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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밤을 새면서 컴퓨터게임을 한다음 농약먹고 자살한 총각

컴퓨터는 일상생활에서 정보수집과 관련작업조작시에 사용되는 일종 도구에 불과하다. 그러나, TV거나 실제 건설 기계와는 달리 전세계사람들과 호상간의 거래를 할수있다는것이 가장 중요한 특징인것만큼 이로 인하여 컴퓨터 게임에 쉽게 아이들이 중독되고 피해받는사건이 늘 발생하고있다.

칼도 조폭이 쓰느냐? 의사가 쓰느냐에 의하여 그 진정한 의미가 사용가치가 변화되는것처럼 컴퓨터도 어떤 사람이 지배하는가에 따라 진정한 가치창조와 그 여부에 큰 차이가 있는것이다. 아이들의 억제능력은 성인과 다르게 차하다. 또 시비에 관한 접속능력도 제한되여있고 나쁜사물이 쉽게 머리를 " 부식 " 시킬수있고 이로서 그릇된 인생관과 가치관이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일찍 자리잡게 되는 페단도 빚어내게 된다.

너무일찍 아이들에게 컴퓨터를 접촉하게 하고 게임에 빠져들게 하는것은 단지 아이 한사람의 착오가 아닌 온가정 부모님들과 친우들의 소홀한 관심과 옳바른 유도교육의 부족점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컴퓨터를 하더라도, 그속에서 정확한것과 그릇된것을 설명해주고 어떤것은 장래 인생과정에서 반드시 피면해야하는것이고 비판적으로 보아야한다는것은 물론, 가장 유효적인 지식과 옳바른 사용방법을 배워주고 게임의 페단을 먼저 인식하게 하여야 하는것이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컴퓨터 사용에 앞서 각오하여야할 문제점이다.

무턱대고 컴퓨터를 하지 말라고 막지 말고, 자신도 컴퓨터 공부를 해가면서 어떤것은 아이에게 진정유익하고 장래 발전에 더욱좋은 정보래원으로 될수있다는식으로 인터넷 교육을 진행하여야 한다고 본다. 장원수 손자의 자살은 우연히 빚어낸 비극이 아니라고 본다. 농촌에서 그어떤 도시생활의 느낌을 받을수없고 젊은이들이 응당향수하여야 하는 교제생활의 흥취를 잃었으며 늙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보면서 파란 청춘의 답답함이 속에서 꿈틀거리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 지금까지 저는 손자가 왜 농약을 먹고 자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요원인은 컴퓨터때문에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 어제, 마음의 고통을 못이기고 눈물을 흘리는 장원수 한가족은 비애에 잠겼고 아이가 하룻밤 컴퓨터 게임을 진행한후 할아버지 , 할머니가 잠든 틈을타서 농약을 먹고 20세의 생명을 결속지을거라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장원수의 집은 합천고루진 기룡촌에 있고 아들과 며느리는 늘 외지에서 일하며 집에는 늙은 량주만 있었다. 금년 5월 곤명에서 4년동안이나 생활한 손자 향군홍은 고향으로 데려와 할머니와 함께 늙은 할아버지를 돌보는 일을 하게 되였다.

22일 점심, 70여세의 장원수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점심밥을 마련한후 윗층에있는 손자에게 내려와 밥먹어라고 소리를 쳤다. 일반적으로 소리를 들으면 바로 내려와 밥을 먹던 향군홍은 할머니 장원수가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인기척을 내지 않았다.

또 전날밤에 컴퓨터를 과도하게 하여 잠이 들었나 싶어서 윗층에 있는 손자의 방으로 올라간 장원수는 방에 들어서자 손자가 침대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였고 손자의 이불을 제꼈을때 손자의 입가에 나온 흰거품을 발견하였다.

순간, 장원수는 혼비백산하여 바로 2층의 베란다에서 주위의 이웃에게 도움을 청했고 이웃 량원군은 바로 달려왔다. " 제가 현장에 도착하였을때 아이의 입가에는 흰거품이 있었고 얼굴은 청백해졌으며 온 몸은 이미 굳어져버렸습니다. " 라고 량원군은 회억하면서 아마 농약을 가만히 먹은 결과일것이라고 추측하였다.

사건발생후 장원수는 손자의 침대에서 하나의 농약이 남겨있는 사발을 발견하였고 상심과 분노로 바로 사발을 땅바닥에 던지면서 손자가 자살한 원인은 컴퓨터가 조성한것이라고 판정하였다.

" 손자는 컴퓨터를 하면 밤늦게까지 지속되였고 잠을 자면 늘 이튿날 점심에야 일어났습니다. " 라면서 장원수는 금년 5월 손자가 곤명에서 돌아온후 매일 자신을 방속에 가두어놓고 컴퓨터만 하였으며 밥먹는것외에는 아래층에 내려오지 않는다고 설명하였다. 근 반년동안 딱 2번 집문을 나섰고 한번을 이발을 하기 위해서이고, 다른한번은 자신과 함께 진에가서 채소를 구매하였다고 회억하였다.

" 손자는 다른 사람과 대화를 거의 하지 않았고 집사람과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 라고 매일 손자를 보지만 밥먹을 때만이 몇마디 말을 할수있고 그것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말을 걸어서야 마지못해 대답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늘 그의 큰 웃음소리를 들을수있다고 덧붙였다.

기자의 전체 취재과정에서 죽은자의 가족과 한 마을에서 사는 친척들은 향군홍이 어릴적에는 아주 총명하고 학습성적도 아주 좋은 아이였다고 밝혔다. 할머니 장원수는 앨범속의 손자 사진을 짚어보이면서 " 이것은 손자가 소학교에 다닐때 3호학생상장을 받았을때 찍은것입니다. " 라면서 울음섞인 말을 하였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향군홍이 초중에 입학하여 컴퓨터게임에 중독되여서부터 모두 중지 되였다. 장원수는 손자가 초중에 입학한후 처음에는 학습성적이 학급 앞자리를 차지하였으나 그뒤 아이들과 함께 인터넷을 접촉하고 컴퓨터게임을 하자 바로 신속하게 하강되였다고 밝혔고 고중1학년때에 학업을 그만두고 집에 있었으며 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곤명에서 4년생활을 하다가 금년 5월에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하였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