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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신혼신랑은 애완견을 구하기 위하여 장강에 뛰여들었고 애완견은 절로 헤염쳐 안전하게 상륙하였습니다.

사람은 항상 충동적인 감정에 두뇌가 흐려지고 그릇된 행위를 하며 심지어 이런 행위로 인하여 생명까지 잃어버리는 상황을 출현하게 됩니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한남자가 애완견을 구하려는 급한 마음에 잘못된 행동을 하여 장강에 빠짐으로서 애완견을 구하지도 못한채 실종되는 비극을 빚어냈고 희극적인것은 애완견이 저절로 강변으로 헤염쳐 나왔다는 점입니다.

황당한 일에 봉착하면 조치를 취하기 전에 랭정하게 사건을 분석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을 취하겠는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흐린사고상태로 틀린 판단을 내렸을경우 그 결과는 주위 사람들을 지옥에로 이끄는 도화선이 됩니다.

동물들은 대개가 수영을 할줄 알고, 또 동물때문에 생명의 위험을 무릅쓴다는것은 일종 무모한짓이고 사람의 각도에서 참으로 접수할수없는 저질적인 실수행위라고 볼수 있습니다. 동물은 어디까지나 동물이고 동등한 사람의 목숨과는 비길수없다고 봅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 여보, 여보 어딨어요? " 당일 오후 5시경, 남안구 탐자석사석부두강변에서는 한 젊은 여자의 애처로운 부름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반시간전 이 여자는 신혼한지 3개월밖에 않되는 남편 갑모와 함께 강변에서 애완견을 " 산보 " 시키고 있었고 나중에 목끈이 풀린 " 금모 " ( 강아지 이름 ) 는 강에 빠졌습니다. 애완견이 죽을까봐 근심된 갑모는 팔을 벌려 잡으려 하였고 그 과정에서 몸이 평행을 잃어 물세가 강한 강중에 빠져버려 실종되였습니다.

남자는 강중에 소실되였습니다.

부두에서 지게차를 모는 운전기사 황광승은 제일처음 사건현장을 목격한자입니다. 황광승의 소개에 따르면 당일 오후 4시경, 그가 공지에서 목욕을 끝내고 나오는데 부두위에서 한사람의 구명소릴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 제가 달려과 보니 한마리의 강아지가 강변과 10여미터 떨어진곳에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였고 그와 멀지 않은 곳에 한남자가 두손을 들고 허우적거리고있었으며 강변에는 한 나 젊은여자가 울면서 사람살려요를 웨치고 있었습니다." 라고 보충설명하였습니다.

황광승과 10여명의 공인들이 함께 참대와 바줄을 들고 사람을 구하려하였고 멀지않은 곳의 고기잡이 배에서도 선원들이 구명환을 들고 남자에게 구원을 시도하려 하였습니다.  " 그러나 우리가 접근하기도 전에 남자의 손은 수면으로 부터 사라졌습니다. "

근일의 며칠되는 장강상유의 폭우로 하여 강수가 급하게 증폭되였고 물세가 아주 급하며 모두들은 그냥 눈을 펀히 뜨고 남자가 강중에서 소실되는것을 바라보고만 있었고 누구도 감히 물에 뛰여들어 사람을 구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신고전화를 접수한후, 시공안국수경총팀수상순라뽀트는 바로 사건현장에 도착하여 제공하는 단서에따라 검사를 진행하였으나 남자의 그림자조차 찾아볼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 금모 " 가 저절로 헤염쳐 안전하게 상륙하였습니다.

황광승의 서술에 의하면 여자는 울면서 그녀와 물에 빠진 남자는 부부라고 하였고 당시에 강변에서 애완견을 " 산보 " 시키고 있었으며 목끈을 푼 " 금모 " 가 강변에서 물놀이 할때 갑자기 강중에 굴러떨어졌다고 하였습니다. 남편갑모는 강아지가 죽을까봐 근심되여 손을 내밀어 잡으려고 하였으나 실수로 강중에 빠져버렸다고 하였습니다.

" 우리는 장기간 부두에서 생활하였기때문에 강물의 깊이를 누구보다 더 잘알고 있고 그 물세의 강약도 잘알고있으며 여기서 물에 빠지면 물을 따라 떠내려오면 생존할수 있으나 허우적거리면서 물에서 빠져나오려면 더욱 빨리 사망할수 있다는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 라고 아쉬운 표정으로 얘기를 하였습니다.

요해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하여 몇분후 강중에 빠졌던 " 금모 " 는 안전하게 저절로 강변의 여주인곁으로 돌아왔다고 하였습니다.

경찰측에서는 여전히 검색중에 있습니다.

조천문수상파출소에서 기자는 몸에 잠옷과 잠바지 를 입고 끌신을 신었으며 얼굴에 절망의 빛이 가득한 여자가 관련증거자료를 남기고 나오는것을 보았습니다. 기자의 인터뷰에 대하여 여자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 곁에는 갑모의 부모와 친정집아버지 어머니도 현장에 도착하여 비애의 울음소리를 터뜨렸습니다. 로인들이 다른일이 날가봐 걱정된 갑모의 친구는 그들의 곁을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보살펴주었습니다.

몇명의 로인중에서 갑모의 장인어른이 비교적 랭정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는 사위가 금년에 28살이고 가족중에서 독자이며 금년 4월에 딸과 결혼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부부는 남안구 진정화원아빠트에 살고있고, 평소에는 친구들과 모임을 가지는것외에 자주 " 금모 " 와 함께 산보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당일 오후 4시경, 두사람은 웬지 강변에가서 개를 " 산보 " 시키려고 결정하여 친구의 차에 앉아 탐자석강변에 갔다고 하였습니다. " 강변에 도착한지 1시간도 되지 않는 사이에 이런 사고가 발생할줄은 꿈에서 생각못하였습니다. 전화를 걸어 사실을 확인한후에 많이 놀랐고 이후에는 어떻게 하겠는지 근심됩니다. " 라고 로인은 긴 한숨을 내쉬였습니다.

조천문 수상파출소의 소개에 따르면, 목전, 파출소에서는 순라뽀트를 동원하여 강물을 따라 검색하고있는것외 동시에 하유의 각 수상파출소에도 협조 통보를 내렸다고 하였습니다. " 그의 소식을 빨리 전해주었으면 합니다. 살어있던 죽었던... " 라고 로인은 절망에 겨워 말하였습니다.  

소상식: 이런 동물들은 전부다 수영고수이고 물에빠졌더라도 구하지 않아 됩니다.

전문가의 소개에 따르면 4다리를 가진 포유동물이면 기본상 모두 수영할줄안다고 하였습니다.동물이 물에 떨어지는 경우에 봉착하면 일반적으로 구원을 할필요가 없고 그들은 모두 자체적으로 강변으로 헤염쳐 나올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강아지 , 소 , 쥐 등 동물들은 모두 수영고수입니다.

물론, 일부 동물들은 수영할줄 모르는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양이, 토끼, 닭 , 양 등 은 수영할줄 모릅니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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