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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6만원의 금전 유혹을 이겨낸 30센티미터 손톱!!

손톱이 길면 다른사람이 보기에는 개인위생을 지키않는것으로 보여 늘 손톱관리를 잘해야한다.

그러나, 모 지역에서는 이런 생각과는 반대로 수양을 쌓기위하여 15년동안 손톱을 30여센티미터나 길러 주민들의 토론화제에 오른 남자가 출현하였다.

외국에서 다섯손가락의 손톱을 길러 기네스세계기록을 돌파하는 여자들은 보았어도, 남자가 손톱을 길렀다는것은 상상도 해보지 못하였다. 손톱이 길면 먼지가 쉽게 들어가 늘 사람들의 눈총을 받게 되는데 과연 30센티미터의 손톱은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30센티미터 손톱의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한사람의 손톱은 어느정도 길수있을까? 30센티미터의 손톱을 보신적이 있어요? 하문에 거주하는 왕선생의 왼손 약지손톱길이는 30센티미터이고 이는 15년동안 손톱을 길러온 성과라고 밝혔다. 한 소장가가 왕선생의 손톱을 6만을 주고 구매하려 하자 왕선생은 단방에 거절해버렸다.

왕선생은 금년에 40세이다. 당일 10시경 기자는 왕선생과 만났고 그의 왼손약지에는 미황색의 손톱이 약간 구부려진채 드리워져 있는것을 관찰할수 있었다.

기자는 측량자로 손톱의 길이를 측정하여보자 30센티미터라는 결과를 얻어냈다. 왕선생은 구부러진 부분까지 전부 펼치면 실제길이는 30센티미터를 초과한다고 강조하였다.

왕선생은 자신의 손톱은 1994년부터 기른것이고 금년까지 15년이란 시간을 거쳤다고 토로하였다. 손톱을 기르는 원인에 대하여 왕선생은 단순하게 수양을 쌓기위한것이라고 설명하였다.

15년전, 청춘시절의 왕선생은 성격이 조폭하고 쉽게 충동적인 행동을 하여 시끄러움도 많이 겪었다. 결혼한후 그는 자신의 성격을 고치기위하여 손톱을 기르기 시작하였다. 손톱을 기르는데는 아주 큰 인내심이 필요되고 조심하지 않으면 끊어나 기존의 노력이 수포로 되는 " 비극 " 을 초래한다. 손톱을 기르기 사작한다음부터 왕선생의 성격은 온화하게 변해갔고 더는 일시적인 충동으로 일을 처사하지 않았다고 미소를 지으면서 설명하였다.

왕선생은 긴 손톱을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특별히 일상생활속에서 신경을 써야 한다고 그동안의 신고를 털어놓았다. 손톱은 매일 따뜻한 물에 조심조심 깨끗하게 씻어 다른 사람이 볼때 더럽지 않게 느껴져야 하고 잠잘때에도 이불밖에 내놓고 자야한다고 과정을 설명하였다.

처음엔 가족들이 극력 반대하던것이 날이 길어지자 습관되여 크게 관계하지 않았다고 덧붙여설명하였다.

2년전 한 사람이 6만원의 소장가격을 내 왕선생의 손톱을 구매하려 하였지만 그는 팔지 않았다.

" 이렇게 오래동안 길렀는데 이젠 손톱과 감정이 생겨 다른사람한테 파는것을 거부했습니다. 제가 손톱을 기르는것은 수양을 쌓기 위한 일이고 돈벌이를 하려고 행한것도 아니라고 신념을 굳혔습니다. " 라면서 당시 구매를 거절한 심정을 설명하였다.


현재 왕선생은 장사에 지장을 가져온다는 원인으로 손톱을 깎으려고 계획하고 있고 기자의 인터뷰를 접수한것은 자신의 손톱을 세인에게 증실시켜주기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출처: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