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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북경과기대 내부 은행을 털어 10만원을 강탈한 학생은 후회를 표시하였고 정신상태가 온정하였습니다.

대학내부에 설립된 은행에 들어가 같은학교 동학을 인질로 협박을 주어 10만원을 강탈한 학생이 일전 국민들의 심금을 울렸고 화제에 올랐습니다.

일전, 관련기자는 그 학생이 가두어져있는 구류소에 방문을 갔고 학생이 부모님, 학교, 사회에 대해 잘못을 승인하고 다시 새로운 사람으로 나설기회를 비는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사람은 모두가 감정적인 " 동물 " 이고 실수로 잘못을 범하고, 일시적인 충동으로 잘못을 범할때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잘못을 승인하고 고치려고 드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것이고, 자기가 행했던 착오에 대하여 관련 책임을 지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함께 아래의 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당일, 변호사는 북경과학기술대학 교내은행강탈사건의 범죄혐의자 리력를 만났습니다. 려리는 구류소에서 정신상태가 온정하였고 변호사에게 자신은 부모에게 미안하고 사회에 미안하며 사회의 용서를 빈다고 토로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보낸 500원을 받고 통곡하였습니다.

7월12일 점심, 북경과학기술대학학생 리력은 인질을 협박수단으로 학교교내의 은행에서 10만원을 강탈하였고 5시간후 체포되였습니다.

사건발생후 경국변호사사무소에서는 무료로 리력에게 법률도움을 주겠다고 표시하였습니다. 당일, 가족의 위탁을 받고 변호사류위양은 해정구류소에 찾아가 리력을 방문하였습니다.

류위양변호사는 리력이 우울증에 걸렸고 강탈전 반달은 인터넷온라인게임에 빠져있었으며 " 당시는 살고싶은 생각이 없어 돈을 강탈하여 집식구들에게 남겨주려고 하였습니다. " 라고 당시 리력의 생각을 전달하였습니다.

리력은 지금 집식구들이 매우 보고싶고 아버지가 구류소에 보낸 500원을 받고 통곡해 울었다고 하였습니다.

리력의 아버지는 아들이 자살할까봐 근심하였습니다.

리력은 변호사에게 이번안건은 자신이 실시한것이고 반달동안의 사고를 통하여 그는 자신이 부모님에게 미안하고 학교에 미안하며, 사회에 미안하고, 사회에서 용서해줄것을 바랐으며 그에게 새롭게 시작할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리력의 아버지는 몸이 불편하여 심천으로 돌아갔고 리력의 형님이 북경에 남아서 안건의 진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방금전 리력의 아버지는 아들이 성격이 내성적이여서 구류소내에서 자살을 할까봐 걱정까지 하였습니다. 리력의 정신상태가 아주 좋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제야 마음을 놓은 아버지는 " 애가 잘못을 승인하고 개조할동기가 보이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 라고 아버지가 아들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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