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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아이를 부딪쳐 넘어뜨린후 그대로 206미터 질주한 결과 아이의 3분의1머리가 사라져!

또한차례 교통사고가 빚어낸 참안이다. 그러나 평소의 교통사고와 다른점이라면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기사의 " 잔혹성 " 이라 할까? 10세난 어린애를 그냥 그대로 밀고 질주하여 아이의 머리 3분의1부분이 마찰에 없어지게 한사건! 참으로 끔찍한 공포영화를 보는듯한 소름이 끼치게 한다.

사건이 밤에 일어난 사건임으로 운전기사가 음주운전을 했을것이라는 가능성도 있으나, 술을 먹고 사람을 죽이면 형사책임을 져야하는것처럼 이는 형사경찰들의 사건해명을 하고 아이와 아이를 관심하는 사회사람들의 원한을 풀어주는 유일한 경로라고 보고 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뒤쫓음에도 불구하고, 차밑에서 들려오는 아이의 울음소리도 무시하고, 차를 그냥 앞으로 내몰았다는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또, 이런 비참한 현상을 보고도 그냥 순순히 도망가게 내버려놓았던 부근의 경찰차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참으로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 하는 한차례 특대 사건이다.

미니버스가 질주해온 길을 따라 206미터나 연결된 피흔적... 그속에는 아이의 피부각질과, 뼈조각들이 섞여져 있었다. 너무나 격분한 현장의 시민들은 밤이 깊어가도록 자리를 뜰념을 하지 않았고 관련정부기관에 사건의 흉수를 빨리 찾아내 아이와 부모님들에게 위안을 해줄것을 호소하는것으로 보아 마음좋은 사회사람들의 " 본성 " 을 보는듯해 그나마 기분이 가라앉는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금년 8월25일 밤 8시30분경 주마점시신채현진흥로에서 한대의 화이트미니버스가 길에서 놀고있는 10세 아이를 부딪쳐넘어뜨린후 아이와 가족, 행인의 웨침소리도 아랑곳하지 않고 206미터 끌고 질주하였고, 그뒤 300여명의 시민들의 추격속에서 도망하였다.

현장에는 206미터의 피흔적 및 차사고가 아이에게 가져다준 엄중한 상처가 남아있었고 목격시민과 사회각계 사람들의 광범위한 주목과 관심을 끌었다. 수천명의 시민들은 연합신고문으로 관련부문에서 본사건을 엄격히 조사,처리할것을 요구하였다.

의사는 아이의 치료를 포기할것을 권유하였지만 아이의 부모님들은 " 가산을 탕진하더라도 끝까지 치료를 하겠습니다. " 라면서 굳은 신념을 보였다. 친구들한테서 빌린돈과 부동산 대부금 및 마음좋은 시민들의 헌금으로 목전 이미 30여만원의 치료비를 지불하였고 사건은 아직도 엄밀한 조사중에 있다.

어제오후, 금년 37세나는 신채현관진향리계촌곽장서조의 촌민 매설원은 안해 위하와 함께 관련 일보사에 와서 도움을 청했고 그들의 비참한 사연은 기자의 가슴을 아프게 하였다. 매설원은 그가 전흥로와 상모청사 길어구의 사거리에서 100미터 떨어진 곳에 집을 세맡고 슈퍼를 열고 하나의 작은 음식점도 경영하고있다고 우선 밝혔다. 금년 8월 25일 밤 8시 30분경 그의 상모로소학교 5학년을 다니는 10살난 아들 매시의는 하학후 점포앞의 인행도로에서 놀고있는데 한대의 화이트 미니버스가 갑자기 시의를 부딪쳐 넘어뜨렸다.

아이의 비명소리를 듣고 어머니 위하는 바로 미니버스를 향하여 " 사람을 넘어뜨렸어요! " 라고 웨쳤으나 미니버스는 주차할념을 하지 않았고 더욱 가속하면서 인행도로를 벗어나려고 하였다. 이 돌발상황을 맞아 매설원 위하 및 현장의 이웃들 기타 점포의 사장님들은 미니버스 뒤를 쫓기 시작하였다. 나중에 알고보니 길거리의 수백명 시민들도 함께 쫓아갔는데 그중에 부근 고등학교의 아이들도 있어 사람수는 300명을 초과하였다고 밝혀졌다.

" 당시, 즌흥로에서 밤시장 노점을 여는 상가들이 많아 미니버스는 차량도로에 굽어들기 힘들었고 줄곧 현성고중의 대문을 향하여 질주하였고 300미터 좌우를 질주한 후에야 교육국문앞에서 차량도로에 굽어들어서야 차에 끌려오는 아이를 뿌리쳤다. 그뒤 미니버스는 계속 가속하여 진흥로 남쪽을 향하여 도망을 쳤고 뒤쫓던 군중들은 더는 쫓을 기력이 없었다. " 고 위하는 사건의 자초지종을 설명하였다.

" 긴긴 300여미터 길에는 피흔적이 가득하였고, 흔적에는 사람의 피부각질, 고기, 뼈조각... 들이 함께 섞여있어 참으로 지옥을 방불케하는 화면을 조성하였습니다. " 라고 덧붙이면서 위하는 뿌리쳐진 아이를 봤을때 아이의 몸은 이미 거멓게 그을려져 있었고 왼쪽귀는 이미 거의 떨어지다 싶이 되였으며 눈언저리는 심하게 마찰되여 윤곽을 일었으며 볼량켠은 구멍이 뚤려져있었고 하얀 대뇌는 밖에 드러나 있었다고 진일보 서술하였다. 그뒤 여러사람은 110과 120및 122에 신고하였다.

아들의 상처가 심한것을 본 매설원은 120구급차가 도착하기를 기다릴새 없이 부근의 삼륜차로 아이를 신채현인민병원에 보냈다.

간단한 상처처리가 있은뒤 현병원의사는 매설원에게 아이의 상처가 너무 심하니 바로 큰병원으로 바꿀것을 권유하였다. 당일밤 매설원은 아이를 데리고 시중심병원에 입원하였으나 의사는 진단완료후 그에게 더 큰 병원으로 옮길것을 재차 권유하였다.8월26일 새벽 1시20분경 매시의는 병원에서 제공한 응급차에 실려 정대1부속병원으로 호송되여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있다.

어제 오후 4시경 기자가 정대일부속병원 1번 호실에 도착하였을때 병상에 누워있는 매시의를 만나게 되였다. 시의의 머리는 두꺼운 거즈에 둘러싸여 있었고 목구멍에는 플라스틱 파이프가 삽입되여 있었고 그의 사촌누나와 어머니가 곁에서 간호를 하고있었다.

의사가 " 2더하기2는 얼마지? " 라고 묻자 시의는 손가락 4개를 펼쳐 보였고 " 3더하기2는 얼마지? " 라고 묻자 그는 5개 손가락을 펼쳐보였다. 의사와 기자가 대화를 나눌때 시의의 오른쪽 눈은 연거퍼 깜짝거렸고 눈물을 흘렸다. 플라스틱 파이프가 삽입되여있는 입은 계속 뭐라고 말하려는듯 움직었고 몸은 움직임을 시도하려 하였으나 말을 못하여 표정이 심히 괴로워보였다.

담당주임의사님의 소개에 따르면 시의가 입원하기전 머리양측피부, 근육이 파열상을 조성하였고 왼쪽 광대뼈가 오목하게 들어갔으며 결손되고 골절하였으며 뇌조직이 밖에 드러나있었고 오른쪽 피부와 근육이 파열상을 초래하였고 오른쪽귀가 결손되고 왼쪽눈이 영구성실명을 하였다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담당의사는 " 통속적으로 얘기하면 아이의 머리 3분의1좌우의 체적이 심한 마찰로 인하여 없어졌다고 보면됩니다. 전신의 1%~2%의 피부가 결손을 나타냈고 참으로 비참한 모습을 하고있었습니다. "

이어서 담당의사는 상처면적이 크고 , 상처입은 곳이 많아 그 엄중성이 심한탓으로 병원측에서는 이미 매시의가족에게 사망위험통지서를 내렸고 주츼의사는 진단완료후 가족에게 아이의 치료를 포기할것을 권유하였으나 견결한 부모님들의 치료 신념으로 현재 목숨을 보존하는데는 성공하였고 자체적인 식피수술로 일부분 건강상태를 회복하였으나 아직도 부분적인 감염과 후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고 금후 후유증이나 얼굴성형수술에대하여서는 나중에 토론하기로 결정하련다고 밝혔다.

" 아이는 우리 늙은량주의 희망이고 아들이 영원한 잔페인이되고 한평생 식물인이 되여도 우리는 아이를 구하기 위하여 전심전력으로 뛰여다닐것이며 그를 세상에 살아남게 할것입니다. " 라고 아들의 예전 사진을 든 부모님은 피기 어린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는것을 겉잡을수 없었다.

수많은 현장시민으로하여금 분노케 하는것은 미니버스를 쫓는 과정에서 사거리부근의 한대의 경찰차가 구원협조를 거절한 사건이고 수많은 시민들이 경찰차 유리를 치면서 화이트 미니버스를 추격할것을 요구하였으나 차속의 경찰은 " 저랑 상관없는 일이요, 저는 당직을 서고있을뿐이요... " 라면서 구원협조를 거절하였던것이다.

사건발생 당일밤 경신채현 교통경찰대대에서는 현장감측을 거쳐 실제 사건현장 피흔적은 206미터에 달하고 중간에 끊어진적이 없이 연속되여있음을 증명하였다. 사고를 일으킨 운전기사를 찾기위하여 수백명 시민들은 진흥로에서 밤이 깊어가도록 떠날념을 하지 않았고 경찰측에서 재빨리 화이트 미니버스를 찾아낼것을 호소하였으며 구원거절을 한 경찰의 책임을 추궁하여 엄격히 처리할것을 요구하였다.

그외, 사건발생현장부근의 신채현제일고중, 제2고중의 중학생들은 연명신고서를 작성하여 관련정부부문에 호소하여 빨리 흉수를 체포하고 10세 남자아이에게 살아갈 용기를 되찾아줄것을 요구하였다. 500명 학생들의 싸인이 적혀있는 신고문은 이미 관련부문에 접수되였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