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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中 - 항진 꼬마영웅 하최청은 다시 정상학업을 계속하게 되였습니다.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는 가장 위험한 시각에 사람의 본질이 드러나게 되여 있으며, 진정 그사람이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를 표현하는 때가 되며, 부모님들의 교육이 아이를 어떤 수준에로 양성시켰는가를 직각적으로 볼수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문천지진 발생시, 극 소수 선생님들은 자신의 생명안전만 생각하고, 학생들을 버리고 달아났지만, 아직 학생의 신분으로, 아이들과 함께 뛰놀며 천진란만한 학교시절을 보내고있는 여학생이 자신의 생명안전을 념두에 두고, 재난이 눈앞에 닥쳐올때, 동학들을 구하러 다시 재난속에 뛰여들었다는것은 참으로 여러 자사자리한 어른들이 본받아야할 본보기라고 봅니다.

반면에 중국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도 아랑곳하지 않는 아이들의 본보기로 될수있는 꼬마영웅이 있다는 자체가 더욱 휘황찬란한 중국의 미래를 보여주는것이 아닐까요? 아이들의 정확한 교육과 도덕관, 인생관 형성에서 지도역할을 해준 부모님, 선생님들한테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다리가 절제되는 대가를 치르면서라도 동학을 구해낸 꼬마영웅에게 감격의 인사를 올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2009년 2월 25일, 다시 일어서게된 하최청은 청천현목어중학교의 보드하우스 학원내에 들어섰고, 꿈에도 그리던 정상학업에 다시 돌아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08년 5월, 문천지진의 현장에서 기자는 친히 사천성청천현목어중학초등부 1학년의 여자애 하최청이 지진페허중에서 50여시간이나 버텨, 자신의 견강한 의지력과 생명에대한 갈망으로 구원인원의 방조하게 살아남게 된것을 목격하였으며, 생명의 기적을 창조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지진이 발생하는 시각, 학교의 침실에서 이미 벗어난 하최청은 도망하는데 정력을 집중한것이 아니라, 다시 침실로 돌아가서 점심잠을 자고있는 10여명의 학생들을 흔들어깨워 자신의 가장 적합한 위험회피시간을 놓져버리게 되여 무너져내리는 건물속에 파묻겨버렸습니다. 하최청을 구원한후 10여시간의 관찰을 통하여 병원에서는 그의 오른쪽 종아리를 절제해버리는 수술을 실시하여야한다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기자가 " 침실로 다시 돌아가 다른 학생을 구한것을 후회하세요? " 하는 물음에 " 후회하지 않습니다. 유감스러운점이 있다면 더욱 많은 학생을 구원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 하고 견강하게 대답하였습니다.

그의 이런 발언은 수천만명의 사람들을 감동시켰고, 중앙문명판사처 등 단위에서는 이 여자애한테 " 항진구재꼬마영웅 " 이라는 명예훈장을 수여하였습니다.

문천지진이 1주년을 맞이하는 지금, 기자는 다시 목어중학교에 돌아와 허최청의 정황을 알아 보았는데, 학급 동학들과 운동장에서 탁구공을 치고 있는 그의 얼굴에는 찬란한 웃음꽃이 피여있었습니다. 그의 반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다시 정상학업으로 돌아온 하추청은 학습에 매우 열심하고, 성적도 날마다 진보되고 있으며, 동학과의 관계도 아주 용합된다고 하였습니다.

기자가 떠나가려던 참에 하최청은 조용히 기자한테 " 나를 관심해준 모든사람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나는 내가 응당 해야할 일을 했을뿐입니다. 현재 안심되는 환경에서 학업에 노력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나를 관심해준 모든 사람에게 보답하렵니다. " 고 속삭였습니다.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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