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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남편의 치료비를 갚기 위하여 빚꾼의 집에서 보모일을 하는 안해

인생을 살아가면서 " 성신 " 이라는 두글자는 참으로 천냥의 금보다 더욱 무거운 뜻을 소유하고있다. 성의를 지킬 성에 신용을 지킬 신 , 두글자가 합하여 더욱 철저한 성의와 신용을 표현해주어 인간세상에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교류중에서 가장 중요한 담보를 뜻하고있다.

일전 , 모 지역에서는 돌아간 남편의 치료비용 빚을 갚기 위하여 빚꾼의 집에가서 보모로 일하면서 그 월급으로 빚을 갚은 감동스런 안해의 사적이 기재되였다.

단지 말 한마디로 맺어진 고용관계 그 고용관계에서 진행되는 빚갚음... 과연 구체적인 사연을 어떠할까?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남편의 병치료로 인하여 수만원의 빚을 지게되였지만 갚을 능력이 없는 황석의 한 여자는 자원적으로 빚꾼의 집에가서 보모를 하여 월급으로 빚을 갚는 감동적인 사전이 일전 형구넷뉴스를 통하여 대외에 공개되였다.

금년에 45세인 진계제는 황석시 15치사회봉사구역에 살고있다. 1994년 남편은 간복수와 신장쇠약증에 걸렸고 남편에게 병을 치료해주기 위하여 그녀는 8만여원의 빚을 지게 되였다. 2000년 남편은 세상을 떴고 진계제는 혼자의 힘으로 7살나는 아들을 키웠다. 모터택시기사도 해보았고 삯일도 해보았으며 현장일도 해보았지만 적은 월급으로는 근근히 생활을 유지할수밖에 없었다. 거액의 빚은 늘 그녀의 고민이였지만 2007년까지 그녀는 겨우 1만여원을 갚았다.

2007년초, 한명의 빚꾼이 빚재촉을 하자 그녀는 갑자기 " 돈은 진짜 없지만 당신의 집에가서 보모를 해주고 월급으로 갚으면 어떠냐? " 는 건의를 하여 대방의 동의를 받았다.

보모로 일하는 동안에 진계제는 열심히 주인집의 로인과 아이를 보살펴 빚꾼의 승인을 받았다. 2007년초부터 현재까지 진계제의 월급은 540원으로부터 720원으로 껑충 뛰여올랐다. 그녀는 매달 필요한 극소수의 현금만 생활용으로 남기고 대부분 월급을 모두 빚갚는데 사용하였다. 약속에 의하여 금년 10월 28일까지 진계제는 모든 빚을 전부 갚게 되였다. 그러나 빚꾼은 그녀를 다른데 보내는것이 아까워 남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보였다.

진계제가 있는 사회봉사구역담당자는 기자에게 " 진계제의 행동은 아주 사람을 감동케 하였고 그는 한명의 약한 여자의 몸으로 성신 두글자를 짊어졌습니다. " 라면서 찬탄을 표시하였다. 진계제는 기자에게 " 아직도 6만여원의 빚이 있으니 저는 기필코 갚을것입니다. " 라고 다짐하였다.

여러해동안의 심한 로동으로 진계제의 허리는 구부러졌지만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녀의 이미지는 늘 꿋꿋한 여강자의 모습을 하고있고 약한 여자가 강인한 정신력으로 하나의 가정을 지켜내고 성신이라는 두글자의 함의를 표현해주어 참으로 일부 무도덕자와 불효자의 본보기로 되는 여인이라고 치재기사는 수필을 적어놓았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