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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재물과 여색을 전부 사취한 28세 농촌남자

사랑은 사람을 바보로 만들게 하는 특별한 " 마법 " 이 있는가 봅니다.

일전, 사랑의 탈을 쓰고 사랑의 명의로 여자의 신임을 얻고 여자의 몸을 가져갔을뿐만 아니라, 그 재부도 사취한 사기꾼이 나타나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엽기적인것은 피해자가 40세인 사회경력이 풍부한 여자라는 점입니다. 그렇게 장사를 하고 사람을 만나고 대응처리했으면 왜 소학교도 필업하지 못한 28살난 젊은 남자에게 재물과 여색을 사취당하였을까요?

관건중의 관건이 사기꾼이 너무도 사랑을 잘 이용하였고 여자의 " 모성애 " 를 잘 이용하였다고 믿고 있습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 이상 올린이 입장 )


한명의 " 여생을 누구와 함께 " 라는 닉네임을 소유한 남자가 큐큐를 이용하여 금년 40세의 광석여사장님 연연 (큐큐이름) 을 만나게 된후 북경사람이라고 자칭한 " 고급엔지니어 " 는 사이버 인터넷 공간을 통하여 연연의 현실생활속으로 들어왔으며 나중에는 재물, 여색, 감정 모두를 사취하여 사회경력이 풍부한 연연의 손에서 76만원을 사기해냈습니다. 이 사기꾼은 1981년에 출생한 28세의 소학교도 필업하지 못한 농촌남자였습니다.

당일, 경찰이 이 사기꾼을 체포했을때 그에게 사기당한 여자가 연연뿐만이 아니라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인터넷

" 여생을 누구와 함게 " 온라인 구혼

긴 줄을 늘여 큰 고기를 낚다


연연은 광서백색사람이고, 금년에 40세이며 남편은 세상을 떠난지 오래되였고, 아들과 호상의거하여 생활을 유지하고있습니다. 그는 광성장사를 하여 몇년간 혼자 직장에서 분투하고있으며 전국각지를 돌아다녀 재혼을 고려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2008년 6월의 어느날 밤, 큐큐닉네임이 " 여생을 누구와 함께 " 라는 사람이 연연을 친구로 추가하였고 연연은 친구추가를 허락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친구추가가 허락되자 바로 연연에게 :" 저는 왕강이라고 하고 북경사람이며 금년 39세이고 리혼한지 오래되며 고급엔지니어이고 사업이 성공하였으며 한명의 하반생 짝을 찾으려고합니다. " 라고 구혼정보를 보냈습니다.

인터넷상의 정보는 믿을수 있을가요? 연연은 겉면으로 대충 그와 채팅을 하였습니다. 채팅도중 그는 부단히 자신의 얘기를 꺼냈고 자신은 공사프로젝트를 많이 하고 집이 청원에 있으며 수많은 곳에도 공지가 있다고 토로하였습니다.

연연이 자주 출장을 가고 인터넷 접속시간이 드물자 왕강은 그원인을 물었고 연연은 장사가 너무 바빠 오를 시간이 없다고 대답해주었습니다. 그뒤로 발생한 모든것은 연연이 무의식간에 토로한 이 정보가 사기꾼이 " 긴줄을 늘여 큰고리를 낚기 " 를 시작한 근원이라고 믿게 하였습니다.

오프라인

그의 딸은 그녀를 " 어머니 " 라고 불렀습니다.

그녀는 선후로 그에게 76만원을 빌려주었습니다.


한번의 채팅중에서 그는 주동적으로 자신의 휴대폰번호를 연연에게 알려주었고, 연연도 휴대폰번호를 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뒤로 그는 자주 연연에게 전화를 걸었고 한번은 그가 전화를 걸어 현재 그의 공지에서 두명의 공인이 죽어 매사람당 38만원씩 배상을 해야 한다며 76만원을 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자진돌림이 문제가 생겨 연연더러 돈을 꿔달라고 하였지만 연연은 거절하였습니다. 며칠뒤 그는 전화를 걸어 연연에게 돈이 이미 해결되였다고 하였습니다.

또 한번은 연연이 출장을 마치고 광주에 들어서자 그는 바로 연연에게 전화를 걸어 " 빨리 내려와요, 제가 새차를 샀으니 함께 저녘이나 듭시다. " 라고 데이트를 요청하였고 갑작스런 데이트를 받은 그녀는 흥쾌히 승낙하여 약속장소로 가지 한대의 림지승용차가 서있었고 그 곁에는 키가 훤칠하고 스타일이 훌륭한 남자가 기다리고 있는것을 확인하였고 그녀는 바로 그의 차에 앉아 밥먹으러 떠났습니다.

청원에 거의 도착할때 그는 차를 한 공지옆에 세워놓고 연연에게 자기의 공정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그다음 차를 몰고 그의 " 집 " 으로 향했고 그의 고급스런 집에서 한명의 6세 여자애가 마중나왔고 그는 그녀에게 여자애가 자신의 딸이라고 소개하였고 여자애에게 " 빨리 < 엄마 > 라고 불러! " 라고 시켰습니다.

바로 이 행위가 그녀의 마음상의 경계벽을 산산히 부셔놓았습니다. 그때로부터 연연은 마음속부터 그를 받아들였고 서로 요해를 깊게 하자 그는 연연에게 빈번하게 돈을 꿔썼고 이유는 아주 많았으며 최저로 1 , 2 만 많이는 몇 십만씩 빌렸습니다. 전후 모두 계산하여 보면 그는 연연한테서 76만원의 거액을 빌려쎴습니다.

계획에 의하여 금년 1월 2일 그는 연연을 고향으로 데리고가 설을 쇠려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연연이 그에게 여러번 전화를 걸어보았으나 받지 않았고 그제야 사기꾼의 속임수에 들었다는것을 깨달은 연연은 자신의 여러해동안의 경력을 의심하였습니다.

1월중순에 걸려온 그의 전화에 다시한번 사기꾼임을 확인하게된 그녀는 바로 경찰에 신고하려고 작심하였습니다.그 원인인즉 그의 공사일군들의 월급을 지불하지 못하여 딸이 랍치를 당하였으니 160만원의 현금으로 딸을 구해낼수 있다며 빨리 돈을 꿔달라는 전화때문이였습니다.

분노

친구의 도움으로 동영상을 이용하여 사진캡쳐

그뒤 그가 또 전화를 걸자 연연은 가만히 전화내용을 녹음하였고 전화중에서 그는 연연한테 76만원을 빚졌다고 승인하였습니다. 여동생이 연연에게 빨리 경찰에 신고하라 하였지만 아직도 미련을 갖고있는 연연은 그리할수 없었습니다.

그뒤로 사기꾼은 종적을 감추었습니다. 어느하루 인터넷친구가 그의 다른 큐큐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연연은 사실의 자초지종을 심천의 컴퓨터전공 친구에게 알려주어 화상채팅을 이용하여 그의 사진을 얻어달라 청들었습니다. 금년 3월초 연연은 광주시해주구청강파출소에 신고하였습니다. 당시의 신고 자료는 그의 큐큐번호와 사용정지한 휴대폰 번호였습니다.

그러나 얼마지나지 않아 사건은 돌파를 가져왔고 심천의 친구가 그의 사진을 획득하였다고 좋은소식을 전했습니다.

금년 8월 경찰은 귀주에서 " 왕강 " 을 체포했습니다. 조사결과 그는 북경사람이 아니고 고급엔지니어도 아니며 사장님은 더욱 아니였으며 그의 나이도 가짜였습니다. 그는 귀주의 한 농민이고 1981년에 출생하였으며 소학교 5학년까지 다니고 학교를 그만 두었다고 하였습니다. 그의 청원집은 전세맡은것이고, 차도 빌려온것이며 공지도 형부의 것이고 " 딸 " 도 빌려온것이라고 토로하였습니다.

경찰은 그가 도박에 미쳤으며 사기 한 여성이 연연뿐만이 아니라며 다른 한명의 광주 여성도 피해자로 되였고 그에게 20여만원 사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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