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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여친의 변심이 근심되여 맛갈스런 료리로 여친의 체중을 늘인 남자

아름다운 여자친구가 다른남자한테 가버릴까봐 걱정되여 매일 맛갈스런 료리로 여자친구의 체중을 늘여서 다른 남자가 추구하지 못하게 작정한 남자가 일전 모 지역에서 나타나 재미있는 화제가 되였다.

사랑은 음식으로만 해결을 할수있고 붙잡을수 있는것이 아니다.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것이라 그 외모와 여러가지 환경조건에도 좌우지되지 않는다. 물론 외모가 출중하면 다른 남자들의 " 목표물 " 로 되겠지만 관건은 여자의 마음속 결정임으로 항상 자신에게 신심을 갖고 모든일에 자신만만한 태도로 대한다면 더욱 여친의 마음을 사로잡을수있을것이라고 기사의 남주인공에게 권유하고싶다.

맛갈스런 료리로 여자의 체중을 늘여서 다른 남자들이 접근못하게 하였다 하자... 나중에 사실이 들통나 여자의 원망을 쌓으면 더욱더 큰 변심을 가져올것이라는 사실은 남자가 미리 생각해보았을까?

또, 여자가 뚱보가 되여도 헤여질 권리를 소유하고있기에 여전히 남자를 버릴수있다...

함깨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여자친구가 변심하여 자신을 버릴까봐 걱정한 대도구역 24세의 조소동은 " 미식계 " 로 아름다운 여친을 뚱보로 만들려했고 이런 방법으로 사랑을 지키려하였다. 어제 조소동의 " 완미계획 " 이 들통나자 여자친구는 조소동의 거동이 아주 귀엽고 바보스럽다고 미소지으면서 말하고 " 사랑은 외모와 상관없고 사랑이 식어가면 뚱보도 마음이 변한다 . " 고 솔직하게 토로하였다.

집이 대도구 금천화원 3동에 있는 조소동은 여자친구와 대학시절에 만나게 되였고 5년동안 사귀여 왔으며 줄곧 감정이 아주 좋았다고 밝혔다. 작년 대학졸업후 두사람은 함께 동거하였고 여러가지 사회적인 유혹에 여자친구가 그를 여전히 사랑할까? 라는 의문을 갖고 줄곧 고민을 해왔다.

조소동은 뚱보여는 추구하는 사람이 없을거라고 판단하고 여자친구가 살쪄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을것이라는 결심을 하였다. 4월초 조소동은 < 료리식보 > 라는 책을 구매하였다. 처음 한료리는 마풔떠우푸고 밥상에 올려놓았을때 두부는 이미 가맣게 타있었고 너무 맵고 너무 짰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감동을 받고 모두 먹어버렸을뿐만 아니라 그의 얼굴에 키스도 해주었다.

" 이게 동력이 되였습니다. " 라면서 조소동은 격동하에 자신의 " 계획 " 을 친구 류용에게 알려주었다. 석교포 모 컴퓨터회사에서 출근하는 류용은 조소동의 행위가 아주 자사자리하다고 생각되였지만 사랑을 위한 " 방법 " 이라 뭐라고 말할수 없었다고 강조하였다.

반년동안 조소동의 료리기법은 놀라운 폭도로 증강되였고 이태리아면, 프랑스소갈비 등 서양료리도 막힘없이 해냈고 여자친구의 체중은 102근으로부터 110근으로 증가하였다. 이에 조소동은 몰래 기뻐하였다.

" 그가 저절로 탈로난것입니다. " 주금은 10월초 그녀가 체중이 8근이나 불었다고 여겨 바로 에어로빅하겠다고 결정하자 조소동은 이에 극히 반대하였다고 말했다. " 저는 속으로 그가 제가 다른 남자랑 사귈까봐 걱정하냐? " 라는 의문을 품고 류용에게 따지고 들자 그제야 그의 " 계획 " 을 알게되였다고 밝혔다.

류용은 주금은 사랑을 어찌 밥으로 먹냐? 조소동과 헤여지려면 아무리 뚱뚱해도 변심을한다고 강조하였다. 그후 조소동은 부단히 주금에게 잘못을 승인하였고 나중에 두사람은 다시 사이가 좋게 되였다. 그러나 주금은 한가지 조건을 내걸었는데 그것인즉 매일 3가지 사천료리를 만들어 그녀가 얼마 먹고싶으면 얼마먹게 하는것이였다.

" 조소동은 사랑을 위하여 맛갈스런 료리술법을 선택한것이 틀림없다. " 라고 신화서점그룹에서 출근하는 80후 업무자장호는 찬성을 표시하였다. 시 사회과학원사회학자 손원명은 80후들이 사랑과 전통사랑에대한 가치관 과 시점이 다르다고해서 특별한 방법을 채용하지 않는다는 결론은 없으므로 " 자신을 믿고 , 사랑을 믿고 , 사랑을 강요하지 말고 자연적인 사건추진에 맡길것 " 을 강조하였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