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이야기

공공버스를 놓져버린 남자 택시타고 공공버스를 뒤쫓아 운전기사를 폭행해 (?)

사람은 흔히 일시적인 충동으로 잘못을 저지를때가 많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공공버스를 타지 못하게 되자, 그 화를 전부 운전기사에게 퍼부어 택시를 타고 공공버스를 따라잡고 운전기사를 구타하여 승객들의 분노를 자아냈으며 승객들에 제압되여 파출소로 끌려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택시를 잡아타고 공공버스를 쫓는 시간이면 급한길을 재촉이나 할것이지... 운전기사에게 화풀이를 한다고 하여 시간상의 보상을 받을수 있는것인가? 공공버스를 타지 못한것이 운전기사의 잘못인가? 자신이 조금만 시간을 절약하여 공공버스의 역에 도착하는 시간을 맞추면 않되는가?

사람은 항상 주변의 사물이 자신을 맞추어지길 바란다. 때문에, 평생동안 사람이 주위환경에 맞추어 살고있다는것을 망각해버리게 된다.

예로부터 사물의 발전방향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이를 잘 맞추어 주는 사람만이 " 강자 " 로 살아남을수 있다는 속담이 있다. 충동으로 인하여 운전기사를 구타한 남자는 아마 구류소에 남아서 이도리를 다시 도새겨 보아야 할것 같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한구삼양로차역전에서 공공버스를 놓져버린 남자가 운전기사에게 한을 품어 택시를 타고 버스를 따라잡은다음 운전기사에게 폭행을 진행하여 승객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어제 밤 5명의 승객대표들은 경찰들을 협조하여 남자를 파출소로 데려갔다.

어제 밤 8시경 기자가 로동거리파출소에 도착하였을때 당직을 서고있던 경찰이 사건기록을 하고 있었다. 승객 미스터황과 미스터증 등 5명은 화가난 어조로 : " 참으로 사악한 일이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앞에서 기사에게 폭행을 하다니? 우리는 이런 부정기풍을 절때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 라고 폭행을 당한 운전기사를 위해 증인을 서주었다.

피해를 당한 운전기사 호기사의 소개에 따르면 대략 7시 40분좌우 호기사가 운전하고있는 598로 선로버스 ( 악A-B6819 ) 는 삼양로역에 섰고 승객들이 하차한후 그가 차를 기동할때까지만 하여도 밖에서 다른 사람이 버스를 타려는 소리를 들은적도 없었고 몇분뒤 버스가 오문로역에 도착하였을때 갑자기 한남자가 택시로 그의 앞길을 가로막고 호기사가 남자를 차에 오르게 한후 남자는 갑자기 호기사의 점심도시락을 호기사에게 집어던졌고 그뒤 바로 주먹을 휘둘러 구타를 시작하였다고 사실의 과정을 서술하였다.

이 정경을 보고있던 버스안의 승객들은 모두 남자를 질책하기 시작하였고 기사가 잘못을 하였다 하더라도 택시를 타고 쫓아와 기사를 때리지 말았어야 하고 택시를 타고 뒤를 쫓을것이면 그냥 그대로 급한길을 재촉하는것이 더욱 좋겠다고 비난하였다. 정의감을 지닌 승객들은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고 로동거리 파출소의 민경들은 신속히 도착하였으며 승객들은 경찰을 협조하여 사람을 때린 남자를 파출소로 데려갔다. 승객들은 주동적으로 나서서 호기사를 위해 증인을 서주었고 경찰들이 법에 따라 엄격히 남자를 처벌할것을 바랐다. 로동거리 파출소당직경찰은 꼭 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겠다고 승객들에게 다짐을 하였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