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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거지행세를 하여 구걸해온 돈으로 PC방에 드나드는 대학생 트램프

일전 모지역에서는 " 고중생 " 이라고 자칭하고있지만 " 대학생 " 신분인 트램프가 발견되여 사회의 주목을 받고있다.

대학생이라는 신분이 밝혀지면 낯이 가려운줄 아는 젊은이가 왜 사지가 펀펀한데도 그냥 거지생활을 하면서 구걸해온 돈으로 PC방에가서 인터넷을 하는지? 혹시 구걸해온 돈으로 무슨 사업을 차리려는건지? 단지 현재 생활이 아주 자유스럽다는 점으로 인생에서 가장중요한 " 분투 " 라는 단어를 망각하고 살아나가고 있는건지? 가 직접 대면하여 묻고싶은 말이다.

시간만 나면 신문을 보고 돈만 생기면 인터넷에 접속하여 정보를 요해하는 행동거지로 보면 생활의 곤경에 빠져서 구걸생활을 선택한것 같지 않아 보이지만 참으로 일반적인 사고방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젊은이라고 개인적으로 본다.

사업을 차릴거면 제대로된 사회 실천을 통하여 자신의 노력과 분투로 자금을 모으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과연 낯선 사람들의 동점심을 받아먹고 사는 인생이 제대로된 인생일까?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2008년 10월 13일부터 연락이 끊긴 남동생을 찾기위해 사처로 돌아다니던 매여사는 남동생과 비슷하게 생긴 트램프를 발견하고 관련 매체에 상세정보를 제공하였다.

매여사가 사람찾는 광고를 내자 순덕대량화개시장 부근의 몇명의 시민은 바로 그에게 모 지역 부근에도 한명의 대학생이 있는데 생김생김이 매여사가 찾고있는 남동생과 비슷하다는 제보를 하였다. 어제저녘 매여사는 본사기자와 함께 류랑생활을 하는 대학생을 만나보았다. 며칠동안의 류랑생활을 하였지만 몸단장이 아주 깨끗하였고 머리가 한치의 흐트림도 없었고 얼굴도 아주 말끔하였다.

" 저의 동생과 같이 외모에 신경을 쓰네요. " 라고 매여사는 얘기하였다.

기자에게 " 고중생 " 이라고 자칭하고있지만 옆에서 담배를 팔고있는 점원과 사장님은 모두 " 대학생 트램프 " 라고 확인해주었다. " 그는 자신이 대학생이고, 하남에 와서 공부하였으며 여기서 주숙한지 이미 몇달동안이나 됩니다. " 라고 점원은 덫붙여 설명하였다.

점원은 이 젊은이가 " 현대 공을기 " 와 같은 이미지를 소유하고있고 낮에는 한 로인과 거리에서 거지행세를 하고 젊다는 이유로 많은 돈을 구걸하지 못하지만 틈만 나면 신문을 들고 보고있어 " 당신은 배를 굶으면서도 신문을 보네? 라고 비웃자 도리여 그의 <당신은 종래로 신문을 보지 않소?> 라는 반문을 당한적도 있어요. " 라는 사건도 지적하였다.

점원은 대학생 트럼프가 돈만 생기면 부근의 PC방에 가서 인터넷을 하고 밤을 새도록 돌아올줄 모른다고 밝혔다. " 이 젊은이는 인터넷 게임을 즐기지는 않는거 같아요. 게임에 흥취가 없으니깐요. 저는 그에게 취업을 하라고 권유하였지만 제말을 들어주지 않네요. " 라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기자는 젊은이와의 몇분동안 대화중에서 젊은이가 류랑생활을 선택한 유일한 이유가 " 자유 " 라는것을 요해하게 되였다.아무런 구속도 받지 않고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그런 자유, 과연 그 자유는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소유하고있을까?




출처: 큐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