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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크리지 축구팬 !! 축구장에 뛰여들어 축구베이비를 향해 애모를 표시해 !!

때로는 청춘혈기가 참으로 그립다는 생각이 든다. 젊었을때는 무서운것이 없고 그 어떤 규정과 법칙도 전부 타파해버리고 싶은 " 패기 " 를 내보일때가 많다. 물론 그것이 합당한지 그렇지 아니한지도 망각해 버린채...

일전, 모 지역의 축구시합에서 열광적인 축구팬이 몸에 " 사랑한다 " 라는 화이트 티셔츠를 입은채 손에 장미꽃을 들고 장내로 내려가 중간휴식시간 쇼를 하는 축구베이비들을 향해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 강제적으로 보안인원에 의하여 장밖으로 끌려나가는 엽기적인 상황이 발생하여 정채로운 축구시합에 재미있는 한장면을 선사해주었다.

꼭 그렇게 충동적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사랑을 표시해야하는 걸까? 사랑이란 미친짓이다. 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난다. 과연 사랑에는 그어떤 규률과 법칙이 따르니 않는것 같구나...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2009년 10월 10일 , 09년 중국축구연맹경기 제 27 륜 시합에서 광약배운산 VS 장춘아태 시합이 광주에서 거행하였다. 중간휴식시간 한명의 남자축구팬은 몸에 " 사랑한다 " 는 티셔츠를 입은채 손에 장미꽃을 들고 축구장에 뛰여들어 축구장에서 표현하고있는 축구베이비들을 향해 애모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출처: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