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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야기

백발 아버지의 손을 잡고 길을 거느는 아들!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어

부모님께 효도를 하는것은 매 자녀들의 의무이고, 책임이다. 어릴적 아버지/어머니가 보살펴주듯이 우리도 늙어가는 아버지 어머니한테 잘 보살펴주는것으로 효도를 하는것이 응당한 일이다.

그러나, 경제시대의 지금 아버지,어머니에게 효도를 못할지언정 부모님들의 등을 쳐먹으면서 그들의 돈을 홀려내 다른 짓을 하는 불효자식들을 종종 볼수 있다.

일전, 모 지역에서는 백발이 성성한 아버지의 손을 잡고 길을 거느는 젊은이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여 수많은 네티즌들의 감동을 자아내였다.

지금세상에서 이렇게 효도를 하는 젊은이가 너무 적고, 응당 따라배워야 한다는 정면적인 화제와 함께 응당 그래야 하는데 뭘 그렇게 소문이 자자하게 널어놓느냐? 하는 반면의 언성도 높아지고 있다.

함께 아래의 상세기사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상 올린이 입장 )


지난 4일 오후 " 닉네임이 회원가입 않돼 " 라는 네티즌이 레드커뮤니티에서 동영상이 달린 게시물을 올렸다. 동영상에서 보다싶이 장사길거리에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한장면이 펼쳐지고있었다. 한명의 젊은 남자가 백발성성한 아버지의 손을 잡고 길을 거느고있어 수많은 길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게시글이 올라온 하루사이 2만여명의 네티즌들의 클릭을 받았고 수많은 리플은 모두 젊은이의 효성에 찬양의 글을 달아주었다.

주위 사람들에 대한 요해에 따르면 백발이 성성한 아버지는 부근의 병원에서 치료를 하고있고 행동이 불편하여 아들이 곁에서 늘 보살펴준다고 하였고 동영상에서 봤을때 아버지 표정이 흐려져있는것은 아버지가 병세에 대하여 근심이 가득 쌓여있기때문이라고 밝혔다.

네티즌 " 대소휘 " , " 용주마란 " 등은 " 참으로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남자다 . 그의 이런 행위를 따라배워야 한다고 본다. 모두들 자신이 어떻게 부모님들을 대하였고, 부모님들과 어떤 말을 주고받았는지 잘 생각해보아야 할것같다 . " , " 로인을 존경하는것은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이고 이 젊은이는 참으로 훌륭한 사람이다! " 라는 리플을 달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반면에 네티즌 " ljacklee " 과 " 공희하 " 는 " 이런 행위는 응당해야하는것이고, 근본적으로 크게 감동받거나 놀라면서 떠들어댈 필요가 없다 . " 고 반대의견을 내놓았고 " 깊은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꼭 평소에 부모님들에게 불효한 자식들이다 . " 라며 " 불효자식 " 들을 비판하였다.

상술 두가지 의견들을 보면서 솔직하게 현실생활속에서 진정한 효도를 드리지 못하는 자식들이 많다는것을 느끼게 된다.

네티즌 " w947935281 " 는 " 어릴적에는 어머니/아버지의 큰손에 쥐여서 길을 건느곤 하였는데, 이제는 저의 큰손이 어머니/아버지의 늙은손을 쥐고 길을 건늘수 있어 참으로 큰 행복을 느낀다. " 고 자신이 친히 겪은 사실에 대한 느낌을 올렸고 " 20, 30 년전 아버지/어머니는 동영상에서처럼 우리들의 손을 잡고 길을 거느셨다. 세월이 흘러 30년후인 지금 우리가 부모님들의 손을 잡고 길을 걷다 보면 부모와 자식간의 깊은 정이 마음속깊이 느껴져 참으로 행복하다. " 고 덧붙였다.

동영상속의 주인공 젊은이에 대한 기자의 인터뷰에 의하면 " 저는 아버지의 유일한 아들이고, 누나와 여동생은 모두 장사에 있지 않으며 내가 보살펴드리는것은 응당한 일입니다. " 라고 젊은이는 자신의 관점을 밝혔고. 아버지는 금년에 70세이고, 신체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젊은이는 " 제가 매일 밥먹을 때마다 아버지와 함게 다니곤 합니다. 병원에서부터 음식점까지 걸어서가고 다시 걸어서 병원까지 돌아옵니다. 짧디짧은 몇백미터밖에 되지 않는 거리지만 우리는 1~2시간 좌우 소요됩니다. " 라면서 매일의 일상을 소개하였고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하여 젊은이는 언제나 밝은 미소를 얼굴에 띄우고있는다고 덧붙였다.




출처: 큐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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