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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청도 모래톱에서 소동을 일으킨 외국미녀의 반누드 일광욕

자유분방한 생활태도와 전통적인 사회관념을 가진 두가지 사람, 동양인과 서양인... 사이에는 아직도 문화차이와 관념구별로 인하여 생활의 모순을 연기하고있습니다.

일전, 모 지역의 모래톱에는 외국여자가 상반신을 드러내놓은채 일광욕을 하여 수많은 방문객과 시민들의 눈총을 받은 사건이 발생하였고, 본인의 말로는 자유로운 행위라고 하지만 중국국정과 민족풍속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대규모적인 질책을 받았습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8월12일 오후 2시경 한명의 외국여자는 제일해수욕장에서 반누드상태로 일광욕을 했고, 이 여자의 행위는 해수욕장에서 한차례 소동을 일으켰고 일부시민들은 여자의 " 방탕 " 행위를 질책했지만 일부 여행객은 여자와 사진을 함께 찍어 기념까지 남겼습니다.

" 한명의 외국여자가 모래톱에서 상반신을 드러내놓고 일광욕을 하고있어요! " 오후 2시경 시민 초선생은 전화를 걸어 관련부문에 사건신고를 하였습니다. 기자는 바로 제일해수욕장으로 달려왔고 날씨의 무더위로 욕장속의 방문객과 시민들이 아주 많은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시민의 안내하에 기자는 겨우 반누드 여자를 찾았습니다.

기자는 금발머리 미녀가 상반신을 드러낸채로 방문객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것을 보았고 수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주위에 몰려들었지만 이 여자는 전혀 부끄러워하는 기색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기자는 바로 여자에게 취재를 하였고 간단한 교류를 통하여 기자는 이 여자가 불가리아사람이고, 청도에 온지 이미 4일 된다는것을 요해하였습니다. 그녀는 청도가 아주 아름다운 도시라고 칭찬하였습니다. 자신의 반누드 행위에 대하여서 그녀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고 이는 자유로운 권리라고 답변하였습니다.

" 욕장내의 방문자가 이렇게 많은데 참으로 망측한 행동입니다! " 라고 외국여자를 본 한명의 7순에 가까운 할아버지는 고개를 저으면서 한탄하였습니다. " 외국에서는 아주 자연스러운일이나 우리나라 국정에 따르면 적합하지 않은 행위입니다. " 라고 수많은 시민들은 불평을 토했고 이 여자의 과도한 스타일러쉬 행위에 대하여 수많은 시민들은 이해할수가 없다고 질책하였습니다.

기자는 그뒤로 욕장 관리처에 도착하였고 관련 담당자는 기자에게 전에도 욕장내에서 반신을 드러내놓는 방문객을 보았지만 이렇게 공공연히 반누드를 하는 고객은 처음본다고 하였습니다. " 우리도 어쩔 방법이 없네요! " 담당자는 기자에게 그들은 연며칠 수많은 시민과 방문객의 신고를 받았으나 명확한 법률조문이 이런 행위를 금지하여야 한다는 규정이 없으므로 이런 누드현상에 대하여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 고개를 저었습니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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