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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 사귄지 2년동안 말다툼한적 없어 !! > 가 이별을 제출한 원인 ( ? )

사소한 일로 말다툼하는것은 커플사이에 자주 나타나는 상황이고, 부부사이에는 더욱 일상에 맞먹는 일이라고 보고있다.

말다툼하면서 서로간의 생각을 털어놓고, 서로 교류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보아낼수있는것으로 말다툼뒤 화해를 하면 두사람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사랑이 깊어간다.

중국의 속담에 " 손찌검은 키스이고, 말다툼은 사랑이다 " 라는 말이 있다. 물론 싸워라는것이 아니고, 그만큼 사람들사이의 쌓였던것을 폭발시키면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올것이라는 의미이다.

물론, 말다툼이 없이 장기적으로 함께 아기자기 살아온 부부는 더욱 뭇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모 지역에서 말다툼이 없어 커플사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별을 제기한 남자가 나타나 엽기적인 상황을 출연해내고 있다.

꼭 말다툼을 하여야만 커플인가? 이는 현시대 젊은이들이 응당 심사숙고하여야할 질문이라고 볼수있다. 말다툼은 서로의 행위를 이해할수가 없고, 서로의 선택을 믿어줄수가 없어 생겨나는 한차례 < 전쟁 > 이다 물론 전쟁후에는 더욱 아름다운 평화가 찾아온다.

그러나, < 전쟁 > 이 발생하기 전에 화해를 한다면 이별은 멀리가고 두사람만의 행복만 장기적으로 남게된다는것을 믿고있다.

그 < 평화 > 가 이별을 초래하게 되였다면 과연 그속엔 어떤 사연들이 있을가?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말다툼! 특히 사소한 일로 말다툼 하는것! 은 수많은 80후 연인들의 이별을 하게된 원인으로 된다. 그러나 23세의 소정은 사귄 2년동안 얼굴을 붉히거나 말다툼을 한적이 없는데 남자친구가 이별을 제출하였고 더욱 황당한것은 말다툼이 없어 두사람이 연인이란 사실을 느낄수없다는 남자친구의 < 고백 > 이다.

소정은 2년전 슈퍼마켓에서 아르바이트 할때 류요를 알게되였다. 당시 소정은 무의식간에 아주 큰 착오를 범하여 울음을 터뜨리려는데 관리원인 류요가 그녀에게 도움을 주었다. 소정은 감격의 마음에 류요를 요청하여 한끼의 저녘밥을 대접하였다.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주고받은결과 둘이 한 학교를 다녔다는것을 알게되였다. 아르바이트가 끝난후 소정은 학교로 돌아왔고 류요는 늘 학교의 " 옛정 " 이 그립다는 핑게를 대고 그녀를 찾아왔다. 소정은 류요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다는것을 느꼈으나 류요의 고백을 받지못하였고 자신이 착각하고있을까봐 겁이나 확인도 못하였다.

소정의 필업을 앞두고 급한성미인 그녀는 류요에게 : " 혹시 저를 좋아하세요? " 라고 물어봐서야 그제야 류요는 고백을 하였다. 이렇게 되여 두사람은 사귀게 되였고 소정은 처음으로 남친의 굼뜬 성미를 느꼈다.

류요는 외지사람이였기때문에 소정은 류요와 동거생활을 하였다. 동거후 소정은 더욱 류요의 굼뜬 성미를 " 견식 " 하게 되였다. 예를 들면 한번은 두사람이 함께 밥을 하는데 소정이 채소를 씻어놓고 모두 잘라놓았는데 류요는 아직도 쌀을 씻고있었다. 또 한번은 두사람이 함께 영화보러가기를 결정하였는데 소정은 이미 집문을 나설 준비가 다 되였지만 류요는 아직도 옷을 맞추고 있었다.

때로는 류요가 이런 굼뜬 성미가 아니라면 그렇게 번거로운 직업을 할수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나 그의 급한 성미로 인하여 가끔씩 큰소리로 호통칠때도 잇다. 그때면 류요는 맞받아 싸운것이 아니고, 화도 내지 않았으며 그냥 묵묵히 눈물만 흘렸다. 처음 울때 소정은 진짜 놀랐고 자신의 태도로 남친이 너무 큰 억울함을 받고있냐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나 류요가 그뒤 자주 울게 되자 더는 놀라지 않고 계속 화를 냈으며 소리를 쳤다. " 여자가 남자 성미, 남자가 여자 성미 ... 우리는 참으로 성격체인지를 하고 싶습니다. 날이 지남에 따라 서로 습관되였고 만약 둘다 급한 성미라면 몇번이라도 이별을 하였을것입니다. 저는 줄곧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 라고 소정은 기자에게 두사람의 일상과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금년까지 두사람은 이미 사귄지 2년째이다. 소정의 부모들은 하루 빨리 류요를 집으로 데려오라고 재촉하였다. 소정은 남친에대한 귀띔은 소용없음을 알고 단도직입적으로 남친에게 부모님들의 말을 전하였다. 그러나 의외스럽게도 : " 더 생각해보자 " 라는 답변을 받을줄이야. 소정은 왜 생각해보냐? 생각할것이 뭐가 있냐? 라고 따졌으나 류요는 묵묵히 입만 굳게 다물었다.

추석전, 소정 부모님들의 재촉은 더욱 강렬해졌고 그녀는 남친에게 직접 생각을 다했느냐? 고 질문하였다. 그러나 생각밖으로 남친의 헤여지자는 이별신고를 받았다. 이유는 두사람이 말다툼이 없어 연인이라는것을 느낄수 없다는것이다. 연인느낌도 없는데 어떻게 부부를 하는가는 질문에 소정은 남친이 농담을 하는줄로만 알았다. 그녀는 내가 화가나서 소리칠때 너도 소리치면 않되냐? 는 말에 류요는 그냥 말다툼이 그런식이면 않된다 라고 답변을 주었다. 이어서 소정은 그녀가 자주 화를내 남친이 억울함을 느낀것이 헤여지는 주요원인이 아닌가는 물음에 류요는 그냥 " 감각이 틀려 " 라고 한마디만 하였다.

소정은 남친이 밖에서 다른 여자가 생겼을거라고 의심하고 일주일간의 감시를 해보았으나 별다른 기미가 없었다.소정은 " 저는 아직 이별요구를 접수하지 않았어요, 남친이 잠시적인 충동으로 인하여 내뱉은 말일거라고 생각하고있고 저는 성미가 급한외에 기타 방면에서 그를 아주 잘 보살펴주고있어요.왜 말다툼을 하여야만 커플이라고 우기는 남친이 참 이상하지 않아요? " 라고 기자에게 반문하였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