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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해산물점에서 한마리 홍룡어를 88888원에 팔아

물고기한마리가 8만여원 간다는 소리는 참으로 사람을 놀라게 하는 소식입니다.

사람을 기준으로 동물을 볼때 동물들은 관상용 동물 과 식용 동물로 나뉘여 지게 됩니다. 같은 종류의 강아지라도 그 관상용 강아지는 가격이 엄청 높을뿐만 아니라 사람의 재산도 분배받을수있을만큼의 권리를 향수하고 있지만 길거리에 나다니는 똥개는 나중에 사람들의 밥상에 오르게  됩니다.

물고기도 례외가 아니며 일전, 장사의 모 해산물집에서는 인도네시아 홍룡어를 8만여원에 팔려고 각격포를 달아 수많은 고객들의 인기화제가 되였습니다.

평소에는 온순하게 물속을 헤염치고 다니다가 일단 음식을 줄때면 흥분하면서 물속에서 좌충우돌한다는 이 홍룡어는 과연 그 상업가치에 어떤 근거가 있을가요?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한마리 물고기가 88888원에 팔고있었습니다! 당일, 기자가 완보대가부근의 한 해산물점에서 아름답고 진귀한 인도네시아 홍룡어를 발견하였습니다.

기자가 이 해산물집에 들어서자 바로 인도네시아 홍룡어에 유혹되였습니다. 홍룡어는 물탱크속에서 " 산책 " 을 하고있었고 자태가 아주 우아하였고 전신의 비늘조각은 금자탑을 방불케 하였으며 오렌지빛을 발산하였습니다. 그 주둥이 앞에는 두갈래의 핑크빛 수염이 나있었는데 올리 쳐들고있었고 룡의 수염을 연상시켰고 두개의 검은 눈동자는 령기가 넘쳤습니다.

이 해산물점의 사장님 팽여사의 소개에 따르면 이 홍룡어는 7살이고 몸체길이가 반미터좌우이며 7년전에 1만원으로 광주화지완에서 구매한것이고 당시 몸체길이는 5센티미터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 룡어가 어릴적에는 화이트 색상을 띄고 년령의 증가에 따라 색상이 점차 변하며 현재 이 룡어는 이미 오렌지색을 띄고있습니다. " 라며 한마리의 작은 물고기를 물탱크 속에 넣었습니다. 물고기를 발견한 룡어는 화살마냥 헤여가 한입에 작은 물고기를 삼켜버렸습니다. " 룡어는 육식성물고기로서 음식이 없을때에는 물속에서 유유하게 헤염쳐 다니고 겉보기에는 아주 온화하고 상냥해보이지만 음식을 주면 바로 아주 흥분해하면서 물속에서 좌우로 맴돕니다." 라고 소개하였습니다.

그녀는 기자에게 룡어를 사양하는데 수요되는 수온은 28섭씨도 좌우이고, 음식은 지정한 량대로 섭취시켜야하며 가장좋은 시기는 매일 9시이후에 한번 먹이는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룡어가 병에 걸리면 그의 비늘은 고슴도치의 가시처럼 곧게 세워지고, 물바닥에 가라앉아 움직이지 않으며 병세가 엄중할때에는 배부를 물밖에 드러내곤 합니다.

이 홍룡어는 본 해산물점의 " 지존보물 " 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환영을 많이 받고있고, 고객님의 가격이 팽여사의 판매가격과 맞아떨어지지 않아 항상 사양하고있었다고 하였습니다. " 금방 전에 한명의 고객이 3만원을 불렀으나 거절했습니다. " 라며 팽여사는 룡어의 외모가 중국전설속의 룡과 아주 흡사하여 중국고대문화의 영향을 받아 사람들은 늘 길상적인 물고기로 보아오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우리집의 이 인도네시아 홍룡어는 현재 장사시장에서 가장 비싼 물고기입니다. " 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였습니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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