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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70 여마리 떠돌이 고양이를 향한 " 멸살 경고문 "

고양이는 쥐를 잡는 선수이다. 단지 쥐를 잡는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볼때 고양이는 인류의 친구이다. 그러나, 그외에는 고양이들이 몸에 지닌 질병과 사람들사이를 오가면서 전염병을 전파하는 나쁜점도 겸비하고 있다.

특별히 떠돌이 고양이는 여러 도시와 구역들을 드나들면서 사람들에게 전염병을 옮겨주는 나쁜 병원체이기도 하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70여마리의 떠돌이 고양이가 한 주택구에 모여들어 주민들로하여금 고민을 하게 만들고 있다. 반면에 늙은 량주들은 일상에 떠돌이 고양이에게 먹이를 줄수 있는 사항이 증가되여 애심으로 가련한 고양이들에게 은혜를 베풀고있다.

함께 아래의 기사를 통하여 " 떠돌이 고양이 애호자 " 와 " 떠돌이 고양이 증오자 " 사이의 모순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정주 백화로 하나의 주민구역내에는 70여마리 떠돌이 고양이가 있다. 이들의 존재로 인하여 주민들은 " 고양이 보호파 " 와 " 고양이 멸살파 " 로 나뉘여 졌다. 어제 오전 구역내에는 하나의 " 경고문 " 이 나타났고 그 내용은 누가 다시 고양이한테 먹이를 주면 모든 떠돌이 고양이를 전부 약먹여 죽여버린다는것이였다.

어제 오후 3시경 정주시 백화로 우전디자인원 주민구역 마당내에는 " 구역내의 떠돌이 고양이가 발톱으로 저의 차를 긁어놓아 몇천원의 수리비용이 들었으니 누가 다시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면 모든 떠돌이 고양이를 전부 멸살하겠다. " 라는 경고문이 나타났다.

주민들의 소개에 따르면 구역내에는 70여마리의 떠돌이 고양이가 있고 보안인원 미스터리의 소개에 따르면 이 경고문은 새볔에 누가 붙여놓은것이 틀림없고 누가 경고문의 내용대로 멸살 행위를 진행한다면 이는 너무나 충동적인 행위라고 부적절한 태도를 보였다.

" 고양이가 자동차를 긁어놓은것은 고양이한테 먹이를 주는 주민들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고양이한테 먹이를 주지않아도 구역내에는 고양이들이 많을것입니다. " 미스터리는 " 고양이 사건 " 으로 인해 구역내에는 이미 " 고양이 애호자 " 와 " 고양이 증오자 " 두 패로 나뉘여 졌으며 관계화협을 해보았지만 좋은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조녀사는 바로 " 고양이 애호자 " 의 일원이다. 14번지 아파트 앞의 수도파이브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주요장소이다. " 고양이들이 가련하지 않아요? 먹이를 주지 않으면 굶어죽을것입니다. " 라면서 조녀사와 남편은 이미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일을 일상으로 삶고 눈이오나 비가내리나 지속적으로 매일밤 9시마다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고양이에게 먹이주는 시간은 2시간 좌우 소요하는데 먹이를 주고 집에 돌아오면 늘 밤 12시가 되곤하였다. 구역내의 " 경고문 " 에 대하여 늙은량주는 가슴아프다고 표현하였다. "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것은 일종 애심이고, 사람마다 모두 애심을 소유하고있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우리는 떠돌이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었을뿐입니다. " 라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조녀사는 5년전 구역내에는 수많은 쥐가 살고있었는데 떠돌이 고양이들이 나타난후부터는 쥐가 반수이상 줄어들었다고 말하면서 이 현상은 떠돌이 고양이들이 쥐잡이를 해주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미스터리의 소개에 따르면 구역내에는 두집만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것외 절대다수 사람들은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리할아버지가 바로 " 반대파 " 중의 한분이다. " 고양이를 배부르게 먹여놓으면 쥐를 잡지 않아요! " 라면서 먹이주기를 거절한 주요원인을 토로하였다.

" 고양이한테 먹이를 주기위하여 구역내의 길바닥에는 늘 먹다남은 음식과 닭간, 어두, 등 어지러운 물건들이 기존의 깨끗했던 길바닥을 오염시키고 있으며 파리들이 마구 날아다니는 흉측한 구역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 라고 일부 주민들은 주택환경의 입장에서 반대의견을 내세웠고 미스터왕은 " 길거리가 어지러워지면 청소부가 있어 청소를 하면 되지만 이 떠돌이고양이들이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아 아이들이 뛰놀때 쉽게 공격을 당할수 있어요. " 라면서 자식들의 안전에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였다.

주민들이 너한마디 내 한마디 할사이에 한마리의 고양이가 14번지 아파트의 골목속에서 뛰여나오더니 그뒤로 5~6마리 고양이가 련이어 뛰여 나와 길거리의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