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 지진조난소녀와 구명은인과의 만남

은인(恩人) 이란, 은혜를 베풀어준 사람으로서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친구, 친척, 심지어 부모님들까지 은인의 범위안에 들지만, 성도이름도 모르는 낯선사람의 은인도 특수한 조건하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문천 지진중 구원작업을 책임진 각 군인단체의 군인들이 바로, 조난자들의 은인이 아닐가요? 일전, 조난을 당한 두명의 학생을 구원한 소방총팀의 한 경찰이 관련 병원에 친히 도착해 구원당한 두명의 학생의 병문안을 한 장면이 기자의 렌즈에 담겼습니다.

함께 상세 기사를 통하여 생명의 은인과 조난자의 만남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생명을 앞둔 선택앞에서는 그누구를 막론하고 다른 사람을 도와야겠다는 결정을 짓는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 이상 올린이 입장 ) 

 

4월23일, 포홍학 과 주춘연은 중국강복연구센터: 북경박애병원병실에서 구명은인 ---- 중경소방총팀의 원흥명경찰을 만나자 격동에 겨워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당일, 중경소방총팀경찰과 중화자산총회 IDO아동기금의 관원 및 자산가들은 중국강복연구센터골과병실에 와서 " 5.12 " 지진중에서 중상입어 절제를 당해, 입원하여 강복치료를 받고있는 주춘연과 포홍학학생의 병문안을 하였습니다.

북천중학초등부 2학년 2반의 포홍학과 주춘연은 지준중에서 페허속깊이 파묻겨져있었지만 제때에 나타난 중경소방총팀관병의 도움으로 72시간을 거쳐 필사적인 발굴조작의 덕분에 성공적으로 구원되였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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