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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110 경찰 콜센터 여업무자의 목소리를 듣기위하여 5달내 백여차나 소란전화를 건 남자

취직이 어려워 지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증가되다 보니 자연히 아무일도 하지 않고 집에서 놀고있는 백수들이 늘어나고있는 상황이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경찰 110 콜센터의 여업무자 목소리가 듣기 좋다는 핑게로 수많은 소란전화를 건 남자가 나타났고 이 행위는 110 의 정상 업무를 방해하였으며 관련 법률에 의하여 형사구류처벌을 당하였다.

무료전화라고 수많은 사람들이 경찰신고를 하여야하는 주요한 전화에 소란을 피운것은 참으로 그릇된 행위라고 본다. 한사람의 장난으로 인하여 동시에 경찰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피해자가 심한 영향을 받고있다는것은 그 전화를 건자가 엄격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한 것이다.

개인 도덕과 수양에 관련되는 행위준칙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행위에대하여 책임을 져야하고, 항상 자신이 행하고자 하는일이 다른사람에게 어떤 나쁜영향을 주는가 하는것도 생각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해가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어제 기자는 파중시공안국에서 본시평창현의 한남자가 " 여업무자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 라는 핑게로 110전화를 걸어 110이 여러번 전화연결이 중단되는 사고를 빚어냈다는 정보를 접수하였다. 어제, 파중시평창현공안기관에서는 < 중화인민공화국치안관리조례 > 에 따라 남자를 형사구류하였다. 요해한데 의하면 110에 소란전화를 걸어 형사구류당하는 사건은 파중시엣 처음으로 일어난 사건이다. 1월부터 10월사이 파중시 3현일구의 110 신고전화는 20여만차이지만 유효적인 경찰신고전화는 근근히 30%밖에 차지 하지 않고 나머지 70%는 모두 정상업무를 소란시키는 전화들이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110 콜센터의 업무자들은 심한 고생을 하고있는것으로 밝혀졌다.

파중시 4현구의 110은 2003년7월에 건설된것이고 주요하게 파중시의 389만인구를 보호해주고있다. 무료전화이기때문에 여러가지 소란전화와 무효적인 경찰신고가 날따라 110을 더욱 심각하게 괴롭혀주고있다. 파중시공안국에서 제공한 통계데이터에 의하면 금년 1월부터 10월사이에 파중시 4현구의 110은 경찰신고 20여만차를 받았고 30%의 경찰신고전화만 유효신고에 속하고 그중 70%의 경찰신고전화는 모두 신고전화인것으로 밝혀졌다. 파중시공안국지휘센터지휘조도과과장 장평중은 기자에게 무효적인 경찰신고와 악의적인 소란전화를 건 사람들중에서 일부는 전화를 걸어 욕을 하고 일부는 전화가 걸린후 말을 하지 않았으며 일부는 110서비스센터의 경찰들과 " 한담 " 을 한다고 예를 들었다. 그중에서도 호기심이 심한 중소학생과 술취한 사람들이 소란전화를 거는 비중이 가장 컸다고 덧붙여 설명하였다.

" 우리의 3분의2시간은 전부 소란전화를 응대하는데 소요하엿고 매일 전화를 들어 귀가 멀정도입니다. " 라고 110전화업무자는 막무가내한 표정으로 설명하였고 파중110의 3개 경찰신고센터에는 6개의 전화기가 매일 몇천번씩울리고있지만 대부분이 소란전화이고 그내용또한 가지각색이였다.

어제, 평창현공안국관련 담당자는 법에따라 소란전화를 거는 백수청년 구지국을 체포하였으며 형사구류처벌을 안겼다.

" 11월1일, 우리는 평창현공안국 110지휘센터에서 통화기록및 전화녹음을 뽑아냈고 한남자가 금년 6월부터 동일한 휴대폰으로 110에 100여차나 소란전화를 걸었고 120에 20여차나 걸었으며 그 내용은 전부다 < 나와 함께 놀아요. > 였다. " 어제, 평창현 공안국 청운향파출소 소장 리병은 기자에게 11월3일 밤 민경들이 전화정보에 따라 평창현 청운향로한촌3조에서 소란전화를 걸고 있는 구지국을 찾았고 그는 당시 침대에 누워서 전화를 걸고있는 중이였다.

정보에 따르면 금년 30여세의 구지국은 소학교문화수준이였고 성격이 괴벽하였고 미혼이였다. " 그는 타인과 극히 적게 접촉하고 평소에는 집에 있으며 밤에는 침대에 누워서 휴대폰으로 110무료전화를 걸었는데 주요원인은 < 여 전화업무자의 목소가 듣기 좋아서 > " 라고 리병은 서술하였고 관련 법률규정에 따라 평창현 공안국에서는 그에게 5일동안의 형사구류처벌을 안겼다.이런 처벌은 파중시에서 소란전화로인한 형사구류처벌 첫번째로 되는 사건이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