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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2만원 현상금을 위해 경찰에게 사건해명단서를 제공한 살인범!!

살인한자가 단서제공을 한다? 참으로 황당하고 입을 딱 벌어지게하는 사건이다.

살인을 하고도 공공연히 단서를 제공하는 " 좋은사람 " 으로 둔갑을 하다니... 참, 돈에 환장을 했나보다.

2만원의 현상금이 눈앞에 알른거려 가장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 살인범이 일전, 모 지역에서 매체를 통해 세인에 알려졌다.

돈에 환장을 한 사람이라고 질책을 해도 과언이 아니다. 4번씩이나 동일한 사람의 현지숙소로 찾아가 끝내 그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재물을 강탈하여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집착을 정확한일과 미래 사업을 위한 분투에 주입을 시킨다면 현재의 재부보다 더욱 많은걸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한사람의 교육정도와 소질정도는 참으로 귀중한점이란걸 다시 한번 깨닫게 하였다.

가장 기본적인 사상도덕과 인격품위를 배양시키고, 사회에 해가 되지 않는 사람으로 성장하기에 현재 소년소녀들은 노력에 노력을 가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 피해자는 우리현지공인이고 저는 그의 몸에 여러곳의 칼상처가 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일 치명적인 상처는 머리 왼쪽켠에 있고 흉수가 돌멩이로 내리친것이며 나중에는 불로 태웠조? 저는 그가 피해시의 휴대폭 녹화기록이 있습니다... " 라는 문자를 받은 온주오해공안국에서는 이 문자를 보낸자가 살인흉수라는것을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다.

흉수 송모는 왜 자체적으로 이런 연극을 만들어냈을까? 원래 그는 공안청에 중요단서를 제공하면 현상금을 준다는데 눈이 멀어 문자로 단서제공을 하여 2만원의 현상금을 획득하려고 계획하였던것이다.

결과, 이 돈에 눈이 먼 흉수의 " 자수 " 로 온주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일심판결결과 사형에 언도하였고 2년 유예집행을 판결하였다.

20세밖에 않되는 송모는 나이가 어리지만 사회에나와 활동한지 이미 몇년이나 되였고 고아동에서 재물강탈죄로 1년반의 로동개조를 받았다. 근년 그는 줄곧 온주에서 막일을 하고 있고 여러번의 도적번죄행위를 저질렀다.

금년 1월 20일 밤, 할일없이 거리를 헤매던 송모는 온주 룡완구에서 모 촌의 경찰옷을 훔쳐냈고 경찰용투구와 전기몽둥이도 훔쳐냈다.

며칠뒤 송모는 경찰옷을 입고 손에는 전기몽둥이를 들고 온주경제개발구의 모 현장에 도착하여 사기칠 목표물을 선정하였다. 한참동안의 관찰을 거쳐 그는 현장에서 막일을 하는 오모를 찜하였다.

" 거기 서게, 나는 경찰이야, 당신의 신분증과 잠시거주증을 출시하오, 저의 작업에 배합해주길 바라오. " 라고 오모에게 심문을 들이댔다.

" 증건은 현재 몸에 없소, 나는 현장에서 막일하는 사람으로서 바로 여기에 먹고사는데... " 라고 오모는 송모의 가짜경찰 신분을 알아내지 못한채 답변하였다.

" 돈지갑을 나한테 줘봐, 어떤 영문인지 알아보게. " 라고 오모의 돈지갑을 받아쥔 송모는 바로 몸을 돌려 떠나려 하였다.

" 왜 저의 돈지갑을 갖고가려해? " 라고 오모는 바로 송모의 궤계를 눈치채고 와락 자신의 돈지갑을 빼앗은다음 바로 송모를 밀쳐서 땅에 넘어뜨리자 송모는 재빨리 뺑소니를 쳤다.

당일밤 11시경, 끈질긴 송모는 오모가 잠에 든시기를 이용하여 다시 그의 물건을 훔치려고 하였다. 그러나 잠결에서 깨여난 오모는 송모와 싸움을 벌렸고 송모를 옆의 호수에 발로차 들여보냈다.

" 그자의 몸에서 돈을 얻지 못할가능성이 없다. " 라고 작심한 송모는 재차 새벽에 오모가 살고있는 현지숙소에 잠입해들어가 오모의 210원의 자전거를 훔쳐내 다른사람에게 헐값으로 팔았다.

그러나 사건은 여기에서 끝난것이 아니고 송모가 4번째로 오모의 현지숙소에 잠입해들어갔을때 새볔의 추위를 타고 송모는 바로 돌멩이로 오모의 머리를 내리쳤으며 5, 6번 내리친후 오모가 움직이지 않자 오모의 돈지갑과 휴대폰 및 현금 100여원을 훔쳐갖고 도망쳤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오모가 죽지않았을까봐 걱정이 된 송모는 나무몽둥이를 손에 쥐고 재차 그의 몸을 내리친후 오모의 시체를 이불로 싸서 불로 태워버린후에야 현지를 떠났다.

잠시후 살인사건을 빠른시일내에 해명하기위하여 온주경찰은 중요단서를 수집한다는 공지를 냈고 현상금 2만원을 보상으로 하였다.

" TV에서 단서제공은 보상금이 있다고 하여 자체적으로 단서제공을 하면 경찰들이 나를 의심하지 않을거야. " 라고 송모는 재삼고려끝에 온주공안청에 신고전화를 걸었고 자신이 룡완구살인사건의 목격자라고 사칭하고 상세한 정황을 알려면 연락하라고 전화번호를 남겼다.

그러나 살인사건해명전문팀이 송모와 연락을 취하였을때 송모는 겁이 났고 경찰들이 목소리중에서 의심을 할까봐 전화를 받지 않고 문자로만 단서를 제공하였다.

송모는 두개의 문자를 보냈고 " 죽은자는 오모라고 하고 안휘부양사람이다. 그는 나와 같은 현장에 출근하는 공인이고, 그의 몸에 여러곳의 칼상처가있으며 가장 치명적인 상처는 머리왼쪽켠의 상처인데 흉수가 돌멩이로 내리친것이 틀림없다. 나중에는 불로 태워버리지 않았나? 그가 살해되는 장면이 나의 휴대폰 녹화중에 있기때문에 나에게 2만원을 지불하라. " 라는 문자내용은 경찰측의 의심을 샀다.

문자를 보낸후 겁이난 송모는 경찰들과 연락을 많이 하면 자신의 신분이 드러날까봐 휴대폰을 끄고 경찰과의 연계를 끊었다. 이런 상황에 경찰은 문자를 보낸자가 꼭 흉수라고 판정하고 바로 송모를 체포하였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