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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하루에 10근의 소고기를 먹는 중국제일 힘장사!

늘 외국에서 힘장사 시합을 진행하는것을 TV를 통하여 볼수 있다. 그렇다면 국내에는 힘장사가 없을가?

외국 TV 프로그램 그대로 대형 바퀴를 넘어제끼며 무거운 물건을 들고 달리는 " 근육맨 " 들이 중국에는 없을까?

일전, 모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되는 중국국내 힘장사 시합을 조직하였고, 소림사제자였던 룡무가 챔피언으로 되여 시민들의 인기화제로 되였다.

하남지역은 소림사가 있어 사람들마다 건장한 신체와 다채로운 무술솜씨를 보여주곤 하는 무술의 고향이다. 이런 고향에서 힘장사가 나타날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700근의 자동차 바퀴, 12톤의 대형트럭카 ... 지난주말 모 정주시에서는 처음으로 힘장사들의 시합이 벌어져 시민들 식견을 넓혀주었다. 300근의 쇠덩이를 들고 달아다닐수있고, 700근의 거대한 자동차바퀴를 마음대로 굴릴수 있으며 12톤의 대형트럭카를 끌어당길수있는 힘장사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 저는 룡무라고 합니다. 룡이라는 룡자에 중국무술이라는 무자를 합하여 룡의계승자의 무술을 의미합니다. " 당일 오후 2009년 옥림제약컵 중국힘장사엘리트시합중에서 챔피언을 따낸 룡무는 자아소개를 하였다. 당일 비가 오고 날씨가 아주 추웠지만 웃몸을 드러낸채 시합에 열중하는 룡무의 열정에 의하여 현장관중들의 피를 끓어번졌다.빗속에서 시합을 지켜본 관중들은 시합이 끝난뒤 앞다투어 룡무와 사진을 찍었고 담큰 자는 룡무의 팔뚝을 잡고 " 강철보다 더 강한 이 근육은 어떻게 련마하였소? " 라면서 질문을 들이댔다.

예선을 거쳐 결승전에 들어선 룡무는 7초92로 무거운 물체를 들고 20미터 달리기를 완성하였고 45초 10으로 12톤트럭카를 20미터나 끌어당겼으며 나중에는 90초로 700근의 자동차바퀴를 전후 3번이나 넘어뜨렸다. 더욱 형상적으로 비유을 하자면 한손으로 큰돼지를 들고 20미터를 달리고 24무의 농작물을 거두었으며 한마리의 소를 3번이나 쓰러뜨린것과 같다.

몇년전 룡무는 소림탑구무술학교에서 무술과 산다를 배운적이있었고 챔피언이 된후 무술학교의 교장에게 인사를 드리면서 제자가 출세하였다고 선생님한테 전해달라고 기자한테 부탁하였다.현재 룡무는 북경 모 부동산회사의 판공실 주임직을 맡고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룡무는 국내의 유명한 육체미스타이고 사람들의 인기를 받고있는 근육을 만들자면 매일 4시간동안의 건강단련과 10근 소고기 20개 닭알을 먹어야 한다고 경험을 소개하였다. 2007년부터 룡무는 연속 4년간 전국200근이상 팔씨름 대회에서 챔피언을 지켜왔다.

그외 대중힘장사로 불리우는 몽골힘장사들도 자체적으로 교통비를 모아 시합에 참가하였다. 몽골팀리더는 이번시합에 참가하러오는 교통비만 하여도 1만여원이 들었다고 설명하였다.

9명의 목민 힘장사로 이루어진 몽골팀은 맴버전부다 순수한 목민으로서 전문적인 근육훈련을 받지 않았다. 힘의 원천은 생활속에 있다고 강조하는 몽골팀리더는 " 몽골인들은 예로부터 천하의 힘장사와 사귀기를 좋아한다. ' 며 그들은 매년 평균 한사람당 20여마리 양과 1 ~ 2 마리 소를 먹는다고 덧붙였다.

치열한 시합을 거쳐 몽골팀의 최고점수는 6등밖에 차지하지 못하였지만 시합의 재미는 참여에 있다고 말하면서 시합종결대모임에서 몽골특유의 씨름을 표현하여 관중들의 인기를 받았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