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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초중생은 1주간 9만원의 사체를 내 온집식구가 유랑하며 빚을 피하고 있습니다.

도박은 영원한 챔피언이 없고, 아무리 도박기술이 높은 타짜라도 시간이 길어지면 길수록 그 " 패배 " 할 시각이 가까워지는것입니다. 즉 세상에는 영원한 도박챔피언이 없다는 말을 증실해주기도 합니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본의와 상관없이 도박판에 뛰여들었다가 거액의 사체를 낸 초중생이 나타나 주민들의 논의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과 함께 결혼잔치에 갔다가 뛰여들게된 도박판 그 시작부터 끝까지 사체업자들의 속임수였음을 이 초중생은 어찌 알았으랴? 파놓은 함정에 한발 한발 다가서는 " 사냥물 " 을 보고 사체업자들은 웃음보가 흔들거렸고 작전이 성공하자 바로 빚재촉에 들어가는 이들은 결국 초중생을 학교도 다니지 못하게 하였고, 한집식구가 집을 버리고 다른 지역으로 빚꾼들을 떠나 유랑생활을 하게 하였습니다.

아이들을 꿰하여 아무런 자금도 들이지 않고 빈 " 카드 " 몇장으로 아이들이 친히 쓴 " 빌림서 " 를 " 증거 " 로 부모님들을 협박하여 " 빚 " 을 받아내는 사체업자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요? 량심과 도덕은 어디에 있을까요?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13세나는 아휘는 모시 초중1학년 학생이였고 타인의 유혹을 받고 도박판에 뛰여들었다가 1주내에 9만원의 사체를 내게 되였습니다.

집식구들은 이 사체를 갚을 능력이 없게 되자 아휘를 학교를 그만두고 부모들과 함께 자신의 집을 떠나 유랑생활을 하게 되였습니다.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8월1일 오후 아휘는 어머니와 함께 본사에 와서 구원을 바랐고 매체에서 그들의 사체문제를 해결해줄것을 바랐으며 집식구가 자신의 집에 돌아가고 아휘는 학교로 다시 돌아가 공부를 할수있게 해달라고 청을 들었습니다.

아휘의 집은 동오진에 있고 작년 8월 여름기간 그는 동오진 풍화원의 한 음식점부근에서 당구를 즐겨 쳤습니다.

하루 나이가 대략 23세되는 당구실 사장 진모는 아휘들에게 그의 한 친구가 시내모 호텔에서 혼례식을 치른다고 그들을 요청하여 함께 참석하자고 구슬렸으며 아휘들은 평균년령이 13~14세밖에 않되는 터라 혼례식이란 말에 모두다 지니모의 뒤를 따라 나섰습니다.

시내의 모 호텔에 들어선후 진모는 아휘등아이들을 호텔의 한 룸으로 청했고 당시 룸안에는 다른 사람들이 트럼프도박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현금을 사용한것이 아니라 카드에 50원, 100원이라고 싀여진것으로 현금을 대체하여 도박을 하고있었습니다.

그중 한명은 아휘가 자신을 대신하여 몇판 치를것을 요구하였고, 이기고 지는것은 아휘가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아휘는 트럼프를 넘겨받은후 바로 몇천원을 벌었습니다. 자신의 운이 좋은것을 발견한 아휘는 대담하게 다른 사람의 대신으로 도박을 하지 않고 자기가 친히 도박판에 뛰여들었습니다.

아휘들은 몸에 돈을 지니지 않았으므로 그들은 50원 혹은 100원이라고 씌여진 카드로 대체하였고 아휘등 아이들에게 도박자금을 빌려주었습니다. 첫날 아휘는 몇천원의 " 카드 " 를 도박판에서 따냈습니다. 그들은 이 " 카드 " 를 현금으로 아휘에게 주지 않았고 아휘더러 이튿날에 다시 와서 도박을 하라고 유혹하였습니다.

두번째날 아휘가 다시 도박을 하였는데 " 운수 " 는 온데간데 사라지고 지기만 하였으며 그전에 이겼던 " 카드 " 를 전부 잃은것외 몇천원의 " 카드 " 도 전부 잃어버렸습니다.

세번째날 그들은 아휘가 계속 도박할것을 권유하였고 도박을 계속하지 않을 경우 바로 돈을 결제해라고 윽박질렀습니다. 아휘는 이들한테서 " 카드 " 를 빌려 도박을 계속하였으나 몇만원을 처넣고 말았습니다.

아휘는 조급증이 도발하여 4번째날과 5번째날에도 계속도박을 하였고 번마다 지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도박에 참가한 이 5일동안 아휘는 몇만원의 " 카드 " 를 잃어버렸습니다. 이 " 카드 " 들은 전부가 사체이고 현금으로 인출하면 8.9만원이였습니다.

도박을 벌린 자들은 아휘를향해 빚을 독촉하기 시작하였고 8.9만원의 " 카드 " 는 8.9만원의 인민페에 해당하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아휘에게 2장의 빌림서를 쓰게 하였고 한장에는 2.4만원이라고 쓰고 다른 한장에는 6.5만원이라고 쓰게 하였습니다.

2008년 8월 11일 오후 2시경, " 빚꾼 " 소모와 그의 일당들은 아휘의 뒤를 밟아 아휘집을 알아내였습니다. 소모는 아휘가 쓴 " 빌림서 " 를 들고 아휘 아버지에게 " 당신의 아들이 우리의 돈을 꿔썼으니, 당신들 부모들이 물어내야 할껏이 아니오? " 라고 협박하였습니다.

아휘 부모님들은 이 " 빌림서 " 들을 보고 " 우리 아들이 13세밖에 않되오, 아직 미성년자란 말이오, 당신들은 왜 이렇게 많은 돈을 그에게 꿔주었소? 그가 이렇게 많은 돈으로 무엇을 했소? 우리는 아휘가 돈을 갖고 집으로 돌아온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소, 이는 당신들의 작간이 아니오? '라고 따지고 들었으나 소모는 견결히 아휘가 그들한테서 돈을 꿔갔다면서 아휘의 부모님들을 빚을 갚게 강요하였습니다. 아버지는 바로 아휘에게 " 이돈들은 어떻게 빚진거니? 왜 액수가 이렇게 많아? 이 돈들은 어디에 숨겨놓았니? " 라고 반문하였습니다.

그제야 아휘는 부모님들에게 전체 사건의 경과를 말하였습니다. 부모님들은 아휘가 타인에게 유혹되여 도박판에 빠졌으며 수많은 사체를 내게 되였다는 사실을 듣고 당장에서 " 너희들은 13세나는 우리 아들을 도박판에 꿰하여 돈을 잃게 하였기에 이런돈은 줄수가 없다!" 라고 딱 잡아뗐습니다.

사태가 이렇게 발전하자 소모일행은 강제적으로 아휘를 데려갔고 아휘의 아버지에게 " 당신들이 돈을 갚지않으면 이아이를 죽여버리겠소! " 라고 협박하였습니다.

소모일행이 아휘를 데려간후 아휘의 부모는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이틀째되는 날 오후 4시경에 아휘가 아직도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는것을 확인해서야 동오파출소에 신고하였습니다. 민경들은 바로 전화를 걸어 소모더러 아휘를 집에 돌려보내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건은 이로서 끝이 난것이 아닙니다. 소모는 자주 밤중에 아휘네 집에 와서 빚재촉을 하였고 아휘 부모님들이 문을 열어주지 않자 돌멩이로 집유리를 파괴하였고 몇번이나 집에 뛰쳐들어 사람을 때리려 하였습니다.

여러번이나 파출소에 신고하였으나 소모일행의 빚재촉행위를 제지시키지 못한 아휘는 학교를 그만두고 보모님들과 함께 동오진에서 나와 유랑생활을 하였고 집은 다른사람한테 세를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한가족은 작년 8월부터 지금까지 밖에서 유랑생활을 하였습니다.

기자는 아휘및 그 어머니에게 그들이 현재 어디에서 살고있는가를 물어보았지만 그들 모자간은 기자에게 아려주면 주처가 알려져 " 빚꾼 " 들의 보복을 당할것이라고 주처를 알려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휘 모자간의 사실을 확인하기 위하여 기자는 2일 차를 타고 동오진에 도착하여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10몇명의 아이들이 도박에 꿰임당하여 사체를 내게 되였다고 하였고 기자의 인터뷰를 받았습니다. 인터뷰중 기자가 그들의 성명, 전화, 주소등을 요구하자 그들은 보복이 겁나 중도에 인터뷰를 중지시켰습니다. 최종적으로 5명만 기자에게 관련 정보를 남겼습니다.

양녀사의 소개에 따르면 2007년 9월부터 11월간 그의 17세 나는 큰아들이 다른사람한테 유혹되여 호텔에가 도박을 하였는데 그들은 함정을 파고 아이한테 15만원을 꿔주어 도박판에서 전부 지게 하여 15만원의 사체를 냈다고 하였습니다.

사체업주는 늘 양씨집에 와서 빚을 재촉하였고 집에서는 먹고쓰는것을 절약하여 금년 3,4월에 30만원의 사체를 갚게 되였다고 하였습니다.

큰아들을 대신하여 사체를 갚은후 양녀사가 아직 숨도 돌리지못하였는데 14살의 작은아들이 또 사람들에게 꿰임당하여 사체를 냈고 총 4만원의 사체중 2만원을 갚았다고 하였습니다.

가장 리선생은 : 저의 아들이 15세때 도박에 꿰임당해 10만원의 사체를 냈고 현재 6천9백원밖에 갚지 못하였습니다. 라고 반영하였습니다.

다른한명의 리선생은 : 저의 아들은 다른사람한테 꿰임당해 6.5만원의 사체를 냈습니다. 라고 덩달아 반영하였습니다.

이 가장들은 : 사체업주가 경상적으로 집에와서 빚재촉을 하였고 돈없으면 사람을 팼으며 아이를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그들은 아이들을 집에 있게 하지 못하고 학교에 공부하러 가지 못하였으며 모두 외지에서 빚을 피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 왜 경찰에 신고하지 않아요? " 라는 물음에 가장들은 : 저희들은 이미 여러번 경찰에게 신고하였으나 경찰들은 사건을 무시하고 사체업주들에대해 별다른 방법이 없으며 설마 경찰이 출동하였다 하여도 그들이 돌아간후 이 사람들은 다시 와서 빚재촉을 하였으며 심지어 사람을 구타하고 집을 파괴하였으며 경찰에 신고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낫습니다. " 라고 경찰에 대한 불평을 토로하였습니다.

2일 점심, 기자는 신분을 숨긴상태에서 아휘모자와 함께 동오파출소에 가서 신고를 하였고 한명의 직발중인 부소장은 아휘모자를 접견하였습니다. 이 부소장은 아휘모자가 사건서술을 마친후 " 당신의 아들이 다른사람의 돈을 꿨으니 당연히 갚아야 하는것이 아닙니까?" 라고 한심한 소리를 하였습니다.

아휘의 어머니는 " 저의 아이가 이렇게 어린데 어떻게 그렇게 많은 돈을 꿀수가 있어요? 저의 아들은 도박판에 꿰임당한것입니다. " 라고 하자 부소장은 " 누가 당신의 아들이 꿰임당하여 돈을 꿨다고 증명할수 있어요? 당신의 아들은 자기절로 간것이 아닌가요? "라고 반문하였고 이 부소장은 아휘의 어머니에게 진일보 조사자료도 남기게 하지 않고 아휘의 어머니는 신고가 거절당하자 실망한 표정으로 파출소를 나갔습니다.

기자는 바로 자신의 신분을 부소장에게 밝혔고, 기자의 신분으로 이 사건에 대하여 명확한 해석을 해줄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이 부소장은 작년부터 여러명의 가장이 동오파출소에 와서 신고하였고 모두가 아이들이 사체를 빌려쓰고 도박에 참여하여 거액의 빚을 만들어냈지만 증거물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사건은 줄곧 머문 상태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기자는 부소장에게 아이들이 도박에 참여하였지만 " 빌림서 " 등 증거물들은 모두가 사체업자들에게 쥐여져 있지만 이 촌에는 많은 주민들이 인증에 나서는것을 원하는데 왜 일허게 많은 증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처리를 하지 않는가요? 하는 물음에 이 부소장은 기자에게 인터뷰자료중에서 주민들의 신고정황을 다시 확인하고 조사에 들어가겠다고 승낙하였습니다. 현재 초중생사체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있고 피해자들은 기자가 실시간 추종인터뷰를 해줄것을 바랐습니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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