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이야기

조국을 " 귀염둥이 " 라고 호칭하여 네티즌들의 열의를 자아내

귀염둥이 라는 단어는 흔히 고양이거나 강아지에게 심지어 사랑하는 애인에게도 지어주는 호칭이고, 이런 호칭으로 조국을 의미한다면 과연 그 관념이 사람들에게 접수될수 있는가 하는 화제를 중심으로 일전 모 지역의 학교 중년층 선생님들과 젊은층 선생님들이 치열한 논쟁을 진행하였다.

개인적으로 조국을 " 귀염둥이 " 라고 하면 조국과 우리들의 관계를 더욱 가깝게 할수 있고 진정으로 애국심을 유발할수있는 좋은 호칭이라고 본다.

사회가 진보하고 사람들의 사유방식이 승급하면서 더욱 너무나 전통적인 관념으로 일체를 보려고 하지 말고, 시대감있고 간단한 언어로 풍부한 내면세계를 표현하려는 추세에 맞추면서 아이디어의 제작이거나 창조를 시도하는것이 진정한 시대인들의 옳바른 선택이라고 볼수 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중국성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로주신동로 학교의 청년교사들은 특별히 < 80후선생님들의 귀염둥이는 무엇인가? > 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촬영제작하여 조국에 생일선물을 선사하였다. 동영상에서 젊은 교사들은 마음속의 " 귀염둥이 " 가 바로 조국이라고 밝혔다.

 " 귀염둥이 " 라는 단어가 바로 네티즌들의 열의 대상으로 되였던것이다. 그중 중년교원들은 조국을 " 귀염둥이 " 라고 부르면 합당하지 않냐? 라는 질문을 했고 젊은 교사들은 " 귀염둥이 " 라고 조국을 부르면 자신과 조국의 거리를 한층 가까워지게 한다고 강조하였다.

마명한은 로주신동로학교의 한명의 젊은 선생님이다. 한가해지면 그는 늘 DV를 촬영하기 즐기고 음향제품의 후기제작에 능숙하다. 국경절 전날밤 갑자기 하나의 아이디어가 머리에 떠올랐고 하나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국경절선물을 하려는 마음을 굳히게 되였다.

마선생님은 자신의 생각을 동사자들에게 털어놓자 수많은 젊은 선생님들의 호응을 받았고 여러가지 토론을 거쳐 동영상의 주제를 결정하였으며 그것이 바로 학교 80후 청년선생님들 및 전교사생들의 조국에대한 깊은 사랑을 표현하는것이라고 최종적으로 의견을 통일하였다.

보다 질좋은 동영상의 촬영을 위하여 학교의 5, 60명의 80후 청년교사들은 거의모두가 촬영에 출연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전체 동영상에 출연하게될 학생수는 수천만명을 넘어서 그야말로 초대형 무비제작을 방불케 하였다.

이렇게 되여 4일동안의 준비 3일동안의 촬영, 3일동안의 후기제작을 거쳐 신동로학교의 국경절 선물 동영상 시간이 4분32초인 < 80후교사의 귀염둥이는 무엇일까? > 가 창조되였다. 이 동영상속에서 작가들은 여러가지 의문과 최종적으로 밝혀지는 조국이 바로 우리 마음속의 귀염둥이라는 주제를 아주 훌륭하게 표현하였다.

동영상이 제작완료된후 마명한은 맨 처음 학교 선생님들에게 동영상을 방영하였다. 동영상속의 패션스타일 배경음악과 화면, 언어가 바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지만 " 귀염둥이 " 로 조국을 호칭하는것이 합당하냐? 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초래하였다. 질문이 나오자 바로 마명의 제작팀이 깊은 고민에 빠져들게 하였고 이 질문의 제작초기 생각지 못하였던 난제였다.

사후 마명한은 " 귀염둥이 " 논의에 대하여 이는 청년 교사들과 중년 교사들의 쟁논화제이지만 교장선생님 류천의 말로 결과를 보았다면서 안도의 숨을 내 쉬였다. 교장선생님의 한마디 " 조국을 < 귀염둥이 > 라고 부르지 못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 가 전체 교원들의 마음속 매듭을 풀게하였던 것이다.

전문가들은 조국을 < 귀염둥이 > 라고 부르는 현상으로 볼때 이는 일종 사회의 진보를 반영하고 적극적인 인민들의 정신력을 보여준다고 칭찬해주었다.

구체적으로 이런 표현방식은 중국시세의 진보뿐만 아니라 사회적 발전으로 인한 필연적 산물이고 이는 유모아적인 표현방식으로 중국인민들의 여유있고 자연적인 심리상태와 자신, 넓은 기도를 표현한다고 강조하였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