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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28세 방송국 여감독은 밤에 스톨업으로 차와 집비용을 해결하고있습니다.

달달이 월급을 받아서 한달동안의일상생활을 유지해가는 출근족들에게 있어서 집을 사거나 차를 사거나 다른 사업을 벌린다는것은 참으로 " 힘든일 "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냥 그 월급으로 일상생활을 하면 고대로 고스란히 없어지는게 출근족들의 상황이고 " 월급은 그야말로 그저 벌어들이는 돈이다 " 라는 말을 증실하여 주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출근족들은 월급외의 부업을 찾아보고 있고 온정한 월급외에 더욱 많은 자금을 들여오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전, 모지역에서는 밤에 번화한 거리로 자가용을 몰고가 스톨을 함으로서 짭잘한 수입을 올리는 야시장 스톨 열풍이 일어나 수많은 스톨업주들의 저금통장금액을 늘여주고 있었습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스톨업의 구체사연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28세의 나나는 " 자가용으로 스톨업 " 을 하는 사람들중의 일원입니다. 몇십만원짜리의 혼다자동차를 그녀는 스톨업으로 비용해결을 하고있습니다. 폼나게 살고 있으나 그는 현재 스톨을 흥취삼아 체험해보는 다른사람과는 달리 자신은 " 차 와 집비용을 해결 " 하기 위해 스톨을 열심히 하고있고 월급외에도 수입이 들어오는것이 최종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낮에는 방송국 감독, 저녘에는 스톨업주

저녘 8시경, 정주시건강로와 황하로 십자거리부근 , 28세의 나나는 자신의 혼다자동차를 주차하고 차안에서 몇십견지의 여성패션을 꺼내여 바로 스톨을 벌려놓았습니다. 이 시간과 지점은 오랜시기동안 관찰하고 독점한것입니다. 나나는 오후 6시에 퇴근하고, 중간시간을 이용하여 저녘을 먹습니다. 일찍 나오면 스톨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저녘8시경부터 스톨을 하면 몇십원의 스톨비용은 절약됩니다.

나나가 판매하고있는것은 다수가 여성패션이고 스타일러쉬한 관찰로 그녀는 고객에게 금년여름 유행할 스타일을 선정해주고 고객에게 어떻게 짝퉁패션이라도 진짜처럼입을수있는 기교를 알려주며 부근의 몇개 오피스텔과 병원에는 모두 그녀의 단골손님이 있습니다. 얼마되지 않는 사이 그녀는 또 5견지나 팔았습니다.

밤 그녀는 기타 장사꾼과 함께 고객을 끌어야 하고, 낮 그녀의 신분은 방송국 감독입니다. 매일 작업시간은 4~5시간 좌우이고 월급도 괞잖지만 생활품위를 따지는 그녀는 스톨업을 하기전까지만 하여도 " 월광족 " ( 한달월급을 깡그리 써버리는 사람들 ) 이였습니다. 작년, 그녀는 건강로 부근에서 스톨을 벌려 패션을 팔아보았는데 빠른시일내에 단골손님이 생겼고 " 동일한 옷을 팔더라도 쇼핑센터와 비교하면 몇십원 혹은 몇백원씩 싸기 때문에 아주 잘 팔립니다. " 라고 미소를 지으면서 설명하였습니다.

" 단맛 " 을 맛본 나나는 벌어놓은 " 첫자금 " 으로 대상해성에서 점포를 세내였으며 대출금으로 집과 차를 샀지만 저녘에는 여전히 스톨업에 종사하였습니다. 스톨업의 수입은 점포의 수입에 못지 않았고 월급보다는 더욱 높았습니다. " 집과 차 비용은 전부 스톨하여 해결됩니다. " 라고 자부심에 겨워 얘기하였습니다.

스타일러쉬한 스톨은 수많은 단골손님을 끌었습니다.

정주에는 나나와 같은 " 스톨업주 " 들이 아주 많습니다. 월급에서 생활지출을 빼면 거의 남는것이 없기때문에 그들은 농담조로 " 월급은 그냥 가지는 돈이고, 밤에 버는돈이야말로 제대로 버는돈 "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금년 여름, 황하로, 북환, 동풍로, 27광장부근에는 야시장이 많이 섰고 수많은 스타일의 스톨이 늘어났습니다. 이 스톨업주들은 대다수가 25세부터 30세사이의 젊은이들로서 자가용을 몰고 직접 자가용이거나 그 주위에 스톨을 설치하는 자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일반 장사꾼과는 달리, 이 스톨업주들은 매일 장사를 벌리는것이 아니고 영업시간도 제한되여 있으며 경영내용도 패션, 가방, 화장품, CD등을 위주로 하였습니다. 기존의 중로년을 주요대상으로 하는 전통시장보다는 그들의 스톨은 더욱 스타일러쉬하고 유혹력이 컸습니다. 상품의 정예로움으로 그들은 모두가 단골손님이 있습니다. 때로는 고객님의 수요에 따라 새로운 패션을 직접구매해 들여오기도 합니다.

우리가 스톨업을 하는것은 단지 돈을 위해서입니다.

상해, 북경, 광주 등 지역의 스톨업주들과 비교하여 보면 정주의 스톨업주들은 충족한 경제자금을 소유하고있지 않음으로 " 휴가, 체혐의 마음가짐으로 스톨하는것 " 이 아니고 그들의 스톨원인은 모두다 단도직입적으로 :": 단순히 돈을 위한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26세의 위위는 남자친구와 함께 매달마다 5000원좌우의 월급을 받고 있으나 곧 바로 결혼해야하는 그들은 이 월급으로 그어떤 도움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스톨업의 시간이 영활하고 성본이 저렴하며 그와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 수고스럽긴 하지만 우리는 줄곧 해내려가려고 합니다. 충족한 돈이 모아지면 그때가서 자유로운 생활을 할것입니다. " 라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털어놓았습니다.

기타 겸직작업보다는 스톨의 빠르고, 시간과 수입이 많이 자유스럽습니다. 현재 매일 아침일찍 일어나고 늦게 잔다고 하지만 위위는 매일 돈세는 재미에 피곤한줄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톨은 투자가 적기 때문에 거의 모두가 순이윤에 속한다고 하였습니다. 위위를 예로 들때 그들은 매달 20일좌우 스톨을 하고 한달동안 벌여들이는 돈이 2000여원이고 그들은 제일 돈벌이가 않되는 양말을 파는데도 한달동안 1000원좌우 수입이 들어온다고 말하였습니다.

스톨 깊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스톨업주들의 돈벌이는 생각하는것처럼 쉬운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보통 4시에 일어나서 저녘 10시에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주말에는 밖에서 상품을 구입해야 하며 경쟁압력도 점점더 커지고 있습니다. 나나는 경상적으로 낮의 출근을 마치고 저녘에 스톨을 하는데 시간만 나면 상품을 구입해야 하며 매일이다싶이 진행되는 일상은 그의 두눈에 검은 테를 걸어놓았을뿐만아니라 스톨할때에도 동사자를 피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회사에서 스톨을 하여서는 않된다고 통보는 내리지 않았지만 동사자들이 보면 그래도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스톨경력 2년 동안 그녀는 줄곧 " 투명인간 " 의 생활을 해왔습니다.

완전히 스톨장사꾼으로 된다는것은 좋은 선택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위위가 보기에는 자신의 본업을 포기하고 순수한 장사꾼이 된다면 스톨의 의미는 바로 없어질것이고 " 스톨은 하나의 온정한 수입을 전제조건으로 하는 부업입니다. " 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모 사이트에서 근일 1463명 젊은이들에 대한 조사에서 보면: 대다수 조사를 접수한 젊은이들은 주동적으로 본업외의 " 부업 " 을 찾고있고, 그 원인은 아주 현실적인즉 수입을 증가시키기 위한것입니다. 조사에서는 " 부업 " 을 창조할 기회가 있다면 일상소비에 보탬이되고 저축금액도 늘일수있는 " 작업 리념 " 으로 누구나 다 한번씩 체험해보고 싶다고 표시하였습니다.

스톨기교

빨리일어나는 새는 벌레를 잡을수 있다.

당일 정주북환가락복부근야시장에서 스톨을 하던 영영은  " 스톨도 한가지 학문이고 잘 하려면 지혜가 필요됩니다. " 라고 말하였습니다.

영영은 하나의 미디어회사 고객서비스부경리이고 월급은 3000원이며 자가용이 있습니다. 작년 여름 그는 " 스톨업주 " 에 가입하려고 결심하고 1년간의 시간을 들여 스톨업에서 벌여들인 돈은 2만여원이 되였 진정한 " 스톨도사  " 가 되였습니다.

영영이 총결한 스톨의 기교들 :

1. 수금할때 꼭주의해 보아야 하고 가짜돈이 들어오는것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영영은 작은투자 장사이기때문에 한장의 가짜돈이 며칠의 로동을 물거품으로 만들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처음 스톨업을 시작했을때 가짜돈을 받은경험이 있어 그뒤로는 화폐검사기를 몸에 지니고 다녔다고 하였습니다.

2. 아침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적어도 절반값은 이득봅니다. 영여의 시각으로 볼때 한명의 " 전문 스톨인 " 이 되려면 그 이윤에서 " 꼼꼼히 따져야 한다 " 고 하였습니다. 값을 흥정하는것은 물론이고 아침시장에서 이득을 보는것이야말로 스톨의 근본이라고 하였습니다. 패션도매를 예로 들때 아침시장에서 매일 아침 4시부터 7시사이에 상품을 구매하면 " 당신은 아주 경악스런 발견을 하게 될것입니다. " 라고 하였고 이 시간내에 패션을 도매하면 7시이후보다 적어도 30%이득은 볼수 있고 심지어 50%이상을 이득볼때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3. " 함께 시장 돌이 " 하는 남자를 홀시하지 마세요. 밤에 영영의 스톨에 오는 고객들은 대부분 여성이 많고 남성들은 여성을 배동하여 시장돌이를 합니다. " 당신이 만약 고객님이 여성이라고 생각하면 이는 틀린생각입니다." 라고 강조한 영영은 " 만약 남자가 이 상품이 좋다고 보면 여자를 추겨서 상품구매를 성사시킬것이고 많은 경우에 여자는 상품을 들고 남성의 의견을 물어볼때가 많습니다." 라고 진일보 분석해 주었습니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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