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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10살 여자애 8살때 이미 고중학업을 끝마쳐

아이큐가 높든 낮든간에 아이는 아이이다. 아동시절의 즐거운 시간들을 말살하고, 무더기로 쌓여진 책과 단조로운 공부로 일상을 보내는 아이의 동년시절이 과연 성인이 된다음 아름다운 추억으로 될수있을까?

일전, 모 지역에는 10살나는 딸애를 집에서 봉페식교육을 진행하여 학업에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으나 진정 아이가 요구하는 천진란만한 동년시절을 말살해버린 어이없는 아버지가 나타나 교육전문가와 학교교직원들의 화제로 되고있다.

아무리 신동이라고 하여도, 아무리 구독능력과 사물을 배우는 능력이 뛰여나다고 하여도, 아이는 아이라는것을 많은 학부모들은 망각한것같다. 어릴때에는 맘껏 동년배 아이들과 뛰놀면서 재미있는 동년시절을 보내야 하는데 ... 너무 빨리 공부를 하게 하고, 학업의 압력을 느끼게 한다면 과연 그 후과는 어떠할가?

아이의 희망찬 미래보다 그 심리와 인간교류관계에 근심이 앞선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10살나는 아이는 일반적으로 소학교 3학년의 학업을 진행할때다 그러나 신창에 살고있는 여자애 니니는 다른 동령배 아이들과는 달랐다.

10살나는 니니는 종래로 학교에 가본적이없었지만 독학으로 소학교로부터 고중의 전부과정을 끝마쳤다. 니니는 아주 류창하게 영어대화를 할수있었고 대학교 영어 < 종합영어1 > 시험에 통과하였다. 동시에 그는 절강성내 나이가 가장어린 독학생으로 손꼽혔다.

집에서 독학하는것은 니니의 아버지 주선생이 아이에게 채용한 한가지 독특한 교육방식이다. 이런 교육방식은 아이의 성장과 발전에 과연 좋을까? 신창현지에서 수많은 시민들은 상술 문의점에 대하여 부동한 견해를 소유하고있다.

니니는 신창현 등탐진에 살고있다. 한눈으로 보아 아주 약하고 얼굴색이 창백하다는것을 보아낼수있었다. 낯선사람을 보아도 동령배아이들한테서 보아낼수 없는 랭정함을 느낄수있었다. 니니의 아버지는 초중 어문선생님이고 어머니는 기업에 출근하고 계신다.

5살때 , 니니는 유치원을 반년다녔고 그뒤로 줄곧 집에서 책을 보고 유일한 선생님은 아버지였다.

아침 7시에 일어나 저녘에 6시에 수업을 끝냈고 아버지가 딸애에게 안배한 수업스케쥴은 꽉차있었다. 일어음독, 영어듣기,구술, 중어작문, 표준어랑송, 수학, 과학... 등은 니니가 매일 접촉해야하는 수업내용들이였다.

학교처럼 매한절의 수업시간은 45분이고 수업시간도중에는 10분간의 휴식시간이 있으며 니니는 매일 시력보호보건체조도 견지하고있다.

지금까지 니니는 이미 200여권의 영어소설과 200여권의 중문명작을 읽었고 몇백수의 시를 읊을줄 알았고 영어영화와 영어TV프로그램을 이해할수있었으며 영어작문능력도 무리없이 진행할수 있었다.

기자는 손에 짚이는대로 하나의 영어명작소설을 니니더러 읽게하였는데 과연, 아주 류창하게 읽어내려갔다.

주선생은 딸애가 8살때에 이미 소학교로부터 고중의 전부 수업과정을 끝마쳤고 어무, 영어, 화학등 과목은 모두 자기가 친히 가르쳤다고 설명하였다.

이 40세나는 초중어문 선생님도 농민가정에서 태여났고 역시 독학으로 연구생시험까지 통과하였으나 가정경제가 곤난하여 연구생수업을 그만두었던것이다.

몇년전부터 주선생은 딸애를 대학영어를 배우게 하였다. 작년 10월 니니는 전국영어독학시험에 참가하였고 대학영어중의 < 종합영어1 > 을 통과하였다.금년 10월 니니는 계속 전국영어독학시험에 참가할 예정이다.

왜 딸애를 학교에 보내지 않느냐? 는 물음에 주선생은 "  딸애의 아이큐가 너무 높아 집에서 교육을 진행하면 딸애의 발전에 더욱 이롭다 " 고 답변해주었다.

주선생은 니니가 5살때 유치원에서 여름방학을 하게 되여 집에서 한어 병음을 공부하게 하였는데 2달동안에 전부 장악하게 되여 딸애의 높은 아이큐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고 미소를 지으면서 얘기하였다.

그뒤로 주선생은 딸애를 유치원으로 보내지 않고 집에서 교학을 진행하였던것이다.

" 현재 대부분 학교의 교학모식은 니니처럼 이렇게 아이큐가 높은 아이한테 적합하지 않습니다. " 라면서 주선생은 자신의 특유한 교육리념과 체계화된 교학방식으로 교학을 진행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한사람이 학교를 통하여 박사학위를 따내자면 30여세좌우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저는 니니를 20세 좌우에 박사학위를 따내게 하여 조국과 인민에게 10연이라는 공헌시간을 더 창조해낼것입니다. " 라면서 딸애의 최종 목표는 영어동시번역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는 주선생의 상술 행위에 대하여 반대의견을 보였다. " 한 학생을 판단하는 표준은 단순하게 모 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내는것이 아니고 품덕, 지력, 체육 등 종합성 소질에서 전면적으로 표현되는것이다 " 라고 밝혔다. 신창중학당위부서기 구흥모는 이런 봉페식 가정교육은 교학규률에 부합되지 않는것으로서 한사람의 지식면은 편면적이고 사유방식도 단일한 페단을 소유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니니가 동령배아이들과 어울리지 않으면 쉽게 괴벽한 성격을 조성할수있고 이것역시 < 교육법 > 에 어긋나는것이라고 덧붙였다. < 교육법 > 에서 제정한데 의하면 아동들은 응당 9년 의무교육을 받아야 하고 니니의 아버지가 니니를 학교에 보내서 교육을 받게 하였으면 좋겠다고 조언해주었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