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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남자로 변장하고 여학생과 연애를 하여 17만원을 사기친 24세 여자!! 전체 사건을 보면서 사람의 감정은 참 나약하고 경각성이 없다는 느낌이 든다. 사랑앞에서는 진정 사람들의 이지적인 판단과 사유가 영향을 받는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남자로 변장하고 여학생과 동거생활을 하면서 그 부모님들로부터 거액의 현금을 사기친 사건이 발생하였고, 현시대 사람들의 단순한 사유방식은 큰 손실을 받게된다는 철리를 증명해주었다. 그냥 무턱대고 사람됨됨이를 믿고 만사에 깊은 분석과 논리적인 사유를 하지 않은결과 여자와 남자까지 분별못하게된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님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1년동안 함께 먹고 함께 살면서 자신이 억만장자의 아버지가 있다고 여학생의 부모까지 속여 17만.. 더보기
옌지.두만강 국제투자무역상담회 개막 '개방,교류,합작,발전'을 주제로 한 '2008 제3회 중국 연길국제투자무역박람회 및 제4회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가 28일 오전 지린성 옌볜의 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중앙통전부 부부장 리덕수 및 러시아, 한국 등 국내외 정계인사들과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된 이번 박람회는 대외개방을 확대시키고 합작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과 민족특색을 홍보하고 공동발전을 모색하려는데 목적을 두었다. 박람회에는 전시상공인 1천명, 상품구입상공인 2천명, 투자상담 상공인 1천명, 참관 상공인 1천명, 해외상공인 1천명, 국내외 귀빈 50여명을 포함한 국내외 각 분야 5천명 이상의 상공인들이 참가했으며 국내외 여러 언론기관에서도 취재진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경제무역전시상담, 투자.. 더보기
종합실력 길림성 1위 연길시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인 연길시의 경제와 사회가 지속적이고도 빠르고 건강하게 발전하는 좋은 추세를 보여 선후로 4차나 《전국100강 현시》로 선정되였고 그 종합실력이 련속 3년 전 성 1위를 유지하고있다. 근년래 연길시에서는 기초시설건설 년투자액이 루계로 15억원을 초과하였다. 좋은 투자환경으로 하여 선후로 국내외의 164개 기업이 륙속 공업단지에 입주하게 되였고 년생산액은 31.6억원을 실현하여 75.6% 증장, 전 시 총생산액의 27.5%를 차지하였다. 해외관광객 년접대인수는 연인수로 2억 1428만명, 17.1% 증장하였고 관광수입은 27.58억원을 실현, 27.1% 증장하였다.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일거에 69.93억원을 실현, 28.9% 증장하였다. 루계로 12.5억원을 투자하여 집중열공급을 완수.. 더보기
"백두산 관광길 빨라진다" 백두산공항 8월 1일 개항 연길 경유하던 과거에 비해 3시간 단축 백두산(중국명 長白山)공항이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1주일을 앞두고 8월 1일 개항한다. 원래 올해 5월 정식 개항할 예정이었던 백두산 공항은 중국 최초로 삼림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지어졌다. 2006년 7월 착공돼 5억 5천만 위안(한화 약 830억원)을 들여 완성됐으며, 지난 18일 시험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공항은 백두산관광 경제개발구와 불과 1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비행기에서 내려 30분만 이동하면 백두산 관광지에 도착할 수 있다. 옌지(延吉)에서 자동차로 이동하는 데 비해 이동시간이 3시간 가량 짧아진다. 백두산 공항 개항 후 우선 남방항공이 운행하는 창춘(長春)-백두산, 베이징-백두산 노선을 시작으로 선양, 다롄, 상하이, .. 더보기
날로 자연화가 되여가는 연변병원(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은 연변에서 규모가 제일크고 설비가 가장좋은 종합병원이다 . 원래는 주급병원으로서 현재는 연변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으로 고쳐졋다. 연변병원은 연길시 중심부에 자리잡고 잇으며 종합병원이다. 주내 각 현시에서 대부분 환자들이 찾어오는 병원이기도 하다. 하루 벌어들이는 돈이 연변내에서도 두번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어머어머하게 변해가고 잇고 그속에 병원운영자들의 숨은 노력이 슴배여 날로 자연화가 되고 인지화로 변해가고 잇다 . 아래 사진들은 연변병원 입원부청사 건물과 연변병원 본사건물 뒷모습이다 . 더보기
《2008 올림픽포스터길림행》활동 연길서 《2008년 북경올림픽포스터길림행》활동이 7월24일 오후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있었다. 연변주위선전부, 연변주체육국, 연길시정부에서 공동주최한 이번 《2008 북경올림픽포스터 길림행 연길지점순회전》 및 《길림성 백만명서명 올림픽지지》활동은 길림성에서 벌리는 올림픽맞이 활동의 중요한 일환으로써 포스터를 매체로 올림픽 문화를 전파하고 올림픽 정신과 리념을 천가만호에 심입시키며 올림픽지식을 길림성에서 진일보 보급시켜 사람마다 올림픽의 매력과 즐거움을 향수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올림픽포스터는 《록색올림픽, 인문올림픽과 과학기술올림픽》이라는 리념을 돌출히 체현하였다. 올림픽포스터의 특점은 《말할줄 아는 포스터》라는 점이다. 식별연필로 올림픽포스터에 있는 오륜기를 살짝 누르면 격앙된 음악을 배경으로 중국어, 영어, .. 더보기
우리 동네 주차되여있는 아우디 AUDI TT 폰카 내가 살고 잇는 연길은 중국 변경부에 자리잡고 잇는 자그마한 우리민족인 조선족 자치주이다 . 중국에서 유일하게 소수민족으로서 존재하는 자치주이기도 하다 . 자치현 자치시 등은 많어도 자치주만은 연변이 전국에서 처음이다. 내가 학교를 다닐적만해도 대부분 집에는 자가용이 없엇다 . 혹 작업땜에 트럭같은걸 소유하고 잇는 집들이 잇긴 해도 극히 적엇다 . 중국의 개혁개방정책 덕분인지 아님 인류발전의 필연적 결과인지는 모르나 요즘들어 자가용이 공무용보다 더 많어 진다. 하긴 나도 차를 끌고 다니니 ㅎ ㅎ 연길시의 대부분 도로는 예전에 만든거라 요즘같이 자가용이 많어질껄 생각못한거라 워낙에 좁은 도로가 아주 미칠지경으로 막힌다 . 한낮에 도시중심거리를 지난다는건 걸어다니기보다 못한거 같다 . 오늘 점심식사를 맞히고.. 더보기
우리동네 모텔 간판보구 한참 웃엇다는 .... 중국 연길 신흥광장 동네 살고 잇는데 ㅎㅎ 90년대 후반부터 중국 특히는 연변에 불어닥치는 한국풍땜에 울지도 웃지도 못할 일들이 자주 일어 난다 . 그중 길가다 가끔 보게 되는 간판들인데 간판을 제작한 회사가 우리민족 조선족이 운영하는곳은 그나마 업종과 간판내용들이 잘 맞는다 . 근데 문제는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회사에 간판을 맞기면 가끔은 간판이 틀리게 제작되는때가 많타 . 90년대까지만 해도 여관, 여인숙 하더니 후반부터는 한국식으로 모텔로 되여버렷다. 아래 모텔 간판인데 모텔이 모델로 변해버렷다 .. 근데 더 웃기는건 모텔 운영하는 사장님이 중국분이다보니 간판에 글자가 틀리는걸 아직도 모르고 계신다 . ㅎ ㅎ 아래는 핸폰으로 두장 박어봣다 ㅎ ㅎ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연길에서의 올림픽성화봉송 2 7월16일 연길시안의 성화봉송로선과 부분적 구역에 대해 일정기간동안 교통관제를 실시하였다. 이날 올림픽성화가 경유하는 곳마다 올림픽회기와 국기를 단 차량들과 사람들로 올림픽성화를 환영하는 분위기가 흘러넘쳤는데 북경올림픽의 성공적인 주최와 함께 날따라 번영발전해나갈 중국의 밝은 미래에 대해 사람마다 신심으로 충만되여있었다. 출처 : 길림신문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연길에서의 올림픽성화봉송 1 7월 16일 오후 2시 10분, 연변대학체육장에 설치된 북경올림픽성화봉송 출발현장에서 북경올림픽조직위원회 성화봉송사자가 올림픽성화를 길림성당위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서기인 등개에게 넘겨주었다. 이어 등개서기가 성화릴레이 연변지역 첫 성화봉송주자인 전국우수공안경찰, 연변주인민검찰원 검찰장 김광진에게 홰불을 넘겨주었으며 이로써 연길시에서의 올림픽성화 봉송이 비속에서 시작되였다. 비록 퍼붓는 비는 그치지 않고 있지만 성공적인 올림픽개최를 위한 220만 연변인민들의 절절한 념원은 활활 타오르는 올림픽성화와 함께 타올랐다. 출처 : 길림신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