 기자를 교문밖으로 내보냈다.

기자는 한명의 익명선생님으로부터 요해한데 의하면 어제 오후 3명의 체벌학생의 학부모와 학교측에서는 장선생의 처리에 관하여 협상을하였고 그전에 장선생은 이미 3명의 학생집으로가서 분별로 사과를 드렸지만 학부모들의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였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주교장은 계속 그냥 월급감하와 사과의 방식으로 장선생을 처리하련다고 고집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한명의 체벌을 당한 학생은 매체 취재를 받을때 당일 장선생은 그들의 몸에 그림을 그린적이 있다고 밝혔고 장선생은 그 사실의 진상에 대하여 답변을 주지 않았다. 3명의 체벌을 당한 학생들의 학부모는 사건이 발생후 아이들의 저락된 정서는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학교가기 두려워하였으며 그중의 학생은 전에도 장선생이 아이들을 체벌하는것을 목격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뒤, 기자는 판룡구교육국에 전화를 걸어 장선생의 처리결과를 문의하였다. 문의를 받은 업무자는 기자에게 이미 장선생에게 상응한 처벌을 하였지만 그 구체내용에 대하여서는 공개하기 불편하다고 밝혔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