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이야기

엄마에게 다시는 때리지 않는다는 보증서 작성을 요구한 6세 여자애

지금의 아이들은 우리가 자랄때보다는 완연다른 주위환경을 소유하고있고 그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속에서 너무나 많은것을 배우고있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화김에 엄마의 매를 맞은 딸애가 다시는 때리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요구하여 엄마의 고민을 자아내고있고 이는 수많은 부모님들의 공통한 고민으로서 사회여론의 논의화제로 되였다.

아이를 교육할때 매를 들이지 말아야 하는가? 이 문제에서 개인적으로 귀여운 자식한테 매를 더 들인다는 속담을 견지하고 싶다.

중요한것을 매를 들일때 그 원인을 설명하고 어릴때부터 가정규칙/규범을 아이들에게 인식시키고 잘못을 범하면 꼭 책임을 져야한다는것을 머리속깊이 인식시켜줘야 장차 어른이 되여서도 잘못의 후과를 먼저 생각하고 행위를 하는 " 습관 " 을 갖게하여 상대적으로 범죄행위를 줄일수 있다고 믿는다.

결론적으로 매를 완전히 들이지 않는것이 아니고 적절한 처벌방법으로 아이의 교육을 하여야한다는것을 강조하고 싶다. 아이들에게는 신체상의 고통이 가장 인상에 남는것 아닐가? 하는생각을 다시 해보게된다.

함께 아래의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한 어머니는 3일전 화김에 딸애를 때렸는데 딸애가 엄마더러 다시는 매를 대지 않는 다는 보증서를 요구하였고 그렇지 아니할 경우 유아원에 가지 않겠다는 " 협박 " 을 받았다.

보증서를 쓰면 그대로 해야하는데 금후 아이를 절대 때리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여서 남편과 여러번의 상의를 거쳤고 자신과 동년배인 기타 부모들과 교류하였으나 리연(가명)은 아직도 결정을 내릴수 없었다.

아이들이 너무 장난기가 심하면 때릴까? 말까? 이 화제는 리연에게 심한 고민을 남겨주었다.

" 러러(가명) 은 요즘 왜이래? 5개의 산수문제중 하나도 하지 않았네요. " , " 무용과목도 기존에는 즐겨했는데 오늘은 움직이려조차 하지 않네요... " 어제 오후, 또한번 중경양광유아원의 담당선생님이 걸어온전화를 받았고 리연은 이 전체 상황이 딸애가 자신과 말없는 " 항의 " 를 제출한다는것을 알고있다.

남안구 양광혜주택구에 살고있는 리연은 금년에 35세이고 하나의 광고회사에서 중급관리인원직을 맡고있다. 딸애 러러는 아주 총명하고 이제 반달만 있으면 6세가 된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러러는 주택구의 호수안 금붕어에 대하여 농후한 흥취를 갖게되였다. 온 여름동안 작은 그물을 들고 금붕어를 건져내는것은 그의 흥취로 되였다. 이로인하여 리연은 딸애를 몇번이나 권유하였지만 딸애는 엄마의 말을 귀등으로 흘러보냈다.

월요일 저녘 러러는 어머니 몰래 호숫가에 가서 금붕어를 건졌고 하마트면 호수에 빠질뻔하였으며 이웃에 의하여 집으로 데려왔다. 화가 치밀어 오른 리연은 등긁개로 딸애를 혼내주었다.

한바탕 매를 들인후 화는 가라앉았으나 그뒤 더 큰 고민이 찾아올줄이야... 당일밤 러러는 울면서 엄마에게 " 공소 " 를 제출하였다. " 엄마는 전에 사람은 도리를 따져야 하고 폭력을 취하여서는 않된다고 저를 가르쳤는데 왜 저를 때리죠? 거짓말쟁이!! " 라면서 따지고 들었다. 리연은 그제야 자신이 너무 심하게 딸애를 때렸구나 ... 하는 생각이 들어 바로 딸애에게 사과를 하였다.

그러나 엄마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는 러러는 엄마가 전에 하던대로 보증서를 요구하였다. 리연은 줄곧 딸애와 승낙을 하면 지키는 " 습관 " 을 길러와 보증서를 일단 쓰면 아이한테 다시는 매를 들이지 말아야 하는데 이는 부모로서 불가능한일이라고 생각되였다.

리연은 잠시 " 고려해볼께... " 라고 이튿날 딸애를 강제적으로 유아원으로 보냈다. 그러나 오후에 하학해 오자 담임선생님은 러러가 그날 학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 신고 " 를 받았다.

현재까지 리연은 아직도 보증서를 쓸가? 말가? 하는 고민을 하고 있고 여러 부모님들의 의견을 청취중이다.

중경협화심리자문소소장 담강강은 완전히 아이를 때리지 않는다는것은 불가능한일이지만 학부모로서 응당 더욱 많이 자신의 충동성 감정을 억제하고 아이를 때리는것은 필경 하나의 징벌수단에 지나지 않고 중요한것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잘못이 어디 있다는것을 깨닿게 하는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기타 방법으로 목적을 달성할수있으면 매를 들이지 않아도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념두에 두었으면 좋겠다고 권유하였다.

심리의사 및 특교전문가 하소연은 가끔씩 아이를 때리는것은 그의 심리성장 및 미래의 사회발전중에서 장기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이를 때리는 것은 하나의 예술이라고 볼수 있고 때릴때 화김을 나타내지 말아야하고 아이들에게 일종 규칙을 인식시켜주어야 하며 아이들로 하여금 부모의 잘못이 아닌 자신의 잘못땜에 받은 징벌이라는것을 인식하게 하고 자신이 범한 잘못에 책임을 진다는것까지 명백하게 타일러준다고 강조하였다.

외국 부모님들은 이렇게 아이를 교육한다.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아이를 때리는것은 위법행위로 된다. 화가 치밀어 오른 부모님들은 대부분이 아이들과 대화를 거절하고 화를 가라앉힌다음 다시 교류를 진행한다.

일본: 아이가 잘못을 하였다면 부모님들은 아이의 외출계획을 취소하고 심지어 밥한끼를 굶게 하며 적당하게 체벌을 주는 방식으로 아이를 교육한다. 그들은 공공장소에서 아이를 처벌하는것을 피면한다. 공공장소에서 아이를 처벌하면 례절규범에 어긋날뿐만 아니라 아이의 자존심을 건드린다는데서 지켜온 " 습관 " 이라고 볼수있다.

영국: 영국사람은 징벌은 일종 예술이라고 보고 적당한 징벌은 사랑의 표현이고 아이들의 옳바른 행위규범을 양성하는데 필요한 수단이라고 고집한다.

미국: 부모님들은 잘못을 범한 아이를 단독으로 몇분간 있게 하고 아이들이 자신이 잘못을 범했다는것을 인식한후 시기를 틀어쥐고 아이들에게 교육을 진행한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