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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인터넷을 하면서 업무를 기다리는 " 폐품서시 "

컴퓨터의 보편화가 이젠 점점 더 넓은 범위와 사람들속으로 개념투시가 되고있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폐품회수 업무를 기다리는 한편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즐기는 여자가 나타나 " 폐품서시 " 라는 독특한 별명을 달려졌다.

일상용품들이 나날이 새로움 품종을 보이고 낡은 가전제품들의 도태로 폐품회수 " 사업 " 도 아주 좋은 시장전망을 보여주고있다. 일을 기다리면서 인터넷을 즐기는 그녀는 참으로 아름다운 용모에 스타일러쉬한 행위를 하고있어 동네에서도 소문이 났다.

일전, 기자는 " 폐품서시 " 를 취재하였는데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로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폐품회수자들은 매일 낡고 망가진 중고물품들과 거래를 하고있고 온몸에 먼지투성이인 그들은 우리들에게 순박하고 근로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전일, 네티즌 " 나쁜돼지 " 는 대여넷에서 게시물을 발표하여 한명의 폐품회수 미녀를 발견하였다면서 게시글에 바닥에 앉아 허벅지에 놓은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하면서 업무가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여자의 사진을 올려놓았다. 리플을 단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 폐품서시 " 라는 별명을 달아주었다.

전일, 네티즌 " 나쁜돼지 " 는 대여넷 뉴스카테고리에서 < 사상최고인기톱폐품여 > 라는 제목으로 된 게시물을 발표하였다. " 나쁜돼지 " 는 게시물중에서 며칠전에 주택구 앞을 지날때 계단부근에 검은그림자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머리를 돌려 보니 놀라게 아름다운 미녀를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이 여자는 블랙슈트에 등을 벽에 기댄채 앞에는 " 전문회수 " 라는 글자가 쓰여져있는 광고천을 펼치고 주위에 오가는 시민을 무시한채 일심전력으로 허벅지에 놓여진 노트북으로 인터넷 게임을 하고있었다. " 저는 종래로 어느 폐품회수자가 이 여자보다 더욱 스타일러쉬한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너무도 짱이네요! " 라고 게시물 내용에 자신의 느낌을 적어놓았다.

어제 기자는 네티즌 " 나쁜돼지 " 를 연락하여 " 폐품서시 " 가 있는 구체적인 주소를 요해하고 현지로 가보니 진짜 게시물속의 그녀가 있었다. 여자는 30여세 되여 보이고 긴 머리를 하고 기자가 도착하였을때 " 퀵클릭 " 게임에 열중하고 있었다.

기자는 여자를 취재하기 시작하였고 그녀는 자신의 진실한 성명을 공개하기 싫어했다. 여자는 평소 낡은 세탁기 ,텔레비죤등 가전용품및 기타 폐품을 회수하는것으로 생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 업무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해요. " 라면서 자신의 월수입은 1000여원밖에 되지 않지만 반년시간을 이용하여 4000여원을 저축한다음 이 노트북을 구매하였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년 온라인비용을 지불하였고 매일 인터넷을 즐긴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것은 " 퀵클릭 " 게임이고, " 아직 게임중에 저를 이길만한 상대가 몇명 없어요~ " 라고 자신의 기술을 자랑하였다.

부근 주민 황인숙 할머니는 기자에게 여자는 늘 자기집 부근에 와서 폐품을 회수해가지만 진정 고정된 곳은 없다고 밝혔다. 맨 처음 여자가 인터넷을 하는 한편 업무를 기다리는 행위에 자신도 신기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여자는 아주 자상하고 부근의 대부분 주민들은 모두 그녀와 사이좋게 지낸다고 강조하였다. " 이 애가 인터넷을 하느라고 업무를 소홀히 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일단 업무가 차려지면 바로 나는듯이 달려가서 자기 업무를 잘 보고 있거든요... " 라면서 할머니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의 숙련된 업무진행능력을 칭찬하였다.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